"교육전문가 1000명이상 인터뷰해보고 딱 이렇게 정리됐습니다!"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

"교육전문가 1000명이상 인터뷰해보고 딱 이렇게 정리됐습니다!"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정전부부가 교육 전문가 방종임 기자님을 초대하여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실질적인 조언을 나누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방종임 기자님은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이자 교육 전문 기자로서, 획일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부모의 불안감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아이의 자율성 존중 및 선택권 부여
  • 부모의 불안감 관리 및 긍정적인 태도 유지
  • 다양한 교육 정보 활용 및 자신에게 맞는 방법 찾기

인트로

정전부부는 최근 사이가 좋으며, 전민기 씨의 수입 증가로 인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주변 사람들을 통해 채널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으며, 특히 전 여자친구가 사는 지역에서 인기가 많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전민기 씨의 아버지는 방송에 대한 조언을 자주 하지만, 20년 경력의 방송인으로서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할 것을 다짐합니다.

광고: 노란마켓 공부폰 & 라시데 더마 블랙미시 재생 BB 크림

자녀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인을 위한 위치 확인 기능이 추가된 2025 공부폰을 소개합니다. 데이터와 와이파이가 차단되며, 자녀의 현재 위치, 거리, 배터리 잔량, 과거 위치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엄마들을 위한 에스테틱 브랜드 라시데 더마 블랙미시 재생 BB 크림을 소개하며, 자연스러운 피부톤 연출과 안전한 성분을 강조합니다. 정전부 난장판 육아 구독자를 위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원플러스투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대기자 TV 방종임 기자 소개

정전부부는 교육 채널을 시작하기 전부터 방종임 기자님의 채널을 보며 교육관을 정립했다고 소개합니다. 방종임 기자님은 이만기 부사장님의 팬이며, 유머 코드가 잘 맞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힙니다. 이만기 부사장님은 편안하게 다가오지만 철저히 준비하는 스타일이며, 방종임 기자님과 함께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라는 책을 집필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공부 연령 하향화

최근 교육 키워드는 공부 시작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현상입니다. 방종임 기자님은 아이가 공부를 어떻게 대하는지, 감정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중요하게 봐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첫째가 12살, 둘째가 7살인 두 아들의 엄마로서, 첫째를 낳고 둘째를 설득하는 데 5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교육 가치관: 양극단 경험과 자율성 존중

대치동의 극단적인 교육열과 그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교육 가치관이 정립되었습니다. 아이에게 결핍을 주기보다는 자율성을 주고, 선택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모든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종임 기자의 일상: 모닝 루틴과 분담 육아

방종임 기자님은 아침 5시 반에서 6시에 일어나 아이에게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아침 식사를 챙겨주고, 남편과 함께 아이들을 분담하여 돌봅니다. 등굣길은 친정 부모님이 도와주시고, 광화문 오피스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운동 시간을 확보합니다. 저녁 7시부터는 가족과 함께 식사하고, 8시부터는 식탁에서 각자 할 일을 합니다.

스마트폰 중독 예방: 자율성과 대안 활동 제시

아이가 스마트폰에 빠지는 이유는 스마트폰 세상에서는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는 부모나 학원의 스케줄에 따라 움직여야 하므로, 아이가 원하는 것을 찾도록 돕고, 레고 등 스마트폰 외에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합니다. 그 결과, 아이들은 스마트폰보다 다른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학군지에서의 교육 원칙: 강압적인 통제 지양

학군지에 살지만,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강압적으로 금지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식탁에 모여 각자 할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엄마가 즐겁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 철학의 확립 계기: 양극단 사례 경험과 아이 중심 교육

양극단의 사례를 보면서 입시가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행복하려면 스스로 선택해야 하며, 미친 듯이 공부하려면 아이의 동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길을 찾아 대학에 가지 않더라도 지지할 마음까지 먹고 있습니다.

학원 대신 경험 중시: 방송 오디션 참가 지원

둘째 아이가 방송에 관심을 보이자,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공부가 아니어도 아이가 원하는 것을 응원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학원 선택 기준: 아이의 니즈와 3~6개월 후 평가

학원을 보내기 전에 아이에게 무엇이 부족한지 물어보고, 아이가 원하면 학원을 보내줍니다. 3~6개월 후에 학원이 도움이 되는지 평가하고, 도움이 되지 않으면 그만둡니다. 영어 학원을 다녔지만 문법 위주로 진행되어 재미가 없자, 화상 영어로 바꾸는 등 아이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영유아기 교육 후회: 쉬운 길에 대한 미련

영유를 보내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는 있지만,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도록 하는 교육 방식을 고수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결과를 내려고 하기보다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 확보: 학습지 활용과 친정 부모님 도움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학습지를 활용하고, 친정 부모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학습지 과정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주말에는 마음껏 놀도록 합니다.

주말 도서관 방문: 부모의 역할 모델 제시

주말에는 도서관에 가서 아이들을 풀어놓고, 부모는 각자 일을 합니다. 부모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 전문가로서의 경험: 획일적인 공부법의 부재

교육 전문 기자로서 많은 학생들을 만나면서 획일적인 공부법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신만의 로드맵을 찾고, 학교를 즐겁게 다니는 학생들이 공부를 잘했습니다.

최종 목표: 교육 환경 개선과 다양한 성공 모델 제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성공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사회에서 의사, 변호사 외에 다양한 성공 모델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교학점제가 진로에 맞게 수업을 신청하는 것이지만, 평가 방식이 바뀌지 않아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불안감 다스리기: 선배맘 조언과 주변 엄마들과의 거리두기

불안감을 다스리기 위해 선배맘들을 만나 조언을 구하고, 주변 엄마들과의 거리를 둡니다. 옆집 엄마와의 비교는 끝이 없으며, 교육 정보는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돈 쓰기, 여행, 미술, 철학 강연 시청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돈을 쓰고, 여행을 가고, 미술에 빠지고, 철학 강연을 시청합니다. 걷는 것을 좋아하고, 다이소에서 목욕 키트를 사서 목욕탕에 가는 것을 즐깁니다.

유튜브 운영의 어려움: 알고리즘과 비장함

유튜브 운영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며, 알고리즘을 읽기가 어렵습니다. 채널을 비장하게 운영하면 오래 지속할 수 없으며, 전문가의 의견 중 자신에게 맞는 것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안감 해소: SNS 거리두기와 본인 내면의 불안 직시

SNS에서 좋은 모습만 보이는 사람들과 비교하며 불안감을 느끼는 것을 경계합니다. 불안의 원인을 자신의 내면에서 찾고, 부모 스스로 불안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삶에 대한 자세와 긍정적인 마음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반성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다짐합니다. 방종임 기자님은 건강 관리를 제대로 못 하고 있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하려고 노력합니다. 힘들 때는 울고, 강한 모습만 보이려고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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