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원하는 것, 달러의 변화(steven miran report 1부,2부 통합본)

트럼프 행정부가 원하는 것, 달러의 변화(steven miran report 1부,2부 통합본)

간략 요약

이 영상은 스티븐 미란의 글 "a users guide to restructuring the global trading system"을 분석하여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달러 정책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미란은 트럼프가 관세를 통해 미국 제조업을 부활시키고 달러의 가치를 조절하려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는 미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트럼프는 관세를 통해 미국 제조업을 부활시키고 달러의 가치를 조절하려 할 것입니다.
  • 미란은 트럼프가 관세를 통해 미국 제조업을 부활시키고 달러의 가치를 조절하려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는 미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도입부

이 영상은 트럼프 행정부의 예측 불허한 움직임으로 인해 투자 전략에 혼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영상은 스티븐 미란의 글 "a users guide to restructuring the global trading system"을 분석하여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달러 정책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미란은 하버드 대학 경제학 박사이며 헛선바이 캐피탈의 수석 전략가로, 트럼프 행정부에서 경제자문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트럼프와 그의 관료의 성격을 잘 알고 있으며, 이 글은 트럼프가 당선되기도 전에 작성된 글로 트럼프가 집권하게 되면 대대적인 경제 개편을 추진할 것이며 다시 관세를 흔들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명시해 놓았습니다. 이 영상은 비트코인 상승과 하락 관점과 관련이 없으며, 이 글을 통해 뉴스를 보는 눈이 바뀌고 다른 찌라시에 흔들리지 않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스티븐 미란이 누구인가?

스티븐 미란은 하버드 대학 경제학 박사이며 헛선바이 캐피탈의 수석 전략가입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미국 재무부 경제정책 선임 고문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경제자문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트럼프와 그의 관료의 성격을 꽤 잘 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 글은 트럼프가 당선되기도 전에 작성된 글로 트럼프가 집권하게 되면 대대적인 경제 개편을 추진할 것이며 다시 관세를 흔들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명시해 놓았고 현재 그렇게 되고 있으며 글은 꽤나 설득력이 있습니다.

보고서 1부

미국인들은 지난 10년 동안 국제 무역 및 금융 시스템이 자신들에게 얼마나 잘 봉사하는지에 대한 의견이 악화되었습니다. 미국의 GDP는 1960년대 40%에서 2012년도에 21%가 되었고 현재는 약간 회복하여 26%입니다. 이는 아메리카 우선주의를 외치는 트럼피즘이 생기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 무역 및 금융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합리적입니다. 국제 무역의 개편은 관세, 금융 시스템의 개편은 달러 개편을 의미합니다. 현재 관세 개편은 확실한데 아직 달러 개편을 시작하지 않았으며, 이 말대로라면 앞으로 달러 개편을 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미국이 관세를 이용하는 이유

많은 사람들은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상당한 경제 및 시장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트럼프는 이미 중국과 2018년과 2019년 관세 전쟁을 벌였고, 이를 통해 생각보다 작은 인플레이션 타격을 본 것입니다. 미국은 2018년도 2.44%로 세계 물가 상승률 2.45%와 비슷하게 올랐습니다. 2019년도에는 오히려 내렸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요소가 있겠지만, 중국에 의존하던 수입 물품이 관세로 인해 새로운 동남아시아 공급망이 구축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했습니다. 동남아시아 중에서 베트남은 미국에게 2019년 1분기에 26%나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면 스티븐 미란이 말한 것처럼 인플레이션을 통한 시장 변동성은 없었고, 이 시기에 미국의 중국에 대한 수출은 1066억 달러로 2018년 대비 11% 감소하였고 중국의 미국에 대한 수출은 4,522억 달러로 2018년 대비 16%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미국의 무역 적자가 739억 달러가 감소된 것을 알 수 있으며, 애초에 수출하는 양이 훨씬 많은 중국의 타격이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중국은 수출이 크게 줄게 되고 관세 전쟁으로 인한 수익을 지불한 것입니다.

제조업이 문제가 되는 이유

무역 관점에서 달러는 지속적으로 과대 평가되어 있으며, 이는 달러 자산이 세계 기축 통화로 기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대 평가는 미국 제조업 부문에 큰 부담을 주었고, 부유한 미국인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금융화된 부문에 이익을 주었습니다. 여기서 미국의 생각을 볼 수 있습니다. 달러가 지속적으로 과대 평가되어 있다는 말은 실제 그렇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강달러 화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기축 통화라는 이유로 다른 나라들이 이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 외환 보유액은 12조 달러이며, 이 중 약 60%가 각 국에서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통화 공급의 1분 수준으로 엄청난 규모가 축적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은 달러의 가치가 하락하면 다시 사드려 달러의 가치를 높이고 자국내 화폐 가치를 떨어뜨리는데, 달러보다 자국내 화폐 가치가 낮아야 자국내에서 생산한 물품이 미국 및 해외로 잘 팔리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자국 내 화폐 가치가 낮을 때에는 일정 수준을 올리기 위해 다시 달러를 팔면서 내 화폐 가치를 높이려고 합니다. 이렇듯 미국의 기축 통화를 이용하여 다른 나라들은 이익을 취하고 있고, 정작 이 모든 부담은 미국이 떠안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점이라면 강달러의 유지가 잘되다 보니 부유한 금융인들은 항상 다른 나라에 비해 변동성이 적고 화폐 가치가 높은 달러로 이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달러의 과대 평가는 미국 제조업에 큰 부담을 주는데, 이것이 현재 미국이 직면한 문제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제조업이 없으면 뭐 어떠냐? 해외에서 더 싸게 구입해서 쓰면 되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방금 말한 생각은 역사의 종말이라는 개념으로 실제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이는 미국 지도자들이 공산주의는 망했고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승리하면서 지정학적 문제는 끝났고 제조업과 산업 기반이 쇠퇴해도 이제 싸울 일도 없고 큰 문제가 아니라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과 러시아가 무역뿐만 아니라 안보 위협 나라도 등장하면서 다시금 다각화된 제조 부문이 필요해졌습니다. 이는 무기와 방어 시스템을 생산할 공급망이 없다면 국가 안보도 없는 것을 뜻하며, 트럼프 대통령은 강철이 없다면 나라가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관세를 원래 자리로 되돌려 놓는 것 뿐이다?

호주가 국가 차원의 총력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 면제를 끌어내는데 실패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백악관은 11일 성명을 내고 철강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부과가 모든 미국의 교육 상대국에 예외 없이 12일 자정을 기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방금 보신 뉴스가 트럼프가 왜 철강만큼은 전 세계에 똑같이 관세를 부여하는지 이해가 가실 겁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달러를 글로벌 기축 통화로서의 사용을 종료하려고 시도하기보다는 다른 국가들이 우리의 기축 제공으로부터 받는 일부 혜택을 되찾을 방법을 모색합니다.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정책과 안보 정책을 점점 더 얽히게 할 가능성이 높으며, 기축 자산 제공과 안보 우산을 연결된 것으로 보고 이들의 부담을 분담하는 것으로 접근할 것입니다.

관세 정책을 시행하는 두가지 방법

트럼프가 관세에 대해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현재 관세율 때문인데, 세계 무역 기구에 따르면 미국의 수입에 대한 유효 관세는 약 3%로 세계 어느 나라보다 낮으며, 유럽 연합은 약 5%, 중국은 10%의 관세를 부과합니다. 그리고 이는 종목별로 보면 더 큰데, 미국은 유럽에서 수입하는 자동차의 2.5% 관세만 부과하는 반면, 유럽은 미국 자동차 수입에 대해 10% 관세를 부과합니다. 방글라데시는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15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미국이 이렇게 된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역사의 종말에는 생각지도 않았던 제조업 문제가 현재 발생하였기 때문이며, 미국이 2차 세계 대전 이후 글로벌 성장을 위해 관세를 낮춘 시대의 산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하나씩 따져 보면 실질 관세가 미국에게 유리한 경우도 있으나, 전체 평균으로 보면 관세율이 미국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미국이 현상 유지를 감소할 의사가 없다면 그것을 변화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일방적 해결 방법과 다간 해결책을 알려줍니다. 다간 해결책은 안전한 방법인데, 거래 파트너와 윈윈 전략을 모색하여 관세를 조율하는 방법이며, 일방적인 방법은 신속하지만 안전하지 않으며 변동성이 생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는 아시다시피 트럼프가 일방적인 정책을 선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

모든 고려 사항을 감안할 때, 트럼프 팀은 관세를 외국인에 대한 세금을 올리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볼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이끌어낸 수익과 금리 인하로 돈을 풀어서 부채를 올려서라도 세금 감면과 일자리 창출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10년 동안 미국은 5조 달러가 필요하며, 그 돈을 모으기 위해 관세를 이용하여 여러 나라에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가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에 대한 영상에서 부유층을 제외한 자국민의 투자를 금지한 이유를 설명드린 것과 일맥 상통하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2부

오늘은 저번 영상에 이어서 스티븐 미란이 작성한 문서의 달러 편을 보겠습니다. 일부의 관세편을 안 보고 오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서 제 영상은 개인 관점 공유에 불과하며 투자 추천 및 선도의 글이 아닙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경제 질서에 대한 깊은 불만은 달러의 지속적인 과대 평가와 비대칭 무역 조건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러한 과대 평가는 미국의 수출을 덜 경쟁력 있게 만들고 미국 수입을 더 저렴하게 하며 미국 제조업에 장애를 준다. 관세에서 이미 다뤘던 내용이니 읽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렇게 미국 제조업이 망하게 되면서 지역 경제가 많이 쇠퇴해졌고, 쇠퇴한 지역에서 살 수 없는 사람들은 일자리가 있는 지역으로 이주하면서 지역 사회의 황폐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를 중국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약 100만 개의 미국 제조업 일자리가 중국과의 무역 증가로 인해 없어졌고, 이는 더 넓은 의미인 제조업의 서비스 직업 및 영업 직원 등을 포함하면 200만 개의 일자리를 손실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200만 개도 모자라 제조업과 연결된 비제조업 일자리까지 본다면 더 큰 피해이며, 특정 마을과 주에서만 이루어졌던 일자리는 지역 사회의 황폐화로 이끌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은 평화롭게 끝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달러 정책 변화

트럼프 대통령은 달러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변화 채택에 논의했습니다. 이러한 정책을 물질적으로 부정적인 결과 없이 시행할 수 있는 경로가 있지만, 그 경로는 좁고 관세에 대한 통화 상쇄와 달러에 대한 점진적 접근 또는 동맹국이나 연방 준비 제도와의 조정이 필요합니다. 우선 트럼프 행정부에서 달러에 대한 변화가 실질적으로 논의된 부분이 있으며, 그리고 그 방법을 시행하기 위해 갖춰야 할 준비물을 알려 주는데, 첫 번째로 관세에 대한 통화 상쇄에 대해 말합니다. 원문에서 이 부분을 currency offset for tariffs고 쓰여 있으며, 여기서 말하는 관세에 대한 통화 상쇄는 예를 들어 관세로 인해 중국산 제품 가격이 10%가 오르더라도 위안화가 달러 대비하여 5% 가치가 하락하면 미국 소비자가 느끼는 가격 인상은 5%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즉, 관세에 대한 효과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 인하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다시 환율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달러에 대한 점진적 접근은 금리 인하와 금리 인상을 급하게 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하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관세에 대한 이야기는 한창 나오는데 달러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고 있지 않죠. 트럼프 정부도 달러 정책에 신중을 가하겠다는 것이며, 연준과의 조정을 잘하여 충분히 보고 결정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말의 결론은 나중에 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금리 인하와 달러 약세

25년과 2026년 연준이 다른 중앙은행에 맞춰 금리를 인하하는 사이클을 계속할 경우,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가 다른 국가의 채무에 비해 좁혀질 수 있습니다. 재정 정책과 같은 미국 성장에 기여하는 특별한 요인이 더욱 약화되고 미국 성장률이 세계 나머지 국들과 수렴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미국 국채 수익률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다른 나라 채권과 수익률이 비슷해지며, 이는 달러의 수요가 적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달러의 수요가 적어지면 재정 정책과 같은 것이 작은 부족으로 적어질 수밖에 없으며, 이는 다시 경제 악화와 미국 성장률 악화로 이어집니다. 대한적으로 미국 부채 지속 가능성에 대해 우려가 부각되어 달러가 관세를 상쇄하기 위해 상승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지난 회계 연도와 이번 회계 연도의 미국 적자는 GDP의 7%에 근접하며 전례 없는 재정적 적자를 보여주었습니다. 대한적으로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지만, 미국의 부채로 인해 혹은 금리 인하로 인하여 약 달러가 진행되면 관세의 효과는 잘 볼 수 있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미국 GDP 7%의 적자는 미국의 불안정한 경제 지표가 약 달러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8년 2019년처럼 달러가 상승하지 않을 또 다른 이유는 더 강한 수준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18년에는 약 달러에서 시작하여 강달러가 되기 좋은 상황이었고, 현재는 강달러이기 때문에 오히려 약 달러가 되기 좋은 상황이라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 말입니다. 정리하자면 금리 인하로 인해 국채 수익률이 안 좋아지면 미국 성장률 악화가 될 수 있으며, 이는 관세 효과를 잘 볼 순 있지만 재정적 적자가 너무 심하여 좋지 않습니다.

강달러 vs 약달러

이제 여기서 헷갈리는 것이 그러면 강달러가 좋다는 건지 약 달러가 좋다는 건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순서가 중요하며, 관세로 인해 강달러 화가 진행된 후 금리 인하를 통해 약 달러를 진행하는 것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이미 관세는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세는 금융 시장의 변동성을 초래하기 때문에 시장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축된 시장에서 미국의 현재 부채는 엄청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부채 비율과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경제 시장의 위축으로 달러의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미국 채권의 수요도 줄어 미국 돈줄이 끊기게 됩니다. 그리고 달러의 약세 자체로도 인플레이션 효과가 크기 때문에 연주는 금리 인하를 진행할 수 없게 됩니다. 침체된 경기에서 금리 인하를 진행하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기 때문에 그 상황이 얼마나 끔찍한 상황인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트럼프의 전략

트럼프가 원하는 것은 2018년도와 같이 관세로 인해 기축 통화인 달러가 강달러가 되면 그 이후 채권 매입 등으로 인해 재정적 자금을 마련할 수 있고, 관세로 인한 효과를 100% 중 50%의 효과만 볼 수 있게 되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시장의 변동성을 줄여 안정감을 주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안정된 상태에서 강달러를 금리 인하 등의 요인으로 약달러로 만든다면 관세의 효과를 100% 보며 미국 금융 시장의 안정도 취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시장을 만들기 위해 트럼프가 할 수 있는 일은 인플레이션이 덜 일어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그 방법으로 수입 관세와 수출 보조금의 조합 또는 소비세 인상과 급여세 인하의 조합입니다. 이러한 조합으로 생산을 장려하며 수요보다 공급을 조절하여 인플레이션을 막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아는 금리 인하와 금리 인상은 화폐의 수요를 조절해서 달러, 달러 가치를 하락시키거나 상승시킵니다. 그러한 방법이 아닌 공급을 조절하여 물가를 맞추는 방법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공급측 자유화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줄이는 구조적 정책을 우선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공격적인 규제 완화와 에너지 가격을 낮추기 위한 집중적인 노력을 의미합니다. 추가적으로 유가를 약하게 만들어 에너지 가격을 줄이며 공급 단가를 낮춰 인플레이션을 더욱 억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론은 수요를 조절하지 않고 공급 단가를 맞춰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면서 관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후 관세 전쟁의 불안 요소로 통해 내려간 주식과 암호화폐를 금리 인하를 통해 다시 끌어올리면 경제 시장이 혼란이 줄어들면서 세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결론

결론입니다. 트럼프는 주식 시장의 흐름에 관심 없는 척하지만 굉장히 관심이 많으며 다시 올릴 확률이 높습니다. 관세는 불가피하며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해 공급 단가를 조절하려고 하며 정책을 마련하고 유가를 낮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에 한국 참여를 유도한 것도 그중 일부이며, 트럼프가 원하는 대로 된다면 적당히 유지된 강달러의 상태에서 트럼프는 금리 인하를 원할 것이며, 그 시기가 암호화폐 상승과 관련이 높을 것입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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