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장점 그리고 단점 여행하면서 느낀점 알려 드릴께요...(Feat 빠니보틀's 조언)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장점 그리고 단점 여행하면서 느낀점 알려 드릴께요...(Feat 빠니보틀's 조언)

간략한 요약

라희 아빠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장단점을 공유합니다. 날씨, 관광 명소, 교통, 언어, 음식 등 다섯 가지 주요 측면을 다루며, 특히 해산물 요리에 대한 극찬과 인터넷 속도에 대한 불만을 강조합니다. 전반적으로 코타키나발루는 따뜻한 날씨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지만, 느린 서비스와 인터넷 속도는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 12월의 코타키나발루 날씨는 따뜻하고 습도가 낮아 여행하기 좋습니다.
  • 다양한 쇼핑몰과 야시장이 있지만, 주류 가격이 비싸고 쇼핑할 품목이 많지 않습니다.
  • 주요 관광지는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Grab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영어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으며, 한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도 많습니다.
  • 해산물 요리는 매우 훌륭하지만, 서비스 속도가 느리고 인터넷이 느립니다.

날씨에 대하여

12월은 말레이시아의 우기이지만,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비 때문에 일정이 취소된 적이 없습니다. 아침에는 쇼핑몰에서 식사를 즐기고, 오후에는 수영을 합니다. 비는 주로 늦은 오후에 내리기 시작하여 여행에 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날씨는 매우 따뜻하며, 한국의 추운 겨울을 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상적입니다. 습도가 낮아 쾌적하며, 실내 에어컨이 매우 강력하여 시원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팔, 반바지와 함께 겉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코타키나발루는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으로, 호텔 수영장과 쇼핑몰을 주로 이용합니다. 유명한 관광 명소로는 블루 모스크와 핑크 모스크가 있지만, 브루나이의 황금 모스크를 본 후에는 큰 감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쇼핑몰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쇼핑보다는 맛집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물가는 한국보다 약간 저렴하지만, 술값은 비싼 편입니다. 무슬림 국가이기 때문에 주류에 세금이 많이 부과됩니다. 필리핀 시장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특히 망고와 같은 과일이 맛있습니다. 두리안은 도전하지 않았지만, 해산물 레스토랑은 매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교통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렌터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관광 명소가 워터프런트 근처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걷기 힘들다면 Grab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루나이에서는 렌터카를 이용했지만, 코타키나발루에서는 Grab 택시가 가장 편리한 교통수단입니다.

소통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레이어, 영어, 중국어 세 가지 언어가 사용됩니다. 특히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코타키나발루의 호텔에서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도 많아 더욱 편리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하며, 호텔 고객의 90%가 한국인일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음식

베트남 음식을 가장 좋아했지만, 코타키나발루의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새로운 미식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블랙빈 소스 게 요리가 최고였으며, 웻 버터 소스를 곁들인 오징어 튀김도 맛있었습니다. 크랩 미트 볶음밥도 추천하지만, 칠리 소스 조개는 별로였습니다.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맛본 음식은 최고의 경험이었으며, 블랙빈 소스 게 요리는 꼭 먹어봐야 합니다. 야시장 음식도 훌륭하며, 말레이시아 음식이 동남아시아 최고라고 인정합니다.

불만 사항

코타키나발루의 단점은 서비스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빠른 서비스에 익숙하지만, 이곳에서는 음식이 늦게 나오거나 주문이 누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속도가 매우 느려 동영상 업로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심지어 유명 유튜버인 "파니 보틀"도 인터넷 연결을 위해 노트북을 10시간에서 20시간 동안 켜놓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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