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새 창조의 복음이라는 주제로, 복음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강조합니다. 성도들이 헌신하기 전에 복음을 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고 누리는 교회가 진정으로 영광스러운 교회이며, 복음의 크기가 성도의 크기를 결정한다고 설명합니다. 율법이 아닌 세상을 배경으로 복음을 이해할 때, 그 내용이 더욱 풍성해지며, 부활과 승천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소망과 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복음은 풍성하며, 헌신 전에 누려야 함
-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누리는 것이 중요
-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아는 것이 핵심
- 부활과 승천을 통해 주시는 소망과 땅
서론: 새 창조의 복음 [0:00]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 일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쁜 소식을 나누기 원하십니다. 많은 성도들이 헌신에 집중하지만, 하나님 자신이 주시는 가장 크고 아름다운 것을 잊고 노예처럼 신앙생활을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기 위해 세상을 창조하시고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헌신하기 전에 복음을 누려야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소유하는 데 더 집중해야 합니다.
교회의 영광과 성도의 크기 [4:38]
교회의 영광과 크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크기를 얼마나 알고 누리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소박한 영광, 십자가 안에 감추어진 영광, 병들고 버려진 사람들과 함께하는 영광을 아는 교회가 진정으로 영광스러운 교회입니다. 성도들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워가는 목사가 큰 목사이며, 복음의 크기가 성도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복음의 배경: 율법 vs 세상 [8:16]
율법을 배경으로 하면 우리는 죄인일 수밖에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와 완전한 의를 통해 의롭다 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배경으로 복음을 이해하면, 죄 사함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소망을 얻게 됩니다. 세상에는 소망다운 소망이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살아있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부활과 승천의 복음 [16:43]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부활 생명을 주셨으며, 승천은 우리를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겉사람은 늙어가지만,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는 것은 부활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기쁜 소식이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습니다.
살아있는 소망과 땅 [24:16]
예수 믿고 받은 소망은 살아있는 소망이며, 죽음을 이긴 부활 생명과 같은 종류의 소망입니다. 이 소망의 내용은 땅이며, 더럽지 않고 썩지 않으며 쇠하지 않는 땅입니다. 이 세상은 죽음이 지배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썩지만, 죽음이 없는 땅은 시간이 지나도 썩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희년법 [36:35]
하나님은 땅의 주인이시며, 사람에게 거할 땅을 주시는 분입니다. 구약의 희년법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땅을 주시는 원리를 보여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땅은 더럽지 않고 썩지 않으며 쇠하지 않는 땅입니다.
세상의 본질과 복음의 폭로 [44:03]
이 세상은 스스로 죄에서 나올 수 없고, 죽음에서 나올 수 없으며, 허무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이 세상의 본질을 폭로하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하늘에 간직된 땅과 성령의 역사 [55:20]
우리가 받은 더럽지 않고 썩지 않고 쇠하지 않는 땅은 하늘에 간직되어 있지만, 그날에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이 세상에 내려올 것입니다. 심판의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정화하시고 깨끗하게 하시는 중입니다.
삼중의 보증: 십자가, 부활, 성령 [1:02:46]
더럽지 않고 썩지 않고 쇠하지 않는 땅은 하늘에만 간직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성령의 임재를 통해 이미 우리 안에 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불 가운데서 타지 않고 있는 다니엘의 세 친구 같은 존재들입니다.
결론: 새 창조의 시작 [1:13:08]
우리는 새 창조의 시작이며,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더럽지 않고 썩지 않고 쇠하지 않는 나라를 세우기 시작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어깨를 쪼그리고 살지 말고, 우리가 가진 풍요로운 복음을 소유하고 누리며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