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 요약
이 강연은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여정을 공유하며, 마음을 정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질적인 기술인 "세 줄 일기 기법"을 소개합니다.
-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 마음을 정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세 줄 일기 기법" 소개
-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삶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방법 제시
힘든 시기, 자기 연민을 넘어 [0:00]
강연자는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큰 분노와 배신감을 느꼈으며, 부정적인 시선과 이미지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합니다. 세상의 무관심 속에서 무너져 내리는 자신을 발견하고, 직업의 불안정성과 스스로를 투명하게 만들어왔음을 깨닫습니다. 이후 세상의 기준과 상관없이 자신을 좋아하기로 결심하고, 매일 자신과 연애하듯이 대하며 긍정적인 말을 건네는 노력을 합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나를 사랑하는 방법 [0:59]
강연자는 세상의 기준에 갇히지 않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노력합니다. 타인의 시선에 갇혀 힘들어했던 과거를 극복하고, 스스로에게 힘을 주는 존재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와 반대되는 시선으로 바라본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자신이 먼저 부정적인 관점으로 자신을 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마음을 정리하는 기술: 세 줄 일기 기법 [2:14]
강연자는 정신과 의사 코바야시 히로유키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세 줄 일기 기법"을 소개합니다. 이 기법은 하루 동안 겪었던 가장 안 좋았던 일, 가장 좋았던 일, 그리고 내일 할 일을 각각 한 줄로 요약하여 기록하는 방법입니다. 안 좋았던 일을 기록하면서 스트레스 요인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좋았던 일을 기록하면서 긍정적인 감정을 되새기며, 내일 할 일을 기록하면서 목표 의식을 고취합니다.
세 줄 일기, 나를 알아가는 여정 [4:40]
강연자는 세 줄 일기를 2주 동안 꾸준히 실천한 결과, 자신이 어떤 일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애정을 갖게 되고, 삶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실패는 과정일 뿐이며, 아직 끝나지 않은 인생의 챕터를 긍정적으로 채워나갈 것을 강조합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미래를 향해 [5:53]
강연자는 앞으로 더 예뻐지고 재미있게 살 것이며, 다 같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고 싶다는 포부를 밝힙니다. 슬픔을 극복하고 기뻐할 모든 것들을 찾아 기뻐하며, 긍정적인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