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는 막아야 합니다 (AI와 특이점)

‘디스토피아’는 막아야 합니다 (AI와 특이점)

간략한 요약

강성태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최고의 방법들을 공유하며, 인류가 특이점을 앞두고 있지만 최고의 삶의 방식에 대한 설명서는 없다고 말합니다. 그는 과학을 통해 삶의 방법을 밝혀나가고 있으며, 이 영상이 신이 전하지 못한 메시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는 시청자들이 건강하고 충만한 삶을 살기를 바라며,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고, 바꿀 수 없는 것은 참아내는 용기와 지혜를 가지기를 기원합니다.

  • 기술 발전의 위협과 기회
  •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 전략
  • 미래 사회에 대한 준비와 자세

소개

강성태는 인류가 300만 년 전에 탄생하여 특이점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최고의 삶의 방식에 대한 설명서를 받지 못했다고 언급합니다. 그는 과학이라는 도구를 통해 삶의 방법들을 밝혀나가고 있으며, 이 강의가 최신의 과학이자 신이 전하지 못한 메시지라고 설명합니다. 영상이 공개된 날이 자신의 생일이며, 시청자들의 삶에 따뜻한 봄이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자신에게 가장 큰 선물은 시청자들이며, 그들 덕분에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합니다.

생일 소원과 감사의 인사

강성태는 매일 댓글을 보면서 시청자들이 영어 마스터, 대학 합격, 변호사, 습관 형성, 성적 향상, 꿈 찾기 등의 성공을 이루는 것을 보며 희열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그는 시청자들이 자신의 모든 날들을 생일처럼 만들어 주신 분들이라고 감사를 표하며, 생일 소원으로 시청자들이 건강하고 충만한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또한,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바꿀 수 없는 것은 참아내는 인내심을 가지기를 기원하며,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별하는 지혜가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영상에 대한 감사와 미래에 대한 고민

강성태는 지난 영상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과학기술 이야기에 공감하고 대화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의 예측이 맞든 틀리든, 자신을 믿지 않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의 댓글도 괜찮다고 언급하며,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나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는지 궁금해하며, 있다면 댓글로 알려달라고 요청합니다.

특이점 이야기의 중요성과 오해

강성태는 지난 영상에 큰 문제가 있었다며, 전하려던 진짜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고 우려합니다. 현재 기술은 모든 산업과 개인의 인생, 교육, 결혼, 국가 개념 자체를 완전히 바꾸거나 소멸시킬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거나 활용하지 못하는 개인, 기업, 국가는 경쟁력을 잃고 도태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노동이나 공부를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바로 오지 않을 것이며, 현실을 모른 채 안이하게 대처하면 큰 난관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오해와 비판에 대한 해명

강성태는 많은 사람들이 뇌에 칩을 넣는 것만 기억하고, 사이보그나 사이비 종교 이야기로 오해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합니다. 그는 구글에서 자신의 연관 검색어가 '강성태 정신병'으로 나오는 것에 대해 씁쓸해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괜찮다고 말합니다. 또한, 전공자가 아닌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비판에 대해, 자신의 전공이 기계항공공학이며 자율주행, 로보틱스, 나노기술, 인공지능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해명합니다.

GPT 활용 경험과 인공지능의 충격

강성태는 자신이 GPT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활용한 사람 중 한 명일 것이라고 확신하며, 챗GPT가 나오기 전에 GPT를 사용하여 66일 영어회화 책을 썼다고 설명합니다. 그는 책을 쓰는 과정에서 1년간 인공지능과 함께 살면서 받았던 충격을 공유하며, 책에 인공지능의 파라미터 수까지 넣은 이유를 설명합니다. GPT-1, GPT-2, GPT-3의 파라미터 수 변화를 언급하며, 파라미터 수가 인간의 뇌세포 수와 비슷하다고 비유합니다.

샘 알트만 인터뷰와 책 서문에 담긴 의미

강성태는 오픈AI 대표 샘 알트만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파라미터 수만 늘리면 지능이 높아지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런 것 같다"고 답한 내용을 언급합니다. 이는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것이 시간 문제라는 뜻이며, 그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지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또한, 자신이 쓴 책 서문에 "단연 이 책이 최고일 거다. 공신 강성태가 쓴 책이 아니기 때문에"라고 쓴 이유를 설명하며, GPT의 능력에 대한 충격을 표현합니다.

책 홍보가 아닌 인공지능 이야기의 중요성

강성태는 책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책을 홍보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그는 이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책을 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자신의 본질은 인공지능 이야기이기 때문에 책 판매에 대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서점에 가서 책을 훑어보면서 챗GPT가 나오기 이전에 인공지능 실력이 얼마나 완벽했는지 느껴보기를 권합니다.

GPT 버전 변화와 구글과의 경쟁

강성태는 GPT 버전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GPT 3.0이 아니라 GPT-3라고 쓰여진 이유를 설명합니다. 당시에는 .0 개념이 없었으며, GPT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때 최소한 GPT 4.0으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3.0으로 갑자기 출시된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3.5 버전으로 출시한 것을 보고 MS와 오픈AI가 구글을 한방 먹이려고 작정했다고 생각했으며, 이는 구글과의 전쟁이라고 표현합니다.

구글의 위기와 인공지능 경쟁

강성태는 GPT의 트랜스포머 원리가 구글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처음 소개된 개념이라며, 구글이 얼마나 앞서 나가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GPT가 나오자마자 구글 내부에서 코드레드가 발령되었으며, 이는 구글의 검색 엔진과 광고 사업 수익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구글이 자체적으로 인공지능을 먼저 출시하면 검색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춤하고 있었으며, 이는 스마트폰 초창기 통신사들이 카카오톡과 같은 서비스를 만들지 않았던 이유와 비슷하다고 비유합니다.

기술 경쟁의 심화와 미래에 대한 준비

강성태는 GPT를 먼저 쓴 것이 자랑이 아니라며,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비판에 대해 자신의 전공과 경험을 설명하는 이유라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기를 바라며, 전공자가 아니어도 관심을 가져야 하고 전공자만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합니다. 디스토피아를 막기 위해 상황이 최대한 많이 퍼져서 대비를 잘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뉴럴링크의 인간 두뇌 칩 이식 성공

강성태는 뉴럴링크가 인간 두뇌에 칩 이식을 성공시켰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는 환자들에게 기적 같은 일이라고 말합니다. 전신마비 환자들이 자유롭게 걸어 다니고,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들이 보고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생각만으로 휴대전화나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게 되었으며, FDA 승인을 받아 치료제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덧붙입니다.

뇌 칩 이식 기술의 발전과 윤리적 문제

강성태는 뇌 칩 이식 기술이 절개 없이도 가능한 수준까지 발전했으며, 이는 천국으로 가는 문일지 지옥으로 가는 문일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받아들일 준비가 아직 안 되었다고 생각하며, 일단 시작되면 돌이킬 수 없다고 경고합니다. 뇌로 컴퓨터를 작동시키고, 로봇 팔다리를 작동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스파이더맨에 나오는 지네인간과 같은 존재도 가능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합니다.

인공지능 연구진의 경고와 디스토피아의 가능성

강성태는 인공지능 연구진의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AI로 인해 인류가 멸망 또는 그에 가까운 상태가 될 가능성이 10% 이상이라고 답변한 연구진이 50%가 넘는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는 비행기를 처음 발명한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면 추락해 죽을 확률이 10% 이상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합니다. 특이점이 오면 영생과 자유, 영원한 쾌락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은 디스토피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글로벌 테크 기업의 대량 해고와 기본소득의 문제점

강성태는 작년에 1,000개 이상의 글로벌 테크 기업에서 26만 명 이상을 해고했으며, 올해는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아마존, 메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1위 기업들이 대량 해고를 하고 있으며, 이는 시작일 뿐이라고 강조합니다. 생성 AI를 사용한 결과물이 사람 작업보다 40% 정도 좋았다는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결과를 인용하며, 기업 입장에서 채용할 필요가 없어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청년 세대의 어려움과 기성세대의 오해

강성태는 취업이 너무 안 되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학벌이 좋고 나쁘고의 구별이 사라져 버렸다고 말합니다. 명문대를 나오고 빚내면서 학교를 다녀도 취업이 안 되는 상황을 겪고 있으며, 기성세대는 이러한 현실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지적합니다. 노력이 부족하다고 치부해서는 안 되며, 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기본소득에 대한 오해와 기업의 역할

강성태는 기본소득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기대를 지적하며, 누가 거저 주는 것이 아니라 세금으로 충당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실업자가 많아지면 정부가 감당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기업이 선뜻 세금을 많이 내서 기본소득을 보전해 줄 수 있을지 의문을 표합니다. 인류 역사상 유례없을 정도로 부가 축적되어 있지만, 매년 수백만 명이 굶주리고 죽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기업이 세금을 안 내려고 하는 상황에서 기본소득을 제공해 줄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국가의 역할 축소와 기업의 권력 강화

강성태는 정부는 돈이 없고 기업은 돈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기업이 국가와 비교도 안 될 권력을 가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초거대 기업들은 이미 국가 수준을 넘어섰으며, 애플의 시가총액이 프랑스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설명합니다. 궁극적으로는 국가가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으며, 특정 기업들이 인공지능으로 모든 산업 인프라를 통제할 수 있는 시대가 올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개인 정보의 중요성과 기업의 종속

강성태는 국가가 힘을 발휘하는 이유는 화폐를 쥐고 있기 때문이라며, 미국이 달러로 세계 경제를 지배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메타가 코인을 발행하려고 했던 시도를 미국 정부가 막은 이유를 설명하며, 메타의 소셜미디어에서 거래되는 화폐를 쓰기 시작하면 달러의 지위를 넘어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기본소득을 기업의 재원으로 조달해서 나눠준다고 해도 공짜일 수 없으며, 개인 정보를 기업에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가상현실 중독과 디스토피아의 현실화

강성태는 기본소득을 받으면서 가상현실에서 쾌락을 추구하는 삶이 과연 의미가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며, 이는 영화 매트릭스에서 가축으로 사육되는 인간과 다를 바 없다고 경고합니다. 대중들이 가상현실에 심취하고 합법적인 디지털 마약을 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게 된다면, 기업에 완벽하게 종속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것처럼 가상현실에 중독되어 헤어나올 수 없을 것이며, 인간의 의지력은 그렇게 강하지 않다고 강조합니다.

3S 정책과 인류 멸망 시나리오

강성태는 역사적으로 독재 정권이 사용한 3S 정책(스포츠, 스크린, 섹스)을 언급하며, 쾌락에 빠진 사람들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을 갖지 않아 사회가 퇴보하고 독재 정권이 공고해진다고 설명합니다. 인간의 뇌가 쾌락만 추구한다면 파멸이며, 마약 중독과 다를 바 없다고 경고합니다.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가 밝은 미래가 거저 오지 않을 것이며, 공산주의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인기가 많았던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비유합니다.

세상의 변화 인지와 정치의 중요성

강성태는 세상이 변화한 것을 알고 위험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이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정치인들이 변화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이 많지 않으며, 당장 닥친 정쟁에 신경 쓰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정치인들에게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라고 요청해야 하며, 투표를 통해 미래에 대한 결정 권한을 위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겸손의 중요성과 인공지능 시대의 자세

강성태는 인공지능과 같이 작업하면서 겸손해졌다고 말하며, 초등학생도 교수님 수준의 글을 쓸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설명합니다. 모른다고 깔보고, 학벌이 낮다고 깔보고, 어리다고 깔보는 시대를 끝내야 하며, 어른이나 기성세대조차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아무리 못났다고 생각하더라도 쫄지 말고, 대단해 보이는 사람도 별거 없으며, 슈퍼인공지능 앞에서는 다 도토리 키재기라고 말합니다.

허풍쟁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미래에 대한 소망

강성태는 자신이 허풍쟁이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신의 우려스러운 말이 잘 대비할 수 있게 되어 암울한 미래가 오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디스토피아가 아닌 유토피아가 오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효과적으로 사는 방법에 대한 팁들을 앞으로 공유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시청자들에게 느낀 점이나 생각들을 댓글로 적어달라고 요청하며, 댓글을 통해 생각의 범위가 넓어지고 자극과 인사이트를 얻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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