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도 이런 바다?! 대중교통으로 쉽게 가는 해변 추천 BEST 5 (지하철과 버스만 타고 돈걱정없이 떠나는 사람적고 경치좋은 해변 여기 다 있어요!)

한국에도 이런 바다?! 대중교통으로 쉽게 가는 해변 추천 BEST 5 (지하철과 버스만 타고 돈걱정없이 떠나는 사람적고 경치좋은 해변 여기 다 있어요!)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지하철과 버스만으로 쉽게 갈 수 있는 국내 해변 5곳을 소개합니다. 이국적인 풍경, 해상 탐방로, 힐링 해변, 갯벌 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들을 하루 만에 다녀올 수 있는 코스로 정리했습니다.

  • 탄도항: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을 경험하고, 풍력 발전기와 노을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배곧한울공원: 해외 리조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해수 체험장과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습니다.
  • 무의도 해상탐방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해상 산책로에서 독특한 해양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선녀바위 해수욕장: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선녀바위와 기암 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마시안 해변: 갯벌과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을 감상하고, 갯벌 체험과 함께 해변 앞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인트로 [0:00]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이나 혼잡한 해수욕장 대신, 지하철과 버스로 쉽게 갈 수 있는 국내 해변 5곳을 소개합니다. 이국적인 풍경, 해상 탐방로, 힐링 해변, 갯벌 체험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장소들을 하루 만에 다녀올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을 통해 다음 여행 정보도 놓치지 마세요.

1탄. 탄도항 [1:00]

4호선 오이도역에서 123번 버스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가면 탄도항에 도착합니다. 탄도항의 매력은 물때에 맞춰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누에섬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7, 8월 물때 시간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탄도 칼국수 집에서 따뜻한 칼국수를 먹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때를 놓쳤다면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붉게 물든 하늘과 풍력 발전기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탄. 배곧한울공원 [2:23]

4호선 오이도역에서 99-3번 버스를 타고 20분 거리에 위치한 배곧한울공원은 해외 리조트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 한정으로 운영되는 해수 체험장은 시니어 구독자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수영복과 아쿠아 슈즈를 준비하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놀이 후에는 관광 휴게동, 독서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진 공원을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프다면 구름산 추어탕에서 따뜻한 추어탕이나 육개장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3탄. 무의도 해상탐방로 [3:43]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역에서 버스를 타고 무의도로 이동합니다. 공항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미리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3층 7번 정류장에서 무의도행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가면 하나개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해수욕장 안쪽 데크길을 따라 3분 정도 걸으면 800m 길이의 무의도 해상 관광 탐방로가 나타납니다. 이 길에서는 주상절리, 기암괴석, 사자바위 등 독특한 해양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시원함과 해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을 질 때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4탄. 선녀바위 해수욕장 [5:32]

인천공항 3층 7번 출구에서 306번 버스를 타고 25분 정도 가면 선녀바위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자리 이용료나 백사장 사용료가 없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소나무 숲 그늘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탁 트인 백사장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선녀바위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은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며, 해 질 무렵 수평선 너머로 붉게 물드는 하늘은 감동을 자아냅니다.

5탄. 마시안 해변 [6:30]

인천공항 3층 7번 출구에서 111번 버스를 타고 용유역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너 안쪽으로 12분 정도 걸으면 마시안 해변이 나타납니다. 이곳은 갯벌과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이 특징입니다. 썰물 때면 잿빛 갯벌과 고운 백사장이 펼쳐지며, 갯벌 체험도 가능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해변 앞에는 감성적인 카페들이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조용한 산책, 갯벌 체험, 일몰 감상, 카페 방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코스입니다.

아웃트로 [7:30]

지하철과 버스만으로 쉽게 갈 수 있는 국내 해변 5곳을 소개했습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특별한 풍경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친구, 가족, 손주와 함께 또는 혼자만의 산책으로도 좋은 곳이니, 이번 여름에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 영상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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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8/17/2025 Sourc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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