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1. 실로암의 소경 (요 9:1-12)

[데스티니] 1. 실로암의 소경 (요 9:1-12)

간략한 요약

이 설교는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계획, 즉 '데스티니'가 있으며, 이 데스티니를 이루기 위해서는 세상이 씌워주는 거짓된 운명에서 벗어나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야 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데스티니를 가로막는 장벽들을 무너뜨리는 과정에서 영적인 회복이 우선되어야 함을 설명하며, 실로암 연못의 맹인 이야기를 통해 이러한 과정을 예시합니다.

  •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창조됨
  • 거짓된 운명에서 벗어나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야 함
  • 데스티니를 가로막는 장벽을 무너뜨리는 과정에서 영적인 회복이 우선

요한복음 9장 1-12절 말씀

설교는 요한복음 9장 1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예수님께서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을 고치시는 이야기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를 연습으로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창조하셨음을 설명합니다. 이 계획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운명이며,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소중하고 충만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계획 (Destiny)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을 향한 완전한 계획, 즉 '데스티니'를 가지고 계십니다. 이 데스티니는 우리가 추구해야 할 긍정적인 운명이며, 하나님은 우리를 대충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 이 데스티니를 이루지 못하고, 인생을 낭비하며 후회하게 됩니다. 구원을 받아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마음을 알게 될 때, 우리는 삶의 의미와 목적을 깨닫고 충만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거짓된 운명 (False Destiny)

세상은 우리에게 거짓된 운명을 씌워줍니다. 이는 낙담시키는 저주와 같으며, 중요하지 않은 것에 인생을 걸게 만드는 속임수입니다. 사람들은 소경에게 죄 때문에 맹인이 되었다는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예수님은 그에게는 다른 데스티니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씌워주는 거짓말들을 부수고, 하나님께서 주신 진짜 데스티니를 알아야 합니다.

장벽을 무너뜨림

우리의 데스티니를 가로막는 장벽들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소경의 눈은 그의 인생의 모든 가능성을 막아 버리는 강력한 장벽이었지만, 예수님은 창조의 능력으로 그의 눈을 고치셨습니다. 실로암(보냄을 받음)에 가서 씻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보내심을 받은 곳에 갈 때 장벽들이 무너집니다. 목사가 되기 전 말을 더듬었던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며, 보내심을 받은 곳에 갔을 때 장벽이 무너지는 것을 간증합니다.

영적인 회복의 우선순위

장벽을 무너뜨리는 데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적인 장벽을 먼저 부수시고, 그 다음 내면의 장벽을 무너뜨리십니다. 영적인 장벽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는 죄와 무지이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이 장벽이 무너졌습니다. 내면의 장벽은 평강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불안과 두려움이며, 하나님께서는 이를 먼저 무너뜨리십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보내심을 받은 곳에 갈 때, 육체적인 장벽과 환경적인 어려움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결론

어둠 속에서 운명이라고 여겼던 소경이 실로암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그의 진짜 데스티니가 펼쳐졌듯이,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인생의 여정이 시작될 것입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그분의 계획과 사랑을 듣고, 영적인 장벽과 다른 모든 장벽들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기를 축복합니다.

소경의 대답

맹인이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는지 묻는 사람들에게 그는 예수라는 사람이 진흙을 이겨 눈에 바르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하여 그대로 했더니 보게 되었다고 대답합니다. 사람들은 그 예수가 어디 있는지 묻지만 그는 알지 못한다고 답합니다.

Watch the Video

Share

Stay Informed with Quality Articles

Discover curated summaries and insights from across the web. Save time while staying informed.

© 2024 Brief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