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예수만 믿어야 한다고 하나?" 오주환목사 주일설교말씀(2025.06.29)

"왜 자꾸 예수만 믿어야 한다고 하나?" 오주환목사 주일설교말씀(2025.06.29)

간략한 요약

이 설교는 "왜 자꾸 예수만 믿어야 한다고 하나?"라는 질문에 답하며, 예수가 단순한 종교 지도자가 아닌 인류의 구원자임을 강조합니다. 설교자는 예수가 정신병자, 사기꾼, 신화 속 인물이 아니며,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구원을 제공하는 유일한 존재임을 설명합니다.

  • 예수님은 정신병자가 아닙니다.
  • 예수님은 사기꾼이 아닙니다.
  • 예수님은 온 세상의 구세주입니다.

환영 인사와 설교 소개

설교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을 환영하며, 예배에 집중하면 영혼의 큰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격려합니다. 설교는 강연이나 세미나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대리하여 선포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예수에 대한 흔한 오해를 풀고 그가 누구인지, 왜 이 땅에 왔는지 설명할 것을 예고합니다.

예수에 대한 오해 1: 정신병자?

설교자는 예수가 정신병자 취급을 받았던 적이 있음을 언급하며, 정신병자의 특징(헛소리, 남의 말 안 들음, 자기 말만 옳다고 생각함)을 설명합니다. 예수가 광야에서 40일 금식 기도 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라고 외친 행동이 가족들에게 정신 이상으로 여겨져 감금당할 뻔했던 일화를 소개합니다. 그러나 예수는 수많은 환자와 귀신 들린 자를 치유하고 천국에 대해 가르쳤으며, 이는 정신병자의 행적과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합니다.

예수에 대한 오해 2: 사기꾼?

설교자는 예수가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를 신성모독죄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사건을 언급합니다. 예수가 사람들을 모아 하나님 나라 사업을 했지만, 돈을 벌려는 목적이 아닌 천국과 영생의 진리를 가르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합니다. 사기꾼은 시간이 지나면 들통나지만, 예수의 가르침은 2천 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되었으며, 이는 예수가 사기꾼이 아님을 증명한다고 주장합니다. 예수는 스스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으며, 이는 그가 단순한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이자 하나님임을 나타냅니다.

예수에 대한 오해 3: 신화 속 인물?

설교자는 신화는 팩트가 아닌 상상력을 동원해 만든 이야기라고 설명하며, 단군신화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예로 듭니다. 예수는 신화적인 인물이 아닌 역사적인 인물이며, 우리가 사용하는 연도의 기준(BC, AD)이 예수 탄생을 기점으로 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예수는 세상 종교의 교주가 아닌 온 세상의 구세주라고 주장합니다.

예수는 구세주

설교자는 예수가 세상 종교의 교주가 아닌 온 세상의 구세주라고 강조하며, 구세주는 구원자라는 의미임을 설명합니다. 북한 주민에게는 자유, 가난한 자에게는 가난으로부터의 해방, 병든 자에게는 질병으로부터의 치유가 필요하듯, 모든 인류에게는 죄로부터의 구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나며, 아담과 하와의 죄가 모든 사람에게 전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죄로부터의 구원자이며, 하나님을 떠나 사는 죄는 가장 큰 죄라고 설명합니다.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구원

설교자는 세상의 교주들은 죄를 덜 짓게 할 수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죄를 없앨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예수에게 죄를 사하는 권세를 주셨으며, 예수를 믿고 죄를 자백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예수는 죽음을 정복하고 부활하셨으며, 예수를 믿는 자에게 영생(부활 생명)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고, 영생의 기쁨을 누리며, 천국에 들어가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영생과 심판

설교자는 모든 사람은 죽음을 향해 가고 있으며,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자살은 고통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고통으로 이어지며,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고 말합니다. 예수는 정신병자, 사기꾼, 신화 속 인물이 아닌 인류의 구원자이며,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구원을 제공합니다.

예수를 영접하는 자

설교자는 예수를 영접하는 자,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말합니다. 기독교는 헌금, 구제, 봉사 등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으며, 구원은 하나님이 그냥 주시는 선물이라고 설명합니다. 예수를 구원자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영접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결신 기도와 축복

설교자는 청중에게 함께 결신 기도를 드릴 것을 제안하며, 죄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겠다는 기도를 인도합니다. 기도를 마친 후, 결신자 카드를 작성하여 제출할 것을 권유하며, 이는 개인 정보 보호법에 따라 철저히 관리되고 기도에만 사용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마지막으로, 새로 등록한 교인들을 위해 축복 기도를 드리고, 찬송가를 부르며 예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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