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저녁점호

[신병] 저녁점호

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2011년 대한민국 육군 복무 시절 장삐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군대 내 부조리와 세대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냅니다. 구세대 병사들의 꼰대 기질, 신세대 병사들의 변화된 군 생활, 그리고 과거 군대 문화의 폭력적인 면모를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웃음과 함께 씁쓸함을 자아냅니다.

  • 구세대 병사들의 꼰대 기질과 신세대 병사들의 변화된 군 생활을 보여줍니다.
  • 과거 군대 문화의 폭력적인 면모를 코믹하게 묘사합니다.
  • 군대 내 부조리와 세대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시즌 2 시작

병장은 요즘 신병들이 군기가 빠졌다고 불평하며, 입대 시기에 따라 병사들을 평가합니다. 특히 4월에 입대한 최홍교를 문제아로 지목하지만, 3월 입대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당황합니다. 병장은 구막사 생활 경험 여부가 중요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2월 17일 입대 사실을 언급합니다. 그러면서 과거의 악명 높았던 임승규 전 중대장, 일명 "썩큐"에 대한 이야기를 꺼냅니다.

점호

저녁 점호 시간, 병장은 손톱 검사를 실시하며 박민석 일병의 손톱 상태를 지적하고 과거 "똥 이글루" 사건을 들춰냅니다. 박민석은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병장은 막무가내로 얼버무립니다. 이후 병장은 다음 주에 시작되는 부대 정비 기간에 대비하여 고장난 물품을 미리 보고하라고 지시하고, 박민석에게 얼차려를 예고합니다.

주적

점호 후, 병사들은 병장의 행동에 대해 불만을 토로합니다. 박민석은 병장이 얼차려와 포상 휴가를 동시에 주는 변덕스러운 성격이라고 비난합니다. 과거 박민석이 이등병 시절에 겪었던 "똥 이글루" 사건이 다시 언급됩니다. 병장은 차병호 이병에게 주적이 누구냐고 묻고, 차병호가 "북한"이라고 대답하자 질책하며 주적은 간부들이라고 가르칩니다.

구막사

차병호는 구막사가 무엇인지 묻고, 고참들은 과거 70명이 한 방에서 생활했던 구막사 시절의 열악한 환경과 선임들의 가혹 행위를 설명합니다. 윤석영, 정다정, 백필구, 김태희, 민효철 등 과거 악명 높았던 선임들의 이름이 거론됩니다. 과거에는 끈끈한 전우애가 있었지만, 폭력적인 문화도 만연했음을 회상합니다.

정다정

병장은 과거 정다정 상병의 악행을 예시로 들며 구막사 시절의 폭력적인 문화를 폭로합니다. 정다정은 후임병이 자신의 지정 화장실 칸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구타했고, 심지어 조, 백 상병에게 싸움을 강요하며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이러한 악행에도 불구하고 정다정은 군사 재판에 회부되지 않고 만기 전역했습니다.

요즘 군대

병장은 요즘 군대는 과거에 비해 훨씬 편해졌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겪었던 구막사 시절의 가혹 행위를 강조합니다. 심지어 요즘 군대는 휴대폰 사용까지 허용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병사들은 군인 복무 규정을 외치며 점호를 마무리합니다. 얼차려 대상자들은 행정반으로 향하고, 나머지는 흡연장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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