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본 영상은 한국경제TV의 종목쇼 김진아 진행으로, 이경락, 정우영 두 전문가와 함께 시장 이슈를 리뷰하고 투자 전략 및 종목을 분석합니다.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실적과 수급이 뒷받침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종목 고민 상담과 함께 내일 장을 위한 올라운더 픽을 제공합니다.
- 시장 변동성에 따른 투자 전략 점검
- 실적 기반 종목 중심 투자 조언
- 시청자 종목 상담 및 올라운더 픽 제공
1. 방송 시작 및 시장 이슈 리뷰 [0:01]
김진아 진행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을 언급하며 투자자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경락, 정우영 전문가와 함께 시장 대응 전략 및 유망 종목을 발굴할 것을 예고합니다. 이경락 대표는 오늘 시장을 "레버넌트"에 비유하며 변동성이 컸지만 실적 기반 종목에 대한 투자가 두드러졌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기판 관련 종목의 강세와 함께 대덕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언급하며, 실적 호전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정우영 대표는 시장의 왜곡 현상과 함께 외국인 매도세를 지적하며 현금 비중 확대를 권고합니다. 그는 환율이나 외부 요인보다 기관과 외국인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하며, 특히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2. 누구보다 빠르게 짚어주는 '증시 하이라이트' [13:11]
이경락 대표는 원니홀딩스를 예시로 들며 저가 종목이 성장 모멘텀을 얻었을 때의 상승세를 강조하고, 심택, 대덕전자, 해성DS, 코리아서키트, 파두 등 기판 관련주의 강세를 언급하며 후공정 관련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정우영 대표는 LNF, KNR시스템, C스 테크놀로지, DND파마텍, 한스바이오메드 등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들을 소개하며, 현재 시장 상황에 맞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종목의 이동평균선 위치에 따라 보유, 홀딩, 매수, 손절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보수적이고 꼼꼼한 전략으로 자산을 지켜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3. 애프터마켓 주요 종목들의 움직임을 빠르게 짚어보는 시간 '이 시각 애프터마켓' [35:46]
정규장 이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온코크로스, SK케미칼, 하나에어로스페이스, 동훈아나텍 등이 있으며, 하락률 상위 종목으로는 달바글로벌, 한솔케미칼, 두산에너빌리티, 네이버 등이 있습니다. 이경락 대표는 한솔케미칼에 대해 수급이 불안정하지만 과도하게 흔들릴 필요는 없다고 조언합니다. 정우영 대표는 나스닥 선물 상승에 따른 내동매매를 경계하며, 급락 이후 저가 매수한 투자자들이 갭상승 시 이익 실현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는 내일 시장이 더욱 중요하며, 신중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4. 시청자 투자 고민에 감정 이입하여 상담해주는 감성+유쾌한 상담 코너 '종목 인 사이드 아웃' [37:52]
정우영 대표는 리가켐바이오에 대해 지수 안정화까지 기다릴 것을 권고하며, 알테오젠, ABL바이오, D&D파마텍, 올릭스 등 다른 바이오 종목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이경락 대표는 동진쎄미켐에 대해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과 미국 시장 진출 효과를 고려하여 홀딩 전략을 제시합니다. 정우영 대표는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어닝 쇼크를 인정하며, 20일선 지지 여부에 따라 절반 매도 또는 홀딩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경락 대표는 AD테크놀로지에 대해 24,000원 지지 여부가 중요하며, 지지 실패 시 추세 하락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5. 수급+차트+실적 '세 박자'가 딱 맞는 종목만을 쏙쏙 뽑아 보여주는 '올라운더 픽' [44:52]
올라운더 픽으로 심텍, 금호타이어, 심텍홀딩스, 코리아서키트, 샘CNS가 선정되었습니다. 정우영 대표는 금호타이어에 대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짝꿍둥이 패턴으로 바닥을 잡았다고 분석합니다. 그는 4,500원을 손절가로 제시하며, 분할 매수를 통해 상승폭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이경락 대표는 샘CNS에 대해 HBM 확대로 인한 세라믹 부품 수요 증가와 외국인 매수세를 언급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그는 빠른 영업이익률 개선과 52주 신고가를 강조하며, 기판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추가 상승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