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 요약
이 영상은 다윗의 삶과 시편을 통해 드러나는 영적 싸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인간 내면의 본성과 외부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승리의 핵심임을 설명합니다. 원망 대신 기도와 인내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상적인 가치를 가볍게 여기며 영적인 질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다윗의 삶과 시편을 통해 영적 싸움의 중요성을 강조
- 인간 내면의 본성과 외부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이 승리의 핵심
- 원망 대신 기도와 인내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상적인 가치를 가볍게 여기며 영적인 질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
역사서와 시편에 나타난 다윗의 삶
사무엘 상하는 다윗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통치 기간을 기록하고 있으며, 역대상은 다윗의 생애 전체를 다룹니다. 역사서는 다윗의 업적을 기록하지만, 시편은 다윗의 내면적인 삶과 영적인 고뇌를 보여줍니다. 시편을 통해 다윗이 얼마나 많은 어려움 속에서 기도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은 아침, 저녁, 새벽마다 부르짖고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기도했습니다. 이러한 기도를 통해 다윗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쓰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도의 중요성과 영적 싸움
다윗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끝까지 참고 싸우는 자가 이기는 싸움입니다. 다윗은 눈물로 밤을 지새우며 기도했고, 그의 기도는 영적인 싸움이었습니다. 다윗은 보이는 적뿐 아니라 황소와 사자, 사냥개와 같은 영적인 적들과 싸웠습니다. 이러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개인과 가정의 문제는 세상적인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며,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해야 합니다.
영적인 문제와 인간의 본성
이란은 풍부한 지하자원과 좋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는 영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인간의 본성은 천년 묵은 여우와 같아서, 외모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본성이 드러나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정과 내면에도 천년 묵은 여우가 지배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로마서 7장에서 바울은 자신의 내면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다고 고백하며, 사망의 몸에서 건져낼 자가 누구인지 탄식했습니다. 우리 안의 천년 묵은 여우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본성을 이기는 길: 성령과 기도
다윗에게도 인간의 본성이 있었고, 우리 모두에게도 무서운 본성이 있습니다. 물질적인 어려움 때문에 자녀와 함께 자살하는 사건은 인간 본성의 무서움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자신을 믿어서는 안 되며, 사탄이 역사할 때 큰 괴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기도하고 영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변화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해야 합니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역하고, 성령은 육체의 소욕을 거역합니다. 성령이 강하여 나를 지배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세상적인 가치를 가볍게 여기고 승리하는 삶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세상적인 모든 것을 한 줌의 휴지처럼 가볍게 여겨야 합니다. 물질, 올림픽, 월드컵 결승전, 대통령과의 만남 등 모든 것을 가볍게 생각하고 주님 앞에 시간을 바쳐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바치는 것처럼, 믿음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을 가볍게 여길 수 있습니다. 육적인 삶을 가볍게 살고, 환난과 시험을 별것 아니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암과 같은 질병도 하나님의 능력 앞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원망하지 않고 기도하는 삶
다윗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사울 때문에, 압살롬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원망하면 끝이 없습니다. 원망은 사탄이 천년 묵은 여우처럼 우리 안에 그대로 있는 것입니다. 욥이 어려움 속에서도 원망하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도 원망하지 않고 참아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만 기도하고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은혜를 많이 받아도 본성이 드러날 때는 한순간에 넘어질 수 있습니다. 항상 기도하고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고 영적 질서를 지키는 삶
기도를 피하고는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조차도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천년 묵은 여우와 같은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를 도우시고, 하나님께 이끌려 기도하면 어려울 때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도움이 되십니다. 담임 목사를 중심으로 살아가고, 영적인 질서를 잘 지켜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옛사람, 여우가 살아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항상 참고 기도하며 주님이 때가 되면 도와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