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틀란 TV] 트럼프, 주한 미 대사로 결정한 인물은! 이재명 정권에 직격탄!

간략 요약

문틀란TV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국 대사 후보로 3명을 압축했으며, 이들의 성향이 이재명 정권에 대한 견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합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주한미국 대사 후보로 고든 창 변호사, 모스탄 전 대사, 미셸 스틸 전 하원 의원을 고려 중입니다.
• 세 후보 모두 이재명 정권의 정통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부정선거 의혹과 대북 송금 문제 등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을 고려할 때, 이재명 정권에 강경한 입장을 가진 모스탄 또는 고든 창이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합니다.

주한미국 대사 후보 3인 압축

현재 주한미국 대사 자리가 6개월째 공석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고든 창 변호사, 모스탄 전 대사, 미셸 스틸 전 하원 의원 3명으로 후보를 압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세 명 모두 한국계이며, 특히 고든 창은 중국 문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많은 조언을 해 온 인물입니다.

세 후보의 공통점: 이재명 정권에 대한 비판적 시각

세 후보의 공통점은 이재명 정권의 정통성에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들은 지난 대선에서의 부정선거 의혹을 강하게 의심하고 있으며, 특히 모스탄 전 대사는 이재명과 이화영의 대북 송금 사건에 대해 UN의 대북 제재 위반이라고 비판하며 강력한 제재를 주장했습니다. 고든 창 역시 이재명이 선거를 훔쳤다고 주장하며, 이재명 정부는 중국의 영향을 받는 체제라고 비판했습니다.

미셸 스틸 전 하원 의원의 입장

미셸 스틸 전 하원 의원 역시 부정선거와 중국, 북한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그녀는 연방 하원 의원을 재선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지만, 고든 창이나 모스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습니다.

고든 창 변호사의 강경 발언

고든 창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의 말을 신뢰할 정도로 매우 가까운 사이입니다. 그는 한국 대선에 중국이 배후에서 작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이재명이 선거를 훔쳤고 한국은 더 이상 민주주의 체제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한국 국민들에게 이재명이 도망가지 못하게 붙잡아 둬야 한다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모스탄 전 대사의 이재명 관련 의혹 제기

모스탄 전 대사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제 형사 사법 대사로 활동했으며, 이재명과 이화영의 대북 송금 사건을 UN 대북 제재 위반으로 규정하고 이재명이 대통령 자리에 있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지난 부정선거 감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며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이재명의 어린 시절과 관련된 충격적인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 분석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말레이시아 대사로 외교관 출신이 아닌 유명 인플루언서를 지명했는데, 이 인물은 이슬람 혐오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적 관례나 정통성을 따지기보다는 자신의 가치관과 코드가 맞는 인물을 중용하는 스타일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브라질에 50% 관세를 부과한 사례 역시 반미 성향을 보이는 룰라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주한미국 대사 임명 전망 및 이재명 정권에 미칠 영향

이러한 트럼프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을 고려할 때, 이재명 정권에 강경한 입장을 가진 모스탄이나 고든 창이 주한미국 대사로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합니다. 이들이 주한미국 대사로 임명될 경우, 이재명의 독주와 불법을 견제하고 인권 탄압을 막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재명이 장기 집권을 위해 음흉한 짓을 할 경우, 새로운 주미 대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여 미국 차원의 강력한 제재가 가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시대에 반이재명 성향의 주한미국 대사가 임명될 경우, 이재명 정권은 큰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분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