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말한대로 된다ㅣ쉘라흐 레카 שלח לך

모든 것은 말한대로 된다ㅣ쉘라흐 레카 שלח לך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민수기 13-15장을 중심으로 "셀라르카"라는 제목 하에, 광야에서의 삶의 원리와 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12 정탐꾼의 이야기를 통해 긍정적이고 하나님 나라에 속한 말을 하는 것이 개인과 공동체의 운명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설명하며, 성령의 조명하심을 통해 비전을 발견하고 현실을 넘어설 것을 권면합니다.

  • 광야에서의 삶은 말의 힘에 달려 있으며, 긍정적이고 하나님 나라에 속한 말을 해야 합니다.
  • 성령의 조명하심을 통해 영적인 눈을 뜨고 비전을 발견해야 합니다.
  •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전심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서론 및 환영

설교자는 성도들을 환영하며, 함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과 마음, 천국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말씀을 통해 형상이 변화되고 천국이 발견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말의 에너지를 강조하며, 긍정적인 반응과 아멘으로 말씀에 화답할 것을 권면합니다.

말의 에너지와 중요성

모든 행동에는 에너지가 있으며, 특히 말에는 강력한 에너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만 말하는 능력을 주셨고, 이는 새로운 창조를 일으키는 놀라운 비밀입니다. 선포되는 말씀을 개인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아멘으로 화답하면, 그 말씀이 삶 속에서 이루어지도록 끌어당기는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도 변화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구약 설교와 하나님 나라

구약에 숨겨진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통해 신약의 하나님 나라와 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습니다. 구약을 통해 메시아에 대한 사모함을 갖게 되며,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읽을 때 큰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구약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삶에 구현하고자 노력할 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셀라르카: 에스라의 토라 포션

이번 주 토라 포션은 "셀라르카"로, 에스라가 민수기 13-15장을 묶어 붙인 제목입니다. 에스라는 이스라엘의 실패 원인이 토라, 즉 말씀의 부재에 있다고 진단하고 회당을 세우고 토라 포션을 만들어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설교자는 유대인들이 성경을 읽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되었고, 예수가 다시 오시고 그분의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구속사를 더 확고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민수기의 본래 제목: 베미드바르

민수기의 히브리어 제목은 "베미드바르", 즉 "광야에서"입니다. 이는 이 책의 주제가 광야와 같은 삶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광야는 세상(이집트)에서 떠나 천국(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전의 상태를 상징하며, 이 힘든 광야에서 어떤 말과 선택,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민수기 13장이 가르쳐 줍니다.

정탐꾼 파견과 지휘관의 역할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 파견된 지휘관(나시)은 "머리를 든 자"를 의미하며, 하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60만 명 중 12명의 대표로 뽑힌 이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가장 잘 듣는 사람들이었지만, 그들의 보고는 엇갈렸습니다. 모세는 호세아의 이름을 여호수아로 바꾸어 "여호와가 구원하신다"라는 의미를 부여하며, 하나님이 모든 전쟁을 주관하실 것을 선포합니다.

정탐꾼의 보고와 영적 전쟁

정탐꾼들은 가나안 땅의 강함과 약함, 많고 적음, 토부(좋음)인지 라(악함)인지를 살펴보고 보고해야 했습니다. 이는 천국에 들어가기 전 영적 전쟁이 있음을 인지하고, 적군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토부인지 라인지 판단하는 것은 그 땅이 천국과 얼마나 닮아 있는지를 보는 것이며, 정탐꾼은 현실을 넘어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말해야 합니다.

말의 중요성과 갈렙의 외침

정탐 후, 10명의 정탐꾼은 땅은 좋지만 거주민이 강하고 성읍이 견고하다며 부정적인 보고를 합니다. 이는 광야에서 말을 잘해야 함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갈렙은 백성을 조용히 시키고 "우리가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라고 외치며 긍정적인 말을 선포합니다. 천국에 속한 사람의 말과 지옥에 속한 사람의 말은 다르며, 우리의 입에 천국과 지옥이 달려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의 비전

여호수아와 갈렙은 옷을 찢고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면 그 땅으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선포합니다. 그들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외치며, 그림자가 떠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비전이며,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추어야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함과 축복

갈렙이 바른 말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와 다른 사람들의 영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구하는 자에게 주시며, 성령의 충만함을 구해야 합니다. 성령님을 환영하고 갈망하며 구하면, 하나님은 주시고 찾으면 찾게 하시고 두드리면 열어주십니다. 말을 똑바로 하여 천국을 이루고, 하나님의 복과 권능이 임하는 복된 한 주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Watch the Video

Share

Stay Informed with Quality Articles

Discover curated summaries and insights from across the web. Save time while staying informed.

© 2024 Brief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