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덫! 백해룡, 아무것도 할수 없다

검찰의 덫! 백해룡, 아무것도 할수 없다

간략한 요약

본 영상은 열린공감TV에서 백경정 경정이 겪은 마약 수사 외압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고, CBS 김구땡 기자의 배신과 검찰, 건진법사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추적하며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자 합니다.

  • 백경정 경정은 마약 수사 중 검찰의 조직적인 방해와 외압을 경험하고, CBS 김구땡 기자에게 이를 알렸지만 검찰 관련 내용은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 오마이뉴스 이병환 기자가 검찰 관련 이야기를 시리즈로 보도하면서 국회 청문회가 열렸지만, 백경정 경정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김구땡 기자가 받아갔지만 기사화되지 않았습니다.
  • CBS 김구땡 기자는 백경정 경정에게 신인이라는 인물을 추적해달라고 했지만, 신인이 민주당 인사라는 이유로 취재를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열린공감TV 취재 결과 신인은 국민의힘 당원이었고, 건진법사와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 백경정 경정은 대검 국감에서 합수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특검을 촉구했지만, 현재까지 수사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마약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 주십시오 [0:03]

백경정 경정은 대한민국 최대 마약 사건을 해결할 기회를 묵살시키고 외압을 행사한 검찰과 경찰 윗선, 세관 연루 의혹에 대해 세상에 알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언론사 기자가 연락을 해왔고, 이때가 기자와 이 사건에 대해 처음 이야기하게 된 시점이었습니다.

CBS 김구땡 기자의 배신 [0:54]

백경정 경정은 CBS 노컷뉴스의 김구땡 기자에게 억울함과 분노를 숨김없이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당시 경찰청 출입 기자였던 김구땡 기자는 백경정 경정의 말을 믿고 사실 그대로 전달했습니다. 백경정 경정은 검찰의 조직적인 사건 방해와 외압 행위, 남부지검 6부 폭파, 백경정 경정 좌천의 원인과 배경에 대해 꼼꼼히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한 달 뒤 최초 보도된 기사는 경찰 외압 의혹에 대한 내용만 담겨 있었고, 검찰 이야기는 빠져 있었습니다. 중앙일보, 연합뉴스 등 다른 언론사들도 경찰 외압 관련 이야기만 보도했습니다. 오마이뉴스 이병환 기자가 찾아와 검찰 관련 이야기를 경청하고 취재하여 시리즈로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관 연루 마약 외압 사건 국회 청문회 [4:44]

2024년 8월 20일, 세관 연루 마약 외압 사건에 대한 국회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백경정 경정은 청문회에 직접 출석하여 당시 조지호 경찰청장, 김찬수 영등포 서장, 고광효 관세청장과 진실 공방을 벌였습니다. 백경정 경정은 마약 압수기 현장에서 진돗개까지 지휘했던 사건을 갑자기 브리핑도 막고 수사를 방해하게 된 계기가 용산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찬수 서장은 용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지만, 백경정 경정은 김찬수 서장이 용산을 언급하며 전화한 날짜와 시간이 밤 9시가 넘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백경정 경정이 국회에 미리 제출한 자료를 CBS 김구땡 기자가 후속 보도를 내겠다며 받아갔지만 기사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신인 추적과 김구땡 기자의 변심 [9:20]

백경정 경정은 CBS 김구땡 기자에게 신인이라는 인물에 대해 추적 취재를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백경정 수사팀은 인천세관이 조직적으로 말레이시아 마약 밀반입 사건과 연루되어 있다고 판단했고, 신인은 세관 직원들의 휴대폰 기록 삭제를 돕는 등 증거 인멸에 적극적으로 관여한 인물이었습니다. 김구땡 기자는 신인을 추적 취재해 봤는데 골수 민주당 쪽 인사라는 이유로 취재를 중단하고 어떠한 보도도 하지 않았습니다. 백경정 경정은 마약 사건에 민주당, 국민의힘이 어디 있냐며 김구땡 기자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신인의 정체와 건진법사 [18:56]

열린공감TV에서 취재한 결과, 신인은 골수 민주당 지지자가 아닌 한동훈 캠프에 있었고, 국민의힘 시의원으로 출마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신인의 집안은 무속인 집안으로, 건진법사 전성배가 만든 삼종호 협회와 연관이 있었습니다. 세관 피의자 조경땡과 신인은 입을 맞춘 것으로 보이며, 신인은 조경땡의 부탁을 받고 자신의 매형을 통해 포렌식 업체를 알아봐주고 비교폰도 건네주는 등 증거 인멸을 도왔습니다.

합수단의 문제점과 특검 촉구 [26:01]

이문정 검사장이 지휘권을 받아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사건을 수사하겠다고 했지만, 합수팀 구성 자체가 문제가 많습니다. 합수팀은 검찰과 경찰의 수사 협의체이지만, 적법한 절차와 과정을 거치지 않았고, 마약 게이트를 덮었던 자들이 셀프 수사하는 꼴입니다. 백경정 경정은 대검 국감에서 합수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특검을 촉구했습니다. 백경정 경정은 자신에게 수사가 맡겨지면 증거가 많이 인멸되었지만 발본색원하여 국민 앞에 드러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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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1/8/2025 Sourc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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