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국립공원 10곳은 어디? | Most visited National Parks in United States in 2019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국립공원 10곳은 어디? | Most visited National Parks in United States in 2019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2019년 미국 국립공원 방문자 수 순위를 소개하고, 각 국립공원의 특징과 매력을 설명합니다. 또한, 순위 외에도 추천할 만한 국립공원들을 추가로 소개하며, 자동차 여행 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할 것을 예고합니다.

  • 2019년 미국 국립공원 방문자 수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소개
  • 각 국립공원의 특징, 볼거리, 액티비티 상세 설명
  • 조슈아트리, 데스밸리, 브라이스 캐년, 아치스, 캐년랜즈, 데날리, 하와이 화산, 화이트샌드, 그레이트 샌드 듄스 등 추가 추천 국립공원 소개
  • 자동차 여행 시 유용한 정보 제공 예고

소개 [0:00]

김치군이 미국 국립공원, 특히 자동차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2019년 방문객 수 기준 인기 국립공원 순위를 소개합니다.

10위: 글레이셔 국립공원 [0:27]

몬태나주에 위치한 글레이셔 국립공원은 2019년에 304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늦여름에서 초가을까지만 개방되지만, 높은 산, 호수, 다양한 액티비티 덕분에 인기가 많습니다. 이름과는 달리 빙하는 거의 볼 수 없습니다.

9위: 올림픽 국립공원 [1:03]

워싱턴주에 위치한 올림픽 국립공원은 시애틀에서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영화 "트와일라잇"의 배경인 폭스 마을이 인근에 있으며, 온대우림인 호 레인 포레스트와 허리케인 릿지가 유명합니다. 솔둑 핫스프링스와 크레센트 호수도 인기 명소입니다.

8위: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2:07]

와이오밍주에 위치한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은 2019년에 340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과 인접해 있지만, 높은 산, 호수, 강, 야생동물 관찰, 야생화 등으로 차별화됩니다. 래프팅, 야생동물 관찰, 트레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7위: 아카디아 국립공원 [2:42]

메인주에 위치한 아카디아 국립공원은 동부의 해상 국립공원으로, 2019년에 402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해안선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메인주는 랍스터 산지로 유명하여 저렴하게 랍스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코스와 트레킹 코스도 잘 갖춰져 있으며,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6위: 옐로스톤 국립공원 [3:25]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2019년에 402만 명이 방문했으며, 미국의 1호 국립공원입니다. 호수, 산, 협곡, 폭포, 온천, 간헐천, 야생동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한 온천은 다채로운 색깔을 자랑합니다.

5위: 요세미티 국립공원 [4:19]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2019년에 442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약 4시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화강암 지형과 하프돔이 상징적인 풍경을 자랑합니다. 글레이셔 포인트, 요세미티 밸리, 요세미티 폭포, 버넬 폭포, 네바다 폭포, 거울 호수 등 다양한 명소와 트레일이 있습니다. 터널 뷰와 마리포사 그로브의 거대한 세쿼이아 나무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입니다.

4위: 자이언 국립공원 [5:29]

유타주에 위치한 자이언 국립공원은 2019년에 448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그랜드 서클 루트를 시계 방향으로 돌 때 가장 먼저 방문하게 되는 곳으로, 협곡 속으로 들어가 올려다보는 풍경이 특징입니다. 엔젤스 랜딩 트레일에서 협곡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더 내로우스 트레일은 물 속을 걸어 올라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위핑락, 에메랄드 풀스 등 다양한 트레일도 즐길 수 있습니다.

3위: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7:05]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로키마운틴 국립공원은 2019년에 467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덴버에서 가까우며, 트레일 릿지 로드를 따라 오르면 수목한계선을 넘어 록키산맥의 웅장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수, 강, 다양한 트레일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명소입니다.

2위: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8:04]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은 2019년에 597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사우스림이 가장 인기 있으며, 노스림은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적습니다. 웅장한 협곡 풍경은 엽서와 같은 인상을 주지만, 그 규모는 압도적입니다.

1위: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9:11]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은 2019년에 1254만 명이 방문하여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연 풍경이 인상적인 것은 물론, 주변에 대도시가 많아 가족 단위 캠핑과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추천 국립공원 [9:57]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하며, 조슈아 트리와 밤하늘의 별이 아름답습니다.
  • 데스밸리 국립공원: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하며, 여름에는 매우 덥지만, 다양한 사막 풍경과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그랜드 서클에 위치하며, 후드(Hoodoos) 지형이 특징이며, 트레일을 통해 후드 속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
  • 아치스 국립공원: 그랜드 서클에 위치하며, 아치 형태의 바위들이 많으며, 데블스 가든 트레일이 유명합니다.
  • 캐년랜즈 국립공원: 아치스 국립공원 맞은편에 위치하며, 그랜드 캐년과 비슷한 협곡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데날리 국립공원: 알래스카에 위치하며, 웅장한 알래스카 풍경과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하와이에 위치하며, 용암이 흐르는 화산 지형을 볼 수 있습니다.
  • 화이트샌드 국립공원: 뉴멕시코주에 위치하며, 하얀 석고 모래 언덕이 특징입니다.
  • 그레이트 샌드 듄스 국립공원: 콜로라도주에 위치하며, 높은 모래 언덕이 인상적입니다.

마무리 [14:34]

미국 국립공원 여행에 필요한 팁들을 소개할 것을 예고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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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9/4/2025 Sourc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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