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식에' 100억 올인했어요, 지금 안 사면 평생 후회한다 (전업투자자 박두환 풀버전)

'이 주식에' 100억 올인했어요, 지금 안 사면 평생 후회한다 (전업투자자 박두환 풀버전)

간략한 요약

김작가 TV의 이번 영상에서는 박정 대표가 출연하여 투자 전략과 시장 전망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2차 전지 주식은 향후 3년간 투자하지 말 것
  • 중국, 일론 머스크와 경쟁하는 기업은 피하고, 대체 불가능한 기술을 가진 기업에 투자
  • 두산 그룹 (두산, 두산에너빌리티, 이수페타시스) 집중 투자 전략 제시

소개

자동화 시대에는 저렴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확보한 국가가 제조업 경쟁력을 갖게 되며, 원자력 발전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2차 전지 관련 주식은 향후 3년간 투자하지 말 것을 경고하며, 진짜 성장주와 가짜 성장주를 구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30억에서 100억 자산가가 된 비결

2024년 9월 김작가 TV 출연 이후 9개월 만에 30억 원대 자산에서 100억 원대 순자산으로 증가한 비결을 공개합니다. 앵커리지 자금 썰물처럼 빠져나가 삼성전자, 하이닉스 주가가 폭락하고, 두산 주가도 반토막 나는 상황에서도 두산에 집중 투자한 결과, 1분기 만에 연간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현재는 네 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는 트레이딩 종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투자 이유

체코 원전 수주 보류 사태로 주가가 폭락했을 때 14억 원을 추가 매수한 이유를 설명합니다. 프랑스의 이의 제기에도 불구하고 체코가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 경쟁력과 공사 완공 능력 때문이며, 최악의 경우에도 두산에너빌리티는 스코다파워 자회사를 통해 원전 핵심 주기 납품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두산 관련주 집중 투자 이유

두산전자와 업황이 연동되는 이수페타시스에 투자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두산전자는 엔비디아 블랙웰에 CCL, 동박 적층판을 단독 납품하며 실적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수페타시스는 두산전자로부터 CCL을 받아 MLB를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미국 정부의 압박으로 엔비디아가 중국 대신 두산을 선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이수페타시스 역시 독점 기업으로 재평가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합니다.

투자 원칙 세 가지

중국과 경쟁하는 기업, 일론 머스크와 경쟁하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으며, 미국 내 첨단 제조 및 AI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이고 일론 머스크가 대체하지 못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한다는 세 가지 투자 원칙을 제시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자로는 로봇으로 대체 불가능하며, 안보와 직결되는 전력 인프라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두산의 숨겨진 가치

두산의 적정 주가를 130만 원으로 예상하며, 두산전자의 가치와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가치를 합산하면 시총 20조 원은 허황된 목표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하이액시엄,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 등 미래 성장 사업 자회사의 가치는 아직 시장에서 평가받지 못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동행할 계획이라고 밝힙니다.

주식 투자는 본질 찾기 게임

부동산 없이 월세로 거주하며, 전 재산을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돈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 본질 찾기 게임을 즐기기 때문이며, 계좌 평가액에 연연하지 않고 기업의 내재 가치를 믿는다고 강조합니다. 부동산은 인구 감소와 GDP 성장 둔화로 인해 과거와 같은 안전 자산이 아닐 수 있으며, 혁신 기술에 투자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믿습니다.

중국 제조 2025와 에너지 정책

중국 제조 2025 전략으로 인해 한국 제조업이 위기에 처했으며, 중국의 원전 굴기 정책이 이러한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한국의 실패한 에너지 정책과 높은 전기 요금이 제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의 불안정성 또한 문제라고 비판합니다. 안정적이고 저렴한 전력을 확보한 국가가 미래 제조업을 가져갈 것이며, 원자력 발전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미래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뿐만 아니라 가스터빈 사업에서도 큰 성장이 예상되며, 가스 발전 수요 증가로 인해 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2029년에는 가스 및 수소 발전 수주 규모가 원전 수주 규모만큼 커질 것이며, 두산은 장기간 독점적인 성장을 누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차 전지 투자 경고

향후 3년간 2차 전지 관련 주식은 쳐다보지도 말 것을 경고하며, 트럼프 재임 기간 동안 IRA 정책이 축소될 가능성과 일론 머스크의 저가 공세로 인해 수익을 내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배터리 과잉 공급 상황과 양극제 기업의 낮은 진입 장벽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에코프로, 에코프로BM 등 고평가된 2차 전지 주식에 대한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투자 실패 심리

2차 전지 주식에 물려 있는 투자자들에게 손실 회피 심리를 경계하고, 헛된 희망을 버리라고 조언합니다. 무능한 전문가에게 의지하거나 신용 대출로 물타기를 하는 것은 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며, 기업의 내재 가치를 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결론

기업의 내재 가치와 눈에 보이지 않는 성장에 주목하는 것이 개인 투자자가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며, 흔들리는 세계 정세 속에서 기회를 찾으라고 조언합니다.

Watch the Video

Share

Stay Informed with Quality Articles

Discover curated summaries and insights from across the web. Save time while staying informed.

© 2024 Brief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