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갈래? | 요즘 SNS에서 핫한 맛집 다 가봄!🔥 | 18곳 구글맵 공유🌎

후쿠오카 갈래? | 요즘 SNS에서 핫한 맛집 다 가봄!🔥 | 18곳 구글맵 공유🌎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후쿠오카의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며, 각 식당의 대표 메뉴와 특징, 가격 정보 등을 상세하게 전달합니다. 멘타이코 덮밥, 라멘, 함박 스테이크, 모츠나베, 디저트, 이자카야, 우동, 꼬치구이, 사바 정식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후쿠오카의 다채로운 식도락 경험을 보여줍니다.

  • 후쿠오카의 다양한 맛집 소개
  • 각 식당의 대표 메뉴, 가격, 특징 상세 설명
  • 멘타이코, 라멘, 함박 스테이크, 모츠나베 등 다양한 음식 소개
  • 후쿠오카 공항 라운지 정보 (PP카드 이용)

📍원조 하카타 멘타이쥬 元祖博多めんたい重

후쿠오카 명물인 멘타이코 덮밥 전문점 '원조 하카타 멘타이쥬'를 소개합니다. 한국어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멘타이코 덮밥과 츠케멘 세트(3,168엔)를 주문했습니다. 멘타이코가 한 줄로 올라간 덮밥은 양이 매우 많아 거의 2인분 같으며, 츠케멘 면은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츠케멘 국물은 짭짤하지만 면과 잘 어울립니다. 멘타이코는 다시마로 감싸져 있으며,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짭짤하고 맛있습니다.

📍麺屋 優光(醤油ラーメン/非豚骨ラーメン)福岡 天神

교토의 유명 라멘 맛집 '멘야 유코'가 후쿠오카 텐진에 오픈했습니다. 바지락 육수를 사용한 간장 라멘인 하치쿠 라멘(950엔)에 계란 토핑(100엔)을 추가했습니다. 다른 일본 라멘과는 완전히 다른 맛으로, 바지락 육수 덕분에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반숙 계란도 맛있습니다.

📍이쿠라 하카타점 いくら博多店 はんばーぐとおむらいすのお店

함박 스테이크와 오므라이스 전문점 '이쿠라 하카타점'을 방문했습니다. 한국어 메뉴가 제공되며, 카운터 좌석에 앉으면 요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오므라이스가 올라간 함박 스테이크인 오무베르그(1,600엔)를 주문했습니다. 계란은 매우 부드럽고, 함박 스테이크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계산 후 나갈 때 귀여운 부채를 받았습니다.

📍원조 모츠나베 라쿠텐지 하카타 역앞점 博多もつ鍋 楽天地 博多駅前店

후쿠오카의 유명 모츠나베 맛집 '원조 모츠나베 라쿠텐지 하카타 역앞점'을 소개합니다. 한국어 메뉴가 있으며, 모츠나베 1인분(1,628엔)과 생맥주(649엔)를 주문했습니다. 끓여서 직접 먹는 스타일이며, 입구 근처에 앉아 직원이 불 조절을 도와줍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여 웨이팅 없이 입장했습니다. 짬뽕면(308엔)을 추가하여 먹었는데,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이시무라 만세이도 본점 石村萬盛堂 本店

1905년에 개업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제과점 '이시무라 만세이도 본점'을 방문했습니다. 1977년 흰색 마시멜로를 사용한 과자를 선보였으며,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만든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인기 메뉴인 마시멜로 아이스크림 츠루노코노코(750엔)를 주문했습니다. 찰기가 있어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으며,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의 달콤하고 시원한 마시멜로입니다.

📍Mitsuimo Time Yakuin Store ミツイモタイム 薬院店

고구마 디저트 전문점 '미츠이모 타임 야쿠인점'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고구마 디저트가 가득하며, 고구마 아이스크림과 미츠이모 파르페(850엔)를 주문했습니다. 고구마 칩은 바삭하고 맛있으며, 고구마 볼은 쫄깃하고 달콤합니다. 아이스크림 밑에도 고구마가 들어 있어 배부릅니다.

📍히키니쿠토 코메 이마이즈미점 挽肉と米 今泉

숯불 함박 스테이크와 갓 지은 밥으로 유명한 '히키니쿠토 코메 이마이즈미점'을 방문했습니다. 예약 없이 방문하여 약 1시간 정도 웨이팅했습니다. 히키니쿠토코메 세트(1,800엔)를 주문하면 함박 스테이크 3개가 제공됩니다. 갓 구워져 따뜻하고 맛있으며, 갓 지은 밥도 무한 리필입니다.

📍Blue Seal Okinawan Ice Cream ブルーシール

오키나와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블루씰'에서 블루 웨이브(490엔)를 맛보았습니다.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은 하와이 모래를 공수하여 만든 인공 해변으로, 이국적인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나가라쿠 永らく

도심에서 약간 떨어진 이자카야 '나가라쿠'를 소개합니다. 한국어 메뉴가 있어 주문이 편리하며, 생선구이로 유명합니다. 맥주(605엔), 오토시(330엔), 구운 야채(1인 550엔), 닭고기 구이(1인 660엔), 레몬 사워(660엔) 등을 주문했습니다. 2019년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곳으로, 예약이 필수입니다. 직원들이 번역기를 사용하여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멘야가가 텐진점 麺屋我ガ 天神店

이치란 라멘 창업주의 손자가 운영하는 라멘 맛집 '멘야가가 텐진점'을 방문했습니다.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맥주(600엔)와 라멘(830엔)을 주문했으며, 이치란처럼 면 익힘 정도와 매운맛 단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운 소스를 따로 요청하여 먹으면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맛은 이치란과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느낌입니다.

📍이치란 본사총본점 一蘭 本社総本店

후쿠오카에 있는 유명한 이치란 라멘 본점을 방문했습니다. 낮에는 줄이 너무 길어 다음 날 아침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라멘(980엔)에 계란(140엔)을 추가했습니다. 이치란 특유의 일본 분위기가 좋으며, 후쿠오카에 올 때 종종 들릅니다.

📍신신라멘 텐진본점 博多らーめんShinShin 天神本店

후쿠오카 3대 라멘 맛집 중 하나인 '신신라멘 텐진본점'을 소개합니다. 늦은 밤에도 줄이 길지만, 10분 정도 기다려 입장했습니다. 맥주(590엔), 신신라멘(820엔), 교자(590엔)를 주문했습니다. 교자는 평범하지만 맛있고, 라멘은 기본에 충실하고 깔끔합니다.

📍Daichi no udon 大地のうどん 博多駅ちかてん

후쿠오카의 유명 우동 맛집 '다이치노 우동 하카타역 치카텐'을 방문했습니다. 스타벅스 후쿠오카 아사히 빌딩점을 찾아 계단으로 내려가 우회전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줄이 길다고 하여 브레이크 타임 직후에 방문했습니다. 떡볶이 우동(550엔)을 주문했는데, 독특한 비주얼입니다. 튀김은 바삭하고, 면은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I'm donut?

항상 줄이 길어 궁금했던 도넛 가게 'I'm donut?'을 폐점 시간에 맞춰 방문했습니다. 빵이 거의 다 팔리고 남은 것 중에서 2개를 골랐습니다. 다음 날 먹어도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도넛 2개 가격은 496엔입니다.

📍하카타 토리카와야키 구 博多とりかわ焼 隅-ぐう-

한국어 메뉴가 잘 되어 있는 꼬치구이 전문점 '하카타 토리카와야키 구'를 소개합니다. 오토시(300엔), 맥주(650엔), 닭껍질(1개 180엔), 츠쿠네(280엔), 구운 주먹밥(350엔), 닭 연골(220엔), 돼지 팽이버섯 말이(280엔) 등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즉시 구워주며, 닭껍질은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게 대해줘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사바타로 さばたろう

아침 식사 전문점 '사바타로'를 소개합니다. 예약 필수이며, 예약 손님만 받습니다. 메뉴는 고등어 정식 하나뿐입니다. 오전 7시 30분부터 매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갓 지은 따뜻한 솥밥과 고등어회, 구운 고등어, 밑반찬이 제공됩니다. 고등어 아침 정식 가격은 2,915엔입니다. 참깨를 직접 갈아 고등어회 소스를 만들고, 소스를 고등어회에 뿌려 먹습니다. 밥만 먹어도 맛있고, 밑반찬도 훌륭합니다. 마지막에는 오차즈케를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남은 밥은 주먹밥으로 만들어 줍니다.

📍우오덴 博多シーフードうお田

오픈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선 '우오덴'을 방문했습니다. 번호표를 받는 줄이며, 사람이 많지만 웨이팅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QR코드로 주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명란 오므라이스 덮밥(2,530엔)과 맥주(770엔)를 주문했습니다. 비주얼이 훌륭하며, 손님의 대부분은 일본인입니다. 연어와 명란의 조합은 예상대로 맛있습니다.

📍모츠나베 이치후지 하카타 もつ鍋 一藤 博多店

전날 방문했을 때 자리가 없어 다음 날 오픈 시간에 맞춰 다시 방문한 '모츠나베 이치후지 하카타점'을 소개합니다. 테이블 차지(495엔)와 맥주(638엔)를 내고, 모츠나베 1인분(1,694엔)을 주문했습니다.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한 메뉴이지만, 혼자 방문 시 1인분도 주문 가능합니다. 된장 맛이 가장 인기 있다고 하여 주문했습니다. 끓일수록 국물이 진해지고 맛있어지지만, 끓일수록 조금 짜집니다. 짬뽕면(198엔)은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지만, 1인분 가격으로 제공해 주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福岡空港

후쿠오카 공항 라운지를 방문했습니다. PP카드로 두 곳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라운지 후쿠오카'에서 맥주를 마시며 기다렸지만, 음식이 채워지지 않아 다른 라운지로 이동했습니다. 'KAL 라운지'는 정해진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하며, 한국어로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라운지 규모는 후쿠오카 라운지보다 작지만, 아사히 생맥주와 삼각김밥, 컵라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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