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창세기48장_하나님이 내게 주신 아들들

[하루 한 장] 창세기48장_하나님이 내게 주신 아들들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창세기 48장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응답받는 기도의 지혜를 강조합니다. 야곱이 죽음을 앞두고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하는 장면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계획 안에서 우리의 역할, 그리고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 세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 야곱의 축복은 개인의 축복을 넘어 민족의 미래를 위한 축복입니다.
  • 자녀를 향한 부모의 믿음과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을 이끌어냅니다.

서론

창세기 48장을 통해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응답받는 기도의 총이 넘치기를 기원하며 시작합니다. 세상이 어려워지고 경제가 힘들어질 때,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끝까지 놓지 않으시고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지키십니다. 요셉을 통해 애굽 땅에 7년의 풍년과 7년의 흉년을 예비하게 하시고, 야곱과 12 아들을 보호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손길을 강조합니다.

애굽에서의 삶과 하나님의 은혜

고센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세상의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요셉을 통해 흉년을 대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우리는 단지 일부일 뿐이며, 하나님이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이끌어 가신다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야곱의 유언과 맹세

야곱은 요셉에게 자신을 애굽에 장사하지 말고 가나안 땅 헤브론에 묻어달라고 맹세하게 합니다. 이는 야곱이 애굽에서의 삶이 아닌, 하나님과의 교제가 있는 본향으로 돌아가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죽음을 앞두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개인 야곱으로서 죽지만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습니다.

야곱과 이스라엘의 의미

야곱이 맹세하게 하는 장면에서, 개인 야곱과 민족의 아버지 이스라엘로서의 야곱의 두 가지 이름이 나타납니다. 이는 우리가 연약하고 부족한 개인의 이름으로 불릴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하시고 은혜를 약속하신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앞에 경배할 때, 우리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요셉의 아들들을 데려오다

야곱이 죽기 직전, 요셉은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데리고 야곱에게 갑니다. 요셉은 아들들이 애굽 출신이라는 한계를 넘어, 가나안 땅에서 차별받지 않도록 아버지의 축복을 통해 그들의 미래를 바꾸고자 합니다. 이는 요셉이 애굽에서의 삶에 만족하지 않고, 본향을 생각하는 믿음을 보여줍니다.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입양

야곱은 요셉의 아들들을 자신의 아들로 입양하며,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자신의 것이 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이는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12지파를 잇는 지파의 수장이 될 것임을 의미하며, 그들의 출신과 어머니의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야곱은 호적을 바꾸어 그들을 애굽의 제사장 딸이 낳은 아들이 아닌, 야곱의 아들로 만들어 줍니다.

라헬을 향한 야곱의 사랑

야곱은 손자들을 입양하면서 라헬 이야기를 꺼냅니다. 이는 라헬을 향한 야곱의 깊은 사랑을 보여주며, 라헬이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었기에 요셉의 아들들을 자신의 아들로 삼겠다는 의미입니다. 라헬이 요셉을 낳고 "더하소서"라고 이름 지은 것처럼,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두 배의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들들

야곱은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이들은 누구냐"라고 묻습니다. 요셉은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다"라고 고백하며, 그들이 비록 애굽 땅에서 태어났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다고 간구합니다. 아버지의 긍정적인 시선과 믿음이 자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데 중요합니다.

야곱의 축복과 신앙 고백

야곱은 요셉을 위해 축복하며,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출생부터 지금까지 자신을 기르신 하나님,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야곱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이 요셉의 하나님이 되기를 축복하며, 이는 돈이나 명예가 아닌 진정한 축복은 하나님과의 관계임을 강조합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야곱이 요셉을 축복했던 것처럼, 우리도 자녀를 축복하고 그들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조상이 섬기던 하나님, 나를 기르신 하나님,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자녀에게 전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창세기를 통해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알려주고, 믿음의 복을 전승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Watch the Video

Share

Stay Informed with Quality Articles

Discover curated summaries and insights from across the web. Save time while staying informed.

© 2024 Brief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