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계 최고 전문가가 알려주는 AI 활용 4가지 절대 원칙!

요약

이 영상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세계 1위 와튼 스쿨 경영학 교수이자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선 몰릭의 저서 "듀얼 브레인"을 소개하며, AI 발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AI를 작업에 항상 초대하여 AI의 능력과 한계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키워야 합니다.
인간이 주요 과정에 계속 개입하여 AI의 오류를 방지하고 윤리적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AI에게 특정 페르소나를 부여하여 AI의 답변 품질을 향상시키고 협력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현재의 AI를 앞으로 사용하게 될 최악의 AI라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AI 기술에 열린 마음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소개

최근 생성형 AI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며, 다양한 AI 모델들이 등장하고 성능 경쟁이 치열합니다. AI를 활용하여 이미지를 쉽게 생성하고 변형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러한 변화에 대해 기대와 불안감을 동시에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AI 시대에 뒤처지지 않고 AI를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직업과 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듀얼 브레인 소개

AI 이슈를 반영하듯 "듀얼 브레인"이 교보문고, 예스24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저자인 이선 몰릭 교수는 인공지능 활용 분야의 대가로, AI 교육 관련 최초의 논문을 쓰는 등 AI 발전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는 책을 집필했습니다. "듀얼 브레인"은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아마존 올해의 과학 도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등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AI 분야의 필독서입니다.

첫 번째 원칙: 작업할 때 항상 AI를 초대한다

AI를 자주 활용하라는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모든 작업에 AI를 초대하여 도움을 받으라는 의미입니다. AI와 함께 실험하면서 AI의 도움에 만족할 때도, 답답할 때도, 쓸모없을 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AI로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두면 AI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어떤 위협이 될 수 있는지를 더 잘 이해하게 됩니다. AI를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내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될 수 있으며, AI의 혁신적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원칙: 인간이 주요 과정에 계속 개입한다

AI는 실제로 아무것도 알지 못하며, 그저 연속적인 배열에서 다음 단어를 예측할 뿐입니다. AI는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구분할 수 없으며, 사용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없는 답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AI 환각은 심각한 문제이며, 인간이 주요 과정에 계속 개입하여 AI가 그럴듯한 거짓말을 늘어놓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고유한 관점을 유지하고 비판적 사고를 배양하며, 윤리적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AI를 감독해야 합니다.

세 번째 원칙: AI를 사람처럼 대하고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AI에게 알려 준다

AI가 어려운 질문들을 답변하는 것을 보며 완벽해 보일 때가 있지만, 우리에게 만족을 선사하고 싶고 때로는 진실을 왜곡하는 경향에 있는 비서나 동료라고 생각하면 AI에 덜 휘둘리고 비판적 사고와 윤리 의식 등을 고수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AI에게 실제로 특정 페르소나, 즉 특정 인격을 부여하면 AI 답변 퀄리티가 훨씬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듀얼 브레인의 저자는 글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편집자, 창작학과 교수, 독자라는 세 명의 AI 페르소나를 만들어 원고를 다듬었습니다.

네 번째 원칙: 지금의 AI를 앞으로 사용하게 될 최악의 AI라고 생각한다

AI의 한계를 일시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발전을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며, AI의 기하급수적인 발전 속에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AI 혁명은 이제 시작일 뿐이며, 열린 마음으로 듀얼 브레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듀얼 브레인"은 급변하는 AI 메가 트렌드에 상관없이 AI 시대에 대한 본질과 대원칙을 제공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