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 딜로이트 그만두고 캠퍼스에서 복음 전하는 29살 선교사 | 나원석 선교사 | 미션로그 Ep.5

연봉 1억, 딜로이트 그만두고 캠퍼스에서 복음 전하는 29살 선교사 | 나원석 선교사 | 미션로그 Ep.5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캠퍼스 사역을 통해 다음 세대 부흥을 이끄는 나원석 선교사(닉)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닉 선교사는 회계 법인에서 일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선교사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대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 훈련을 통해 그들이 지역 교회에 뿌리내리도록 돕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 닉 선교사는 학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믿음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 그는 제자 훈련을 통해 양육된 학생들이 또 다른 제자를 세울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 닉 선교사는 캠퍼스 사역이 대학 졸업 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지역 교회에 정착하도록 돕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소개

미션로그의 유수열 목사는 미국 사학의 명문 조지타운 대학교 캠퍼스에서 캠퍼스 사역으로 다음 세대 부흥을 이끄는 29세의 나원석 선교사를 소개합니다. 이 영상은 미국의 대통령과 수많은 지도자들을 배출한 명문대학교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회심의 현장을 기록합니다.

나원석 선교사 소개

워싱턴 DC에 있는 조지타운 대학교는 236년의 역사를 가진 명문 사립대학입니다. 나원석 선교사는 조지타운 대학을 졸업하고 세계 4대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다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선교사의 소명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는 큰 회사에서 전도하려 했지만, 영혼의 가치가 세상의 어떤 것보다 크다는 것을 깨닫고 대학교 선교 사역에 헌신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캠퍼스 사역 현장

나원석 선교사의 사역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제자 훈련, 전도, 기도가 핵심입니다. 그는 매일 학교에 가서 이 세 가지 활동 중 하나 이상을 실천합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그룹으로 있는 학생들에게 접근하고, 1학년 학생들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려는 마음이 커서 더 쉽게 마음을 엽니다. 닉 선교사는 아이스크림 파티나 바비큐와 같은 큰 이벤트를 열어 학생들을 모으고, 웃음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며, 믿음에 대한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는 학생들에게 성경을 함께 읽도록 도전하고, 그들의 궁금증이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것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도록 권유합니다.

제자 훈련과 간증

나원석 선교사는 제자가 된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양육하고, 또 다른 제자를 세울 수 있도록 훈련합니다. 학생들은 닉 선교사와의 대화가 쉽고, 그가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풋볼 선수들의 제자 훈련 참여도 늘고 있으며, 닉 선교사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자연스럽게 토론을 이끌어냅니다. 닉 선교사를 통해 예수님을 믿게 된 학생은 NASA에서 일할 기회를 포기하고 선교사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는 닉 선교사가 자신에게 했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변화시키고 싶어합니다.

기도의 중요성

나원석 선교사는 학생들이 복음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제자들이 늘어날수록 바빠지지만 매주 제자들과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깁니다. 그는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아무리 열매가 많아도 자신의 능력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는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자신을 생각할 때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떠올리기를 바랍니다.

캠퍼스 아웃리치

나원석 선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사는 집에서 모임을 갖고 성경 공부를 합니다. 그는 고등학생 때 침례를 받았지만 대학교에 들어가서 믿음을 떠난 친구들을 보며 대학생 선교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학생들이 지역 교회의 뿌리를 내리도록 돕는 것을 자신의 사역으로 여기며, 학생들이 캠퍼스 아웃리치 모임에 오면 그곳이 교회가 아니므로 진짜 교회로 가라고 권유합니다.

금요 모임 (CEO)

금요일 밤은 닉 선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사역의 시간입니다. 그는 CEO(Come Eat Out)라고 불리는 모임을 통해 친구들을 만나고 전도했던 학생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더 듣고 싶으면 오라고 초대합니다. 이 모임은 크리스천이 아닌 학생들이 크리스천 학생들을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닉 선교사와 팀원들은 학생들이 좋아할 음식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정성껏 준비합니다. 모임에서는 죄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복음을 전합니다.

선교 비전

나원석 선교사의 비전은 크리스천이 아닌 학생이 크리스천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그 학생이 5년 안에 선교사가 되거나 목사가 되거나, 아니면 좋은 아빠가 되는 것입니다. 그는 구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한 학생이 10년, 20년, 30년 안에 삶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는 어둠이 강해 보이고 하나님이 사람들을 잊어버린 것 같아 보여도,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믿으며 희망을 갖고 살아갑니다.

마무리

나원석 선교사는 전 세계에 있는 선교사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함께 기도하며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바라보자고 말합니다. 영상 제작진은 닉 선교사를 통해 더 많은 선교의 열매들이 맺어지기를 소망하며, 그를 통해 온 열방의 청년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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