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1-1] 찬양지도 1강 - 이태은 교수

간략 요약

이 영상은 RTS렘넌트신학연구원 1학년 학생들을 위한 2022년 1학기 첫 수업 영상입니다. 이태 장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영적 의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예배의 본질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는 예배임을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적인 준비, 기능적인 준비, 그리고 섬기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아야 함을 역설합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영적 의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함
•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는 예배
• 영적인 준비, 기능적인 준비, 그리고 섬기는 자세의 중요성

2022년 1학기 첫 수업: 인사 및 오리엔테이션

이태 장로는 2022년 1학기 RTS렘넌트신학연구원 1학년 학생들을 맞이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게 된 점에 대해 언급합니다. 그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상황과 관련하여 과학자의 설명을 인용하며, 앞으로 빠르게 상황이 정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합니다. 또한, 2년 넘게 지속된 팬데믹 상황은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는 사건이며, 하나님 앞에서 인간은 어쩔 수 없는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합니다. 이태 장로는 학생들이 영적 의사로서의 중요한 시작을 하게 되었음을 축하하며, 그 사명을 잘 감당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이 시대를 밝히고 영혼들을 살리는 전도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배의 본질: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의 역사

이태 장로는 예배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 있어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강조합니다. 그는 다락방 전도 운동의 말씀 중심 사역을 예시로 들며,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받고, 그것을 기도 제목 삼아 현장에 말씀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예배 패턴이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예배는 단순히 형식적인 의식이 아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는 시간임을 강조하며, 예배 전 찬양 시간에도 하나님께 집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태 장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광대하심을 찬양하며,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을 향해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교회에 수없이 참석했던 예배가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의 역사가 가득했던 예배였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셨음을 강조합니다.

영적 위기 시대, 회복의 필요성

이태 장로는 현대 사회가 영적, 정신적 위기에 처해 있음을 지적하며, 고독사 증가, 우울증 환자 증가 등의 현상을 예시로 제시합니다. 그는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의 뜻이 회복임을 강조하며,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어놓고 그분의 손에 맡겨져야 함을 설명합니다. 이태 장로는 진정한 예배는 하나님의 성령이 강같이 역사하는 예배이며, 흑암이 무너지고 약한 자가 일어나며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는 예배임을 강조합니다. 그는 이러한 예배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수업이 되기를 바라며, 찬양 실습을 통해 예배에서 영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돕고자 한다고 말합니다.

영적인 준비: 진단과 처방

이태 장로는 영적인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단과 처방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그는 자신의 후배가 과로로 인해 병원에서 잘못된 진단과 처방을 받아 결국 생명을 잃은 안타까운 사례를 소개하며, 복음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종된 자는 주께서 맡기신 양들을 정확하게 볼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태 장로는 우리 자신에게 있는 치유받아야 될 부분과 고쳐야 될 부분들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하며, 100% 성령의 인도를 받는 예배가 되어져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는 영적인 준비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 충만함을 추구해야 함을 강조하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주의 종이 귀하게 쓰임 받는 동시에 영적 문제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능적인 준비: 전문성과 섬기는 자세

이태 장로는 기능적인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학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는 의사의 전문성을 예시로 들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어야만 하나님의 백성을 제대로 섬길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또한, 그는 섬기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접받는 것을 좋아해서 교회의 교육자가 되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합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섬기는 자가 베푸는 자가 영적으로 더 큰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섬기는 자세를 갖추도록 격려합니다.

섬기는 자세: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이태 장로는 섬기는 자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성경 말씀을 인용합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에게 섬기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교회 장로님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도록 심부름을 시켰던 경험을 소개하며, 섬기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그는 대학 시절 교수님의 방 조교를 하면서 새 차를 자주 세차해 드렸던 경험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밥을 대접받지 않겠다고 결심했던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태 장로는 섬기는 자가 베푸는 자가 영적으로 더 큰 축복을 받는다는 것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섬기는 자세를 갖추도록 격려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다음 강의 예고

이태 장로는 영적인 해답을 줄 수 있는 전도자의 은혜를 허락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학생들이 어떤 사람이라도 수용하고 포용하고 섬길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인격을 갖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님의 교회를 섬김에 있어 부족함이 없는 기능을 가질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는 학생들이 자신의 문제 때문에 주께서 맡기신 양들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기뻐하는 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허락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강의에서 강의 객사에 대한 설명을 마저 해 드리겠다고 예고하며 영상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