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일본에서 발생한 토익 시험 부정행위 사건을 다룹니다. 중국 국적의 응시자들이 소형 이어폰을 이용해 외부에서 정답을 받아 시험을 치르려다 적발되었으며, 과거에도 유사한 부정행위 사례가 있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 도쿄에서 토익 부정행위 시도 적발, 20대 중국 국적 응시자 10명
- 소형 이어폰으로 외부 정답 제공자와 연결 시도
- 과거에도 유사한 부정행위 사례 존재
토익 부정행위 적발
일본 경찰은 도쿄에서 실시된 국제 영어 시험 토익에서 부정행위를 시도한 중국 국적 응시자 10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20대였으며, 모두 본명으로 시험에 응시했지만 응시 신청서에는 동일한 주소가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부정행위 수법 및 동기
수사 결과, 해당 응시자들은 소형 이어폰 등을 시험장에 반입하여 외부 정답 제공자로부터 음성으로 답을 전달받으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정행위를 한 이유에 대해 이들은 "가능하다는 말만 듣고 많은 돈을 지불했다"며 "높은 점수를 받고 싶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과거 부정행위 사례
일본 내 토익 시험에서 중국 국적 수험자의 부정행위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5월에는 교토대 대학원 2학년에 재학 중인 20대 수험자가 대리 시험을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습니다.
누리꾼 반응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정 응시 수법도 가지가지", "점수 도둑질이네", "기기까지 두고 컨닝하는 정성에 공부를 하지", "우리나라 시험장은 괜찮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