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일본에서 발생한 토익 시험 부정행위 사건을 다룹니다. 중국 국적의 응시자들이 소형 이어폰을 이용해 외부에서 정답을 받아 시험을 치르려다 적발되었으며, 과거에도 유사한 부정행위 사례가 있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 도쿄에서 토익 부정행위 시도 적발, 20대 중국 국적 응시자 10명
- 소형 이어폰으로 외부 정답 제공자와 연결 시도
- 과거에도 유사한 부정행위 사례 존재
토익 부정행위 적발 [0:00]
일본 경찰은 도쿄에서 실시된 국제 영어 시험 토익에서 부정행위를 시도한 중국 국적 응시자 10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20대였으며, 모두 본명으로 시험에 응시했지만 응시 신청서에는 동일한 주소가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부정행위 수법 및 동기 [0:14]
수사 결과, 해당 응시자들은 소형 이어폰 등을 시험장에 반입하여 외부 정답 제공자로부터 음성으로 답을 전달받으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정행위를 한 이유에 대해 이들은 "가능하다는 말만 듣고 많은 돈을 지불했다"며 "높은 점수를 받고 싶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과거 부정행위 사례 [0:35]
일본 내 토익 시험에서 중국 국적 수험자의 부정행위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5월에는 교토대 대학원 2학년에 재학 중인 20대 수험자가 대리 시험을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습니다.
누리꾼 반응 [0:49]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정 응시 수법도 가지가지", "점수 도둑질이네", "기기까지 두고 컨닝하는 정성에 공부를 하지", "우리나라 시험장은 괜찮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