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보다 실속 있는 무료 AI 비서, 퍼플렉시티 사용법 총정리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챗GPT와 퍼플렉시티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퍼플렉시티 무료 버전을 200%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퍼플렉시티는 검색 엔진형 AI로, 질문에 맞는 증거를 찾아 나열하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퍼플렉시티의 강력한 '소스 설정' 기능
개인 맞춤형 '비서 조련' 방법
'자동 보고' 시스템 구축

챗GPT에게 '요즘 트렌드' 물어봤다가 속 터진 경험 [0:00]

챗GPT에게 최신 트렌드를 물어봤을 때 3년 전에 망한 서비스를 추천하는 등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은 경험을 이야기하며, 웹 검색 기능이 오히려 혼란을 가중할 수 있음을 지적합니다. 챗GPT와 제미나이도 웹 검색이 가능하지만, 퍼플렉시티와는 검색 목적과 답변 생성 방식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음을 강조합니다.

챗GPT vs 퍼플렉시티, 도대체 왜 다를까? (비서형 AI vs 검색엔진형 AI) [0:41]

챗GPT는 정보를 읽고 정리해 주는 비서형 AI인 반면, 퍼플렉시티는 질문에 맞는 증거를 찾아 나열하는 검색 엔진형 AI라고 설명합니다. 이 둘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AI 비서로부터 엉뚱한 정보를 받을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비교 테스트: "2025년 10월 SEC AI 규제안" (챗GPT의 '추정' vs 퍼플렉시티의 '팩트') [1:40]

2025년 10월 미국 SEC의 AI 규제안에 대해 챗GPT는 추정 기반의 답변을 제공하는 반면, 퍼플렉시티는 팩트와 출처를 명확히 제시합니다. 챗GPT와 제미나이는 창의적인 글쓰기에, 퍼플렉시티는 신뢰도 높은 리서치에 더 적합함을 설명합니다.

1. 퍼플렉시티의 강력한 '소스 설정' (포커스) 기능 [2:54]

퍼플렉시티의 '소스 설정' 기능을 활용하여 건강음료에 대한 검색 시 소셜 포커스를 통해 광고성 블로그가 아닌 실제 사용자들의 의견을 확인하고, 학술 자료 검색을 통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검증된 논문을 찾을 수 있음을 예시로 들어 설명합니다.

2. 내 입맛대로 비서 '조련'시키기 (개인화 & AI 데이터 보안) [4:28]

퍼플렉시티를 개인 맞춤형 비서로 만들기 위해 계정 설정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AI 데이터 보존 스위치를 꺼서 민감한 검색 내용이 AI 모델 학습에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3. 검색 관련 설정 (모델 선택, 파일 첨부 등) [5:07]

퍼플렉시티 검색창 하단에서 소스 설정(웹, 학술, 소셜, 파이낸스 등), 모델 선택(유료 버전), 파일 첨부 기능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음성 입력과 음성 모드는 모바일 버전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4. '프로젝트 전담팀' 꾸리기 (Spaces) [5:50]

퍼플렉시티의 '공간' 기능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별 전문 비서를 고용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웹사이트 스캐너 템플릿을 사용하여 특정 사이트 내부에서 질문, 요약, 분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5. '자동 보고' 시스템 구축하기 (Automations) - 킬러 기능! [6:25]

퍼플렉시티의 '작업' 기능을 활용하여 자동 보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매일 아침 특정 주제에 대한 실시간 반응을 요약 보고받는 자동화 설정을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6. '글로벌 뉴스'와 '자산' 관리하기 (추천 & 재무 대시보드) [7:03]

퍼플렉시티의 '추천' 탭에서 AI가 큐레이션한 최신 토픽을 확인하고, '재무' 탭에서 미국 시장, 암호화폐, 실적 발표 등 전문 금융 대시보드를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7. '전문가'처럼 검색하기 (고급 검색 연산자) [7:42]

구글 검색처럼 검색 연산자를 활용하여 특정 파일 형식(PDF) 또는 특정 사이트(go.kr)의 자료만 검색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8. '내 비서'로 통합하기 (Connectors - Gmail 연동) [8:12]

퍼플렉시티와 Gmail 계정을 연동하여 지난주에 받은 메일 정리 등 개인 비서 업무를 수행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오늘 당장 해봐야 할 2가지 '실습 과제' [8:50]

챗GPT 웹 검색 기능과 퍼플렉시티에 동일한 질문(2026년 테슬라 주가 전망)을 하고 결과물의 차이를 직접 확인하고, 퍼플렉시티 '작업' 탭에서 간단한 자동화(매일 아침 날씨와 관심 분야 뉴스 요약)를 설정하여 AI가 시간을 절약해 주는 효과를 체감해 볼 것을 제안합니다. 퍼플렉시티는 리서치 엔진이므로 창의적인 글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팩트와 증거를 모아 챗GPT나 제미나이에게 감성적인 글쓰기를 요청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