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위크 시작! 환율 불안해도 코스피는 계속 갈겁니다 | 하나증권 빈센트 [두잇나우]

슈퍼위크 시작! 환율 불안해도 코스피는 계속 갈겁니다 | 하나증권 빈센트 [두잇나우]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빈센트 님과 함께 현재 투자 전략에 대해 논의하며, 코스피 지수 5,000 시대를 향한 여정에서 "여전히 주도주를 사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풍부한 유동성, 기업의 성장, 외국인 투자자들의 시각 변화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특히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 코스피 5,000 시대를 맞아 여전히 주도주를 매수해야 함
  • 풍부한 유동성과 기업의 이익 증가가 증시를 뒷받침
  •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정부와 기업을 분리해서 보고 있으며, 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

소개 [0:00]

빈센트 님과 함께 투자 전략을 논의하며, 코스피 지수 4,000 시대에서 5,000 시대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어떤 주식을 사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나눕니다. "여주사(여전히 주도주를 사라)"라는 키워드를 제시하며, 과거 주도주였던 MAGA(Microsoft, Apple, Google, Amazon)처럼 현재의 주도주를 계속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유동성 증가와 투자 환경 [3:13]

2026년 연간 전망을 준비하며, 주식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중 하나로 풍부한 유동성을 꼽습니다. 과거에는 자산 배분이 7대 3대 4 비율로 이루어졌지만, 이제는 부동산에서 동산으로의 큰 변화가 예상되며, 해외 주식, 국내 주식, 코인 등 다양한 투자처가 주목받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한국 증시는 정치적 드라이브와 기업들의 이익 증가에 힘입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합니다.

두려워할 것 없는 시장 [4:24]

슈퍼 위크(AP펙, 빅테크 실적 발표, FMC)가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여전히 주도주가 살아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하락 시에는 "밀의사(밀리면 의심하지 말고 사라)" 전략을 제시하며, 4월에 하나증권에 복귀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언급합니다. 투자 시계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실물 경제가 좋지 않더라도 주식 시장은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양극화 시대와 증시 [6:05]

4,000 시대는 빈부 격차가 심화되는 양극화 시대이며, 실물 경제와 증시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할 시기라고 진단합니다. 고액 연봉자들이 자본 시장에 투자하는 금액이 늘어나면서 증시가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투자 관점에서 양극화 시대를 받아들이고, 돈이 몰리는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버는 흐름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원화 약세와 외국인 투자 [8:15]

달러 환율이 1,430원까지 상승하며 원화가 약세를 보이는 이유를 분석합니다. 3,500억 달러의 외환 보유고 부담이 원화 약세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정부와 기업을 분리해서 보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기업은 돈을 벌고 있지만 정부는 부채가 증가하고 성장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외국인들은 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여 투자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외국인 투자 동향 분석 [12:44]

외국인 투자자들이 KRX 업종별로 어떤 종목을 많이 샀는지 분석합니다. 반도체는 필수적으로 매수하고 있으며, 유틸리티, 건설, 기계 장비 등도 외국인 수급이 긍정적인 종목으로 제시합니다. K-콘텐츠는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엔터테인먼트 주식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합니다.

IT 버블과 AI 혁명 비교 [16:49]

IT 버블 시대와 현재의 AI 혁명을 비교하며, AI 혁명이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기업들이 자기 자본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반도체 수출 사이클도 AI 혁명에 힘입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여주사" 전략이 유효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천조원 시대와 외국인 보유 비중 [18:59]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 총액이 천조 원을 넘어섰으며,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보유한 시가 총액도 천조 원을 돌파했다고 언급합니다. 코스피 지수에서 외국인 비중은 아직 역대 최고치에 미치지 못하며, 추가적으로 200조에서 300조 정도의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합니다. 유동성 증가의 근거로 달러 약세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제시하며, 외국인들은 정부와 기업을 분리해서 보고 IT 빅사이클이 지속되는 주도주를 계속 매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 [23:03]

국내 투자자들의 시장에 대한 믿음이 회복되고 있으며, 외국인들도 한국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내년 상반기가 피크가 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있지만, 5월에 연준 의장이 교체되는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시장을 즐기면서 "여주사"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Watch the Video

Date: 10/28/2025 Source: www.youtube.com
Share

Stay Informed with Quality Articles

Discover curated summaries and insights from across the web. Save time while staying informed.

© 2024 BriefR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