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90%가 매일 하는 암과 만성염증 유발하는 행동 | 현대인이 원시인보다 절대 건강해질 수 없는 이유

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편안함이 우리 삶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불편함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알래스카에서의 경험을 통해 배고픔, 운반, 고요함이라는 세 가지 불편함을 겪으면서 삶이 변화했다고 이야기합니다.

24시간 단식을 통해 몸 속 쓰레기 세포를 제거하고 인슐린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걷는 '럭킹' 운동은 근력과 심폐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소음에서 벗어나 고요함을 경험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서론

저자는 유명 잡지 기자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전파했지만, 정작 자신은 술에 중독된 불행한 삶을 살았습니다. 알래스카 오지에서 33일간 지내면서 극심한 불편함을 겪었고, 이 경험이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 조상들이 겪었던 불편함을 경험하는 것이 여러 면에서 더 나은 상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1. 배고픔이라는 불편함: 24시간 단식하라

알래스카에서 하루 2,000칼로리만 섭취하며 극심한 허기를 느꼈지만,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현대인은 평균 하루 15시간 동안 음식을 섭취하지만, 조상들은 끊임없는 배고픔에 시달렸습니다. 배고픔을 느낄 때 우리 몸은 자가포식 작용을 통해 손상된 세포와 죽은 세포를 제거합니다. 몸이 자가포식 모드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음식 섭취 후 최소 12시간에서 16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버드대 연구진은 24시간 단식을 추천하며,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운반이라는 불편함: 배낭을 매고 걸어라

알래스카에서 무거운 짐을 지고 행군하면서 근육이 강화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상들은 항상 무거운 물건을 들고 다녔으며, 이러한 운반 능력이 인간을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현대 문명은 차, 카트 등으로 운반을 대신하면서 신체 능력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시 짐을 지고 걷는 '럭킹' 운동을 추천합니다. 럭킹은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결합으로, 걷기나 달리기보다 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칼로리 소모량도 높습니다. 출근길이나 마트에 갈 때 짐을 지는 것으로도 럭킹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고요함이라는 불편함: 소음에서 딱 2분만 벗어나라

알래스카의 정막 속에서 깊은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도시의 소음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은 고요함을 불편하게 여깁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장병을 유발하고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경고합니다. 고요에 가까워질수록 마음이 차분해지고 소리에 대한 감각이 재조명됩니다. 2분간의 고요가 혈압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공원에서 자연의 소리를 듣거나 이어폰을 끼고 고요함을 느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