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에서는 최근 대출 규제로 인해 시장에 간간히 나오는 급매물이 투자자에게 기회인지 위기인지 판단하는 기준에 대해 설명합니다. 핵심은 시장 상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단편적인 요소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급매물 자체의 하자 여부보다 시장 상황이 중요
- 폭등장 이후에는 하락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 시장 전체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며, 부분적인 현상에 현혹되지 않아야 함
급매물, 기회일까 위기일까? [0:00]
최근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로 인해 급매물이 나오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러한 상황이 기회인지 위기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상승장에서는 규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움츠러든 시장에서 나오는 급매물은 기회가 될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폭등장 이후 시장 상황 [2:29]
2020년, 2021년의 폭등장을 언급하며, 이러한 폭등장 이후에는 시장의 수요 에너지가 약해져 하락장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합니다. 폭등장을 겪은 후에는 급매물을 싸게 사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며, 적극적인 매수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2019년과 같이 폭등을 겪지 않은 침체 상황에서는 급매물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입니다.
급매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 [5:06]
급매물이 하자 있는 집일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과거 곰팡이가 심한 집도 투자 목적으로 빠르게 팔렸던 사례를 소개합니다. 시장이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하자가 있어도 투자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매수세가 몰릴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급매물이 나오는 이유는 하자가 있어서가 아니라, 시장 상황이 하락장이거나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산 사람이 이자 부담 등으로 인해 급하게 팔아야 하는 경우일 수도 있다고 강조합니다.
집을 볼 때 주의할 점 [7:51]
집을 꼼꼼히 보는 행위는 계약을 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있을 때 의미가 있으며, 경쟁이 심한 상황에서는 오히려 계약을 방해하는 행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급매물이 나오는 상황은 살 사람이 적고 팔 사람이 많아 경쟁하는 상황이므로, 가격을 낮춰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급매물이 하자 있는 매물일 가능성만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전제라고 강조합니다.
시세 확인 방법 및 반등 시기 판단 [9:38]
네이버 부동산, 호객노노 등의 사이트나 현장 부동산을 통해 시세를 확인하여 급매물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급매물이 빨리 팔리는 시기가 반등의 시기라고 단정할 수 없으며, 하락장에서도 일시적으로 금매물이 소진되고 가격이 오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현혹되지 않고 시장 전체의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하며, 하락장의 안정권이나 상승장으로 전환될 때 매수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합니다.
결론 및 정규 강의 안내 [12:58]
급매물 투자는 시장 상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단편적인 요소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시장의 큰 틀에서 매수/매도 시점을 결정하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시간과 돈에 여유가 있다면 정규 강의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학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