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7일 주일 설교

2025년 7월 27일 주일 설교

요약

이 설교는 사무엘상 16장 1-13절을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사람의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신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사울 왕의 실패를 통해 인간적인 조건의 한계를 지적하고, 다윗 왕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외모보다 내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시선을 두려워하고 그분께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중심으로 삼아 변화된 삶을 살아가도록 격려합니다.

  •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신다.
  • 인간적인 노력만으로는 변화될 수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중심으로 삼아야 한다.
  • 사람의 시선보다 하나님의 시선을 더 두려워해야 한다.

사울의 실패와 새로운 시대의 시작

사울 왕은 뛰어난 외모와 조건을 갖췄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행하여 실패했습니다. 전쟁이라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그의 본질이 드러났고, 이는 하나님의 통치권을 찬탈하려는 영모와 반란으로 이어졌습니다. 사울의 시대가 저물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면서,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다윗

하나님께서는 사울 대신 다윗을 새로운 왕으로 선택하셨습니다. 다윗은 룻기의 마지막에 등장하며,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인물로 소개됩니다. 사무엘은 이세의 아들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지만, 외모만 보고 엘리압을 선택하려다 하나님의 지적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시며, 다윗은 붉은 얼굴과 빛나는 눈을 가진, 신체적, 영적으로 균형 잡힌 인물로 묘사됩니다.

사람의 시선과 하나님의 시선

사람들은 외모에 많은 영향을 받지만, 하나님은 내면을 보십니다. 우리는 사람의 시선보다 하나님의 시선을 더 두려워해야 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사람의 칭찬은 오래가지 않지만, 하나님의 칭찬은 영원합니다. 하나님께 잘 보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은 깊이와 아름다움이 더해져 갑니다.

중심을 교체하는 삶: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삶

우리의 동기를 순수하게 하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려는 노력은 귀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종교 생활로는 변화될 수 없으며, 내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주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중심의 자리를 차지하셔야 합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삶의 중심에서 예수가 왕이 되게 하고, 그분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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