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과 셰일을 비교하고 알게된 X배거 가능성. 미국정부에 선택받은 기업. 리튬 아메리카스 LAC Litium Americas

리튬과 셰일을 비교하고 알게된 X배거 가능성. 미국정부에 선택받은 기업. 리튬 아메리카스 LAC Litium Americas

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리튬 아메리카라는 회사를 분석하며, 이 회사가 미국 내 리튬 공급망 구축을 통해 에너지 독립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는지 살펴봅니다. 셰일 혁명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대기업의 투자를 통해 국가 전략 자산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 리튬 아메리카는 네바다주 테커패스 광산을 통해 북미 최대 리튬 생산 기지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미국 정부와 GM의 투자를 통해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대규모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미래 에너지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셰일 혁명과 유사한 성장 경로를 밟을 수 있지만, 중국의 과잉 생산 및 환경 문제와 같은 리스크도 존재합니다.

소개 [0:00]

미국은 다양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리튬 생산량은 전 세계 공급량의 1%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배터리 생산을 위한 리튬 이동 거리가 지구를 두 바퀴 도는 거리에 달하며,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네바다주 테커패스 프로젝트는 리튬 공급망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리튬 아메리카가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리튬 아메리카(LAC) 주식 분석 [0:57]

리튬 아메리카(LAC) 주식은 변동성이 크지만, 미국 정부의 지분 매입 뉴스 등으로 인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셰일 혁명 초기의 상황과 유사한 점이 있어 매력적이며, 미국 내 리튬 공급망 구축을 통해 에너지 독립을 목표로 합니다. 셰일 가스 덕분에 미국이 최대 산유국이 된 것처럼, 리튬 매장량을 통해 비슷한 성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테커패스 프로젝트 [3:02]

2023년 초에 건설을 시작한 테커패스 광산은 2027년 초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가 직접 지분을 가지고 있는 국가 전략 자산입니다. 85년 동안 채굴할 수 있는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5단계 확장을 통해 연간 4만 톤의 탄산 리튬 생산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매년 80만 대에서 100만 대의 전기차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양이며, 최종 목표는 16만 톤입니다.

셰일 혁명과의 비교 [4:14]

미국 내 리튬 채굴은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고, 중국과의 무역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합니다. 셰일 혁명 당시 수평 시추와 수압 파쇄법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셰일 가스 생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수평 시추는 셰일층을 따라 옆으로 파는 기술이며, 수압 파쇄법은 고압으로 특수 액체를 쏘아 미세한 틈을 만들어 가스를 추출하는 기술입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미국은 세계 최대의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국이 되었고,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크게 낮출 수 있었습니다.

리튬 추출 기술 [7:40]

네바다주 테커패스 광산은 진흙 속에 리튬이 섞여 있으며, 황산을 사용하여 리튬을 추출하는 침출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테커패스 광산은 북미 최대의 리튬 광산이며,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리튬 생산 기지가 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책적 지원과 대기업 투자 [9:19]

미국 에너지부는 리튬 아메리카에 대규모 대출을 제공하고 직접 지분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GM은 리튬 아메리카와 독점 계약을 맺어 테커패스에서 생산되는 모든 탄산 리튬에 대해 최대 20년간 독점 권리를 갖게 됩니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과 대기업 투자는 리튬 아메리카를 국가 기관 산업으로 전환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CEO 조나단 에반스 분석 [10:37]

조나단 에반스는 2019년부터 리튬 아메리카의 CEO를 맡고 있으며, 기계공학 전공의 엔지니어 출신입니다. 미국 육군 장교로 복무했고, 제너럴 일렉트릭(GE)과 FMC 코포레이션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는 기업 분할을 통해 미국 정부의 투자를 유치하고, 환경 단체와의 소송에서 승리하는 등 중요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미래 전망 및 리스크 [13:11]

리튬 아메리카의 최종 목표는 연간 16만 톤의 리튬 생산이며, 광산 수명이 85년이나 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전기차 시장뿐만 아니라 로보틱스, 데이터 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터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GM과의 독점 계약이 수정되어 남는 생산량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등 국내 2차전지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과잉 생산 및 환경 문제와 같은 리스크도 고려해야 합니다.

투자 전략 및 결론 [15:24]

리튬 아메리카 주식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가치 투자와는 거리가 멀 수 있습니다. 낮은 가격에 매수하여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으며, 1, 2단계 채굴까지 기다려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셰일 혁명처럼 미국을 에너지 강국으로 만들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하며, 리튬 아메리카가 그 중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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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0/9/2025 Sourc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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