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신용하 강사가 한국인이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와 효과적인 영어 학습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문법 공부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대신, 영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연습이 중요하며, 특히 자신이 관심 있는 콘텐츠를 통해 영어를 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합니다. 또한, 4050세대가 영어를 시작할 때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동기 부여 방법과 정확한 영어 발음을 위한 팁을 제공합니다.
- 영어 학습 시 문법보다는 실제 사용에 집중
- 관심 있는 콘텐츠를 활용하여 꾸준히 영어에 노출
-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습관을 만들기
- 발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원어민 발음을 흉내 내는 연습
오프닝 [0:00]
신용하 강사는 라이브 아카데미 채널을 통해 한국인들이 영어를 배우는 것을 돕고 있다고 소개합니다. 그는 영어 학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제 영어 사용을 미루고 다른 것만 계속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영어를 잘하려면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에게 조언하는 것처럼, 스스로에게도 '일단 써보라'고 격려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국인이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 [0:34]
한국인들이 영어를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접근 방식의 오류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영어를 공부를 먼저 한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로서 접근해야 합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에게 문법 공부보다는 실제 사용을 권하는 것처럼, 영어도 마찬가지로 생각해야 합니다. 영어를 학과목처럼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실수라고 강조합니다.
영어 공부 가장 흔한 실수 [2:12]
영어 학습에서 가장 흔한 실수 중 하나는 문법 공부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문법은 필요할 때 참고하는 정도로만 활용해야 하며, 언어를 사전으로 배우려는 것과 같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시간의 대부분을 문법 공부에 할애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문법은 참고용으로만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하기 가장 쉬운 방법 [3:29]
한국에서 영어를 쉽게 공부하는 방법은 SNS, 인터넷 커뮤니티, 유튜브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영어를 일상생활에 통합하는 것입니다. 외국인과 직접 대화하는 것 외에도, SNS 활동이나 콘텐츠 소비를 영어로 바꾸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영어를 못해도 괜찮으니, 관심 있는 분야의 영어 콘텐츠를 찾아보고, SNS에서 외국인들과 소통하는 방식을 관찰하며,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미드로 영어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 [6:33]
미드나 영화를 통해 영어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를 쓴다'는 개념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듣고, 읽고, 보는 모든 것이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며, 자막에 의존하기보다는 영어 소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남이 추천하는 콘텐츠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선택하여 꾸준히 시청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좋아하는 콘텐츠를 통해 영어를 접하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도 계속 듣게 되며, 이는 영어 학습에 큰 도움이 됩니다.
4050 영어 공부 어떻게 시작할까 [8:49]
4050세대가 영어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로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입을 열어 영어를 사용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루 동안 자주 사용하는 말을 한국어로 적어보고, 인공지능 챗봇을 통해 영어로 번역하여 외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그 말을 사용할 기회가 왔을 때, 실제로 영어로 말해보는 연습을 통해 언어와 상황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확실한 동기부여 방법 [10:55]
영어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동기 부여 방법은 영어를 조금씩 일상에 통합하는 것입니다.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렵다면, 인터넷 검색, SNS, 유튜브 시청 등 일상적인 활동을 영어로 바꾸는 것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핸드폰 언어를 영어로 바꾸는 것부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영어 사용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영어 학습에 대한 보상 시스템을 만들어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영어 발음 제대로 하는 방법 [14:41]
정확한 영어 발음을 위해서는 음절 수를 원어민에 가깝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어는 음절 수가 많아 영어 단어를 발음할 때 음절이 늘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단어 사이의 자음 처리 방식을 익히고, S로 시작하는 단어의 발음 규칙(쌍시옷 발음) 등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음을 흉내 내는 것에 대한 어색함을 극복하고, 동물 소리를 흉내 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발음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발음 포인트를 파악하고, 꾸준히 연습하면 발음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