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정관과 편관의 차이점, 재성의 역할, 그리고 이들이 개인의 삶과 사회적 역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관은 사회적 시스템과 의무를, 편관은 개인적인 용납과 허용을 의미합니다.
- 재성은 여성, 특히 부인을 상징하며, 정재는 전통적인 부인의 역할, 편재는 자유로운 부인의 역할을 나타냅니다.
- 관성과 재성의 조합은 개인의 행동과 사회적 관계에 영향을 미치며, 이혼과 같은 중요한 결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천간에 있는 관성은 지지에 있는 관성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며, 개인의 사회적 인식을 나타냅니다.
정관의 의미 [0:08]
정관은 사회 시스템, 제도, 그리고 소속감을 의미하며, 개인이 벗어날 수 없는 의무와 책임을 상징합니다. 정관은 세상의 이목, 개인의 역할, 그리고 의무 때문에 발생하는 압력을 나타내며, 전체를 중심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관은 사회 통념적인 것을 의미하며, 공인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편관의 의미 [0:40]
편관은 개인적인 판단과 용납,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한 반응을 나타냅니다. 편관은 사회적 이목보다는 개인적인 곤란함이나 안타까움에 더 집중하며,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행동합니다. 편관은 개인사적인 것을 의미하며, 스스로 용납하거나 허용하는 문제와 관련됩니다.
재성의 역할 [5:51]
재성은 여성, 특히 부인을 상징하며, 정재는 전통적인 부인의 역할, 편재는 자유로운 부인의 역할을 나타냅니다. 정재가 왕하면 부인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되고, 편재가 왕하면 자유로운 부인으로서의 역할이 강조됩니다. 남자의 경우, 정재는 부인의 치마폭 안에 있음을, 편재는 부인의 치마폭 밖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관성과 재성의 조합 [15:07]
정관이 정재를 만나면 의무와 권리가 양립하며, 의무를 다했을 때 권리가 생깁니다. 정관이 편재를 만나면 권리만 존재하고 의무는 없으며, 권력 남용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여자가 정재 정관이면 집에서 살만 하면 되지만, 정관 편재면 굳이 나가서 일하려고 합니다.
편관과 재성의 조합 [24:28]
편관이 편재를 보면 자상함이 느껴지지만, 편재가 편관을 보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수능합니다. 편관은 권위와 권력에 반응하며, 무력으로 제압할 수 없습니다. 편재 편관은 믿음에 대한 신념이 강하며, 쉽게 바꾸지 못합니다.
재왕관약의 의미 [29:35]
재왕관약은 재성이 관성보다 강한 상태를 의미하며, 의무만 있고 권리가 없어지는 상황을 초래합니다. 이는 법치와 같이 당연하게 여겨지며, 몸에 굳어서 고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천간에 있는 관성은 지지에 있는 관성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며, 남편이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지만 부족한 경우를 나타냅니다.
관성의 위치에 따른 차이 [33:34]
여자 사주에 관성이 천간에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인정하는 것이고, 지지에만 있으면 아내를 엄마나 보모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남자 팔자도 마찬가지로, 지지에 관성이 있으면 사고의 폭이 고상하고, 천간에 있으면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려고 합니다.
무관의 의미 [37:40]
무관은 관성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며, 나하고 무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무관은 규칙적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하며, 똑같은 사안을 두고 다르게 움직이고 다르게 판단합니다. 무관은 스톱이라는 단어는 통하지만, 무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움직임의 기준 [41:12]
움직임은 재성을 기준으로 하며, 식상은 개인적인 움직임, 재성은 공식적인 움직임을 나타냅니다. 비겁이 왕하면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으며, 식상이 왕하면 기분에 따라 움직입니다. 인성이 왕하면 불안이 감지되면 움직입니다.
이혼의 조건 [46:37]
정관은 지켜야 할 것이 많아서 이혼을 못하고, 편관은 상대가 불쌍해서 이혼을 못합니다. 이혼을 하려면 관왕하거나 사랑해야 하며, 모든 재산을 내 명의로 하고 두고 봐야 합니다. 재왕관약이나 재왕살약은 이혼을 하며, 관살이 뚝뚝 서 있으면 이혼할 수 있습니다.
신약과 신왕의 차이 [57:14]
신약하면 혼자서 해 나가기 어렵고, 부모나 자녀의 도움을 통해 해 나가야 합니다. 신왕하면 주도적으로 해 나갈 수 있습니다. 비겁 원령 팔자는 포기가 빠르며, 소송을 해도 다 주고 나옵니다.
편관과 편재의 조합 [1:02:51]
편관은 편재를 봐야 수용하고 인정받으며, 나의 원칙이 관철됩니다. 편관이 권위가 없으면 지도자 자질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편관이 편재를 보면 내 자세가 나오고, 권위와 위엄이 나옵니다.
편관과 정재의 조합 [1:09:50]
편관이 정재가 되면 현실과의 타협점을 찾지만, 어느 소속에도 딱 들어가지 못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자기 역할에 맞지 않는 행동을 보이며, 존경받기 힘듭니다. 상황에 따라 몸을 사리고, 살을 두려워합니다.
인성의 역할 [1:18:18]
인성은 설득의 작업이며, 스며드는 성질을 가집니다. 무인성은 박하고 조절이 안 되며, 인성이 있으면 조절을 합니다. 편재 편관은 아쉬움이 없고, 인성이 있어야 아쉬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관성의 구제 [1:25:16]
편관이 천간에 있으면 나라를 구제하고, 지역을 구제하고, 사람을 구제합니다. 정관은 자기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고, 편관은 구제하는 의미가 더 큽니다. 편관은 잘 되는 자식은 놔두고, 가장 못나고 빌빌거리는 자식을 키웁니다.
재왕생사의 의미 [1:28:59]
재왕생사는 그 집안의 노예로 태어난 것이며, 벗어날 권한이 없습니다. 편재로 재왕생사하면 당연한 의무라 여기고 살고, 정제로 재왕생사하면 빠져나갈 궁리를 하지만 잡혀 있습니다. 독립은 관살 때 하는 것이고, 도망가는 것은 재성 때 하는 것입니다.
관살의 활용 [1:33:27]
모든 일들은 관살 때 하는 것이 가장 탈이 없으며, 여행, 수술, 결혼 등 모든 것의 결과는 관살 때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식상 때 가면 매듭이 제대로 안 지어지고, 재운에 가면 했는지 안 했는지 구분이 안 됩니다.
인성의 지속성 [1:40:44]
인성은 지속성의 문제이며, 꾸준하게 붕대를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인성이 너무 왕하면 체력 부진이 되고, 유지비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무인성자는 보험을 들어도 혜택을 못 받습니다.
재성의 과다 [1:45:59]
여자가 정재가 많으면 부인으로서 왕하지만, 다른 것은 못 합니다. 정재가 두 개면 권력이라고 보고, 세 개 이상 되면 남편이 사고 안 치기를 기원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편재가 많으면 자유분방함으로 왕하고, 남자 편재는 철딱서니가 없습니다.
편재의 의미 [1:50:18]
편재는 개인적인 영역이며, 전체가 되려고 합니다. 편재가 있으면 정관을 압도하고, 남편을 업신여기고 한심하게 여깁니다. 편재 여자는 쉽게 다룰 수 있는 여자가 아니며, 남자 편재는 말을 더럽게 안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