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본 영상은 슈퍼개미 이정윤 세무사와 함께 주식 매도 전략, 리스크 관리, 그리고 로봇 산업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신만의 명확한 매수 기준을 설정하고, 그 기준이 사라질 때 매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손실률을 이익률보다 작게 설정하여 "이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 전략을 지켜야 합니다.
- 로봇 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대기업의 투자 동향을 주목해야 합니다.
슈퍼개미 이정윤 세무사 [0:00]
이정윤 세무사는 로봇 산업이 현재는 작지만 미래에 큰 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합니다. 자금력이 좋은 대기업들이 로봇에 집중하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투자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이익 실현 손절 기준은? [1:20]
이 세무사는 개인적으로 주식 시장에서 손실 범위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주식을 매수할 때 좋았던 이유가 사라지면 매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일반 투자자들은 매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매도에 어려움을 겪는데, 추천을 받아 매수했다면 추천 이유가 사라졌을 때 매도해야 합니다. 손실과 이익률을 미리 수치적으로 정해두고, 손실률이 이익률보다 작도록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 전략을 지켜라 [5:22]
일반 투자자들은 이익은 짧게 실현하고 손실은 오래 가져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실현 손실은 손실이 아니라는 말이나 익절은 진리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고, 손절매 기준을 명확히 설정해야 합니다.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이익 실현과 손절 비율을 조정하되, 항상 손실률이 이익률보다 작아야 합니다. 손절매를 못하는 투자자는 우량주를 매수하여 장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투자 시에는 감정적인 판단을 배제하고 경제적인 관점에서 결정해야 합니다.
리스크 관리 및 손절매의 기준은? [9:20]
이 세무사는 손절매 기준을 퍼센트(%)로 정하는 것은 매도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종목의 매도 판단 시 금액이나 차트 변동 외에도 시장 전체의 변동, 특히 해당 업종의 흐름을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최근 좋게 보는 업종은 반도체, 전기전자, 로봇, 제약/바이오이며, 그중에서도 로봇 산업을 가장 주목하고 있습니다. 로봇 산업은 재무제표가 아직 약하지만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고, 2015-16년도의 2차전지 느낌이 있다고 언급합니다.
1조 이상짜리 로봇 관련주들 계속 탄생한다? [15:50]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로봇이나 제약/바이오 기업의 시가총액이 높은 것은 미래의 현금 흐름, 즉 이익의 현재 가치를 반영한 것입니다. 주가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며, 로봇이나 제약/바이오가 힘을 쓰는 이유는 재무제표가 약하더라도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1조 원 이상의 로봇 관련주들이 계속 탄생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대기업 로봇주 어디에 집중할까? [20:25]
로봇이 일상화될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돈 있는 자들의 움직임, 즉 대기업의 투자를 주목해야 합니다. 과거 자율주행에 집중했던 빅테크 기업들이 현재는 로봇 산업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삼성, LG, 현대, SK 등 국내 대기업들도 로봇 산업에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레인보우 로보틱스와 같이 삼성전자의 지분 투자를 받은 기업처럼, LG전자의 지분 투자를 받은 로보티즈와 로보스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엔젤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로봇 관련주로, 실버 산업과의 연관성 및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상용화 가능성에 주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