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이 비디오는 1월 30일 발생한 10대 무면허 운전 사건을 다룹니다. 렌터카를 빌린 10대들이 역주행, 신호 위반 등 위험한 운전을 했고, 렌터카 업체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했으며, 무면허 운전과 방조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렌터카 업체의 허술한 본인 확인 절차 문제가 제기되었고, 개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 10대 무면허 운전, 역주행 및 신호 위반 등 위험한 운전
- 렌터카 업체의 허술한 본인 확인 절차 문제
- 렌터카 본인 확인 절차 강화 필요
사건 발생 및 검거 과정
1월 30일 20시 35분경, 10대들이 렌터카를 몰고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은 무전으로 차량 위치를 확인하던 중 차량을 발견하고 추적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차량은 매우 빠른 속도로 역주행, 신호 위반, 중앙선 침범 등 위험한 운전을 계속하여 사고 위험이 매우 컸습니다.
10대들의 무면허 운전
검거된 10대들은 16세 3명과 15세 1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운전자는 무면허 운전 혐의로, 나머지 3명은 무면허 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렌터카는 가족의 운전면허증 사진을 도용하여 인증 절차를 거쳐 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렌터카 업체의 허술한 관리
렌터카 업체 직원은 차량 대여 후 한 시간이 지나도록 연락이 닿지 않고, 차량이 계속 돌아다니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렌터카 업체는 30대 후반 이상의 성인과 통화한 것으로 파악했지만, 실제로는 어린 10대들이 차량을 빌린 것입니다. 경찰이 정차를 요구했으나, 10대들은 불안해하며 도주했습니다.
렌터카 본인 확인 절차 강화 필요
김면호 렌터카 대여 시 대면 확인, 전화 등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또한 렌터카 대여 시 본인 확인 업무를 소홀히 한 업체에 대해서는 제재를 가하는 처벌 또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