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설교는 평생 기도와 믿음을 지키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다윗의 삶을 예로 들어 평생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는 삶의 복을 설명하고, 신앙의 대를 이어가는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하며 한 길을 가는 것이 결국 큰 복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9월 새벽 기도회를 통해 한국 교회의 부흥을 소망합니다.
- 평생 기도와 믿음의 중요성
- 어려움 속에서의 인내와 한결같음
- 신앙의 대를 이어가는 가정의 복
- 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한 기도
평생 기도와 믿음 [0:00]
다윗은 평생 기도하며 하나님을 사랑했고, 성전을 사랑하며 예배를 즐겼습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평생 함께하셨고, 그를 존귀하게 하셨으며, 솔로몬에게 나라를 맡기게 하셨습니다. 평생의 복을 받기 위해서는 평생 기도해야 하며, 신앙은 대대로 이어져야 합니다. 교회의 여러 가정이 3대째 신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한 번 정한 길을 변함없이 가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나무가 옮겨 심기면 뿌리내리기 어렵듯이, 신앙도 한 곳에 오래 뿌리내려야 합니다.
믿음의 가정과 인물의 중요성 [2:18]
3대, 7대를 이어 섬기는 가정처럼, 대를 이은 목사와 장로가 나오는 것이 복입니다. 한 자리에 오래 있는 사람이 훌륭한 인물이 되듯이, 교회도 감람나무처럼 계속 자라나는 곳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불어도 교회를 찾는 것은 악한 세상을 이기기 위한 강한 믿음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하지만, 열성적인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선교와 인내의 열매 [5:31]
교회는 에티오피아 병원 사역과 같은 선교 사역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왔습니다. 30시간이 걸리는 먼 길을 가야 했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인내하며 사역을 이어갔습니다. 매월 적자가 발생했지만, 참고 기다리며 기도한 결과, 에티오피아 병원은 아프리카 최고의 병원이 되었고, 흑과대학도 명문 대학이 되었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참았듯이, 믿음의 생활을 하는 사람은 항상 참아야 하며, 루과 같이 어려움을 참고 한 길을 가면 세계적인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승리하는 믿음 [9:27]
어려움이 없는 사람은 없으며, 완전한 교회도 없습니다. 어려움을 참고 믿음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평생 기도하며 기도 줄을 놓치지 않고, 교회를 끝까지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기다리는 자에게 기회를 주시고, 이길 힘을 주십니다. 어려울 때 눈물 흘리며 참고 기다리면 좋은 날이 오듯이, 인생의 믿음의 열매도 잘 참고 이겨내야 맺을 수 있습니다.
회개와 마음의 평안 [12:23]
다윗은 죄를 지었지만 회개하여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죄는 하나님께 회개해야 벗어날 수 있으며, 뉘우침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교회에 나와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죄의 뿌리가 뽑힙니다. 미운 사람이 있으면 안 되며, 미움에 잡히는 것은 술에 잡히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을 주님께 바치고, 악한 마음을 없애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의 종을 위한 기도와 마음의 자유 [15:14]
목회자는 장로와의 갈등으로 시험에 들기도 하지만, 원한을 품고 기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교회에 나와 기도하면서 미운 사람이 있으면 안 됩니다. 주의 종을 위해 항상 기도해야 하며, 마음의 자유를 얻어야 합니다. 40일 금식 기도 후에도 원한을 품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오히려 집사님의 변화에 감사해야 합니다.
기도의 능력과 한국 교회의 미래 [21:56]
천국 가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어려움이 없을 수 없지만, 주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면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대통령도 기도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평생 기도해야 어려움 속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습니다. 9월 새벽 기도회를 통해 기도가 모든 것을 감당하게 하고, 성장을 가져오게 하며, 평안을 가져다주기를 소망합니다.
평안과 사랑의 선물, 그리고 과거의 극복 [24:45]
마음에 평안과 사랑이 있기를 바라며, 이는 결심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악한 마음을 안 갖는 것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총회나 노회에서 고발하지 않는 것은 예수를 믿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과거를 털어버리지 말고 반성하고 안고 가야 합니다. 일본에게 고통당하는 것은 아픈 역사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일본보다 잘 삶으로 보복해야 합니다. 한국, 미국, 일본은 함께 잘 지내야 하며, 교회에서 알려주는 것이 정확합니다.
교회의 사명과 새벽 기도회의 중요성 [27:19]
담임 목사의 고생을 이해하고, 주 종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9월 새벽 집회는 없앨 수 없으며, 이는 교회가 사는 길입니다. 3월, 9월 새벽 집회는 은혜의 절기이며, 한국 교회 새벽을 위해 바치는 것입니다. 새벽 기도를 통해 대한민국이 다시 위기를 극복하고 위대한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학 대학이 문을 닫고, 선교사가 줄어드는 시대에 새벽 기도를 통해 대한민국을 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