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2025.07.16 새벽기도회 : 제자를 파송하는 주님의 마음 - 이강영 목사(체코 선교사)

[명성교회] 2025.07.16 새벽기도회 : 제자를 파송하는 주님의 마음 - 이강영 목사(체코 선교사)

요약

이 설교는 하나님의 은혜의 특징과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과거의 죄와 상관없이 주어지며, 갚음을 조건으로 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제자들을 세상에 파송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묵상하며, 성도들이 험한 세상에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살아가도록 격려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는 조건 없이 주어진다.
  •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해야 한다.
  • 교회는 성도들에게 쉼과 회복을 제공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개인적인 간증

설교자는 하나님의 은혜는 과거의 죄와 허물과 관계없이 주어지며, 갚음을 조건으로 하지 않는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과거 무당과 함께 제사를 드렸던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인생이 변화되었음을 간증합니다. 또한, 독일 유학 시절 알빈의 후버트 할머니와 원로 목사님을 통해 신앙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이야기를 나눕니다. 45주년 집회에서 이회원 선교사가 척추 협착증 수술을 받게 된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제자 파송의 의미

설교자는 마태복음 말씀을 인용하여 제자들을 세상에 파송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설명합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내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시며, 이는 제자들이 세상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구원의 진리가 담겨 있으며, 십자가의 진리를 통해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주님의 방법을 강조합니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설교자는 제자들이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뱀의 간교함을 알고 미혹되지 않도록 경계하며, 주님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실 때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의 모습을 통해, 사탄의 유혹을 이겨내고 십자가의 길을 감당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임을 강조합니다. 신앙의 성숙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데 있음을 강조합니다.

결론 및 격려

설교자는 세상이 만만치 않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으라고 격려합니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장면을 인용하여, 힘들 때 언제든지 주님께 돌아오라고 권면합니다. 명성교회가 성도들에게 쉼과 숨을 제공하는 곳임을 강조하며, 어려울 때 교회에 나와 기도하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회복하는 은혜를 누리라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성도들이 선교사임을 믿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의지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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