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2025.05.21 새벽기도회 - 김삼환 원로목사

[명성교회] 2025.05.21 새벽기도회 - 김삼환 원로목사

간략한 요약

이 설교는 성령의 중요성과 성령이 개인, 가정, 교회, 그리고 국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강조합니다. 성령은 생명을 살리고, 능력을 주며, 지혜를 제공하는 하나님의 영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과 받지 못한 사람의 차이를 설명하고, 성령 충만한 삶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변화와 축복을 강조합니다.

  • 성령은 개인과 공동체를 살리는 능력의 근원입니다.
  • 성령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교회는 성령의 역사로 끊임없이 거듭나고 성장해야 합니다.

성령의 중요성

성령은 인류의 미래 희망이며, 성령이 함께할 때 개인, 국가, 인류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성령은 살리는 영, 능력의 영, 지혜의 영이며, 가정을 살리고 나라와 교회를 살리는 역할을 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우리가 느끼고 보고 들을 수 있으며, 우리의 모든 몸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게 하며,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경험하게 합니다.

성령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하나님은 사람을 성령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구분합니다. 아무리 높고 배우고 인물이 좋아도 성령이 없으면 육의 사람이며,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나이가 들면 지위, 인물, 배움, 부모, 명성도 헛되지만, 성령 받은 사람은 헛되지 않습니다.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생명을 거두고, 헛된 것이 없으며, 무너지는 것이 없고, 후회되는 것이 없습니다.

성령과 집, 교회

세상에는 화려한 집들이 많지만, 하나님은 집의 크기나 종류를 보지 않으십니다. 중요한 것은 그 집에 성령이 계시느냐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없으면 그 집은 빈집이며, 마귀가 득실거립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은 것으로 치장해도 성령이 없으면 소용없습니다. 교회의 출발은 성령이며, 교회의 주인은 성령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모여 성령이 가르쳐 주는 대로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령의 역할과 인도

성령은 지식의 영, 지혜의 영, 예언의 영이며, 미래를 알고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성령은 평안의 영, 사랑의 영이며, 성령이 함께하면 그 집에 사랑이 많습니다. 교회는 성령을 통해 어머니와 같이 끊임없이 양식을 주고 힘을 얻습니다. 성령이 없으면 아무리 많은 지도자가 모여도 헛되며, 성령이 우리 교회와 함께하는 한 주님 오시는 날까지 가게 됩니다. 성령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다리를 놓는 분이며, 하나님의 소식을 전하고 은혜를 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성령 충만한 사역

교회의 모든 운영과 주의 종은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이 임함으로 하나님의 종이 될 수 있으며, 성령 받은 사람은 뒤돌아가지 않습니다. 성령은 여러 사람이 돕는 것보다 더 큰 일을 하시며, 성령이 말씀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어디를 가든지 무슨 말을 할까 염려하지 말아야 하며, 주님 앞에 부름을 받으면 염려할 일이 없습니다. 구역장이나 여성교회, 남성교회에서 봉사하는 동안 가정을 지켜 주시고, 모든 일을 성령이 도와주십니다.

성령과 다른 영

성령이 아닌 영은 거짓의 영, 미혹의 영, 악한 영, 음란한 영, 세상을 사랑하는 영, 죽음의 영입니다. 성령이 안 계시는 곳에는 불안, 걱정, 미움, 원망, 불평이 가득합니다. 성령만이 나눔의 영, 사랑의 영, 기쁨의 영, 소망의 영, 은혜의 영, 말씀의 영, 진리의 영, 행복의 영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늘 가르쳐 주시며,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죄에 대하여 우리를 가르치고 지도하십니다.

성령의 떠남과 중요성

성령의 지도를 거부하면 성령은 떠나며, 지정욕대로 행하게 됩니다. 성령이 떠나면 죽은 것이며, 겉은 멀쩡해도 영은 죽어 버린 것입니다. 육적인 것을 보고 존경하면 교인 될 자격이 없으며, 성령이 없으면 죽은 것입니다. 성령만이 우리 안에 있는 육체의 생명을 넘어 영원히 살게 합니다. 아담에게 주어졌던 그 영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다시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와 교회의 역할

성령은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모든 삶을 지배하고 움직이십니다. 교회는 끊임없이 성령으로 거듭남의 역사가 일어나야 하며, 예수 믿고 자라나는 역사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가족과 같이 움직이며, 남성교회, 여성교회, 선교회가 각각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성령은 교회를 교회되게 하고 건강하게 하며, 큰 기업을 움직이시는 것과 같습니다.

결론: 성령 충만

다락방이 성령이 역사하는 다락방이 아니고 인간이 모여 사고를 치는 곳이 될 수 있습니다. 육적인 사람이 모이면 좋을 것 같지만, 나중에 사고 치고 후회하게 됩니다. 교회는 끊임없이 성령 역사해야 믿는 사람이 계속 나오고, 아이들이 자라나와야 합니다. 기도할 때, 말씀을 들을 때, 안수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며, 늘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은 사고와 병마로부터 지켜 주시며, 앞날을 지켜 주십니다. 죄를 회개하고 세상길로 가지 않고 성령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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