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지역 고르는 방법 + 무료 자료 (단기임대 시리즈 2편)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미국 내 숏텀 렌탈에 적합한 도시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도시 유형을 분석하고, 각 유형별로 숏텀 렌탈 사업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3개의 뚜렷한 계절이 있는 시장을 찾는 방법과, 각 도시 유형의 특징을 활용하여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다양한 도시 유형을 이해하고 숏텀 렌탈 전략을 맞춤화해야 합니다.
각 도시 유형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에 맞는 도시를 선택해야 합니다.
3개의 뚜렷한 계절이 있는 시장을 찾아야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개

미국에는 약 2만 개의 도시가 있으며, 이 중에서 숏텀 렌탈에 적합한 도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비디오는 도시를 선택하는 가이드를 제공하며, 특히 3개의 뚜렷한 계절이 있는 시장을 찾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도시 유형을 알아야 하는 이유

도시 유형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각 유형별로 숏텀 렌탈 전략을 다르게 접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도시의 종류를 파악하고, 그 안에서 어큐페이션(점유율)을 최대한 늘릴 수 있는 매물을 찾아야 합니다. 집을 보기 전에 먼저 시장과 도시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허브 시티 (Hub City)

허브 시티는 관광의 중심지로, 주요 관광 명소가 있거나 사람들이 방문할 이유가 있는 곳입니다. 올랜도가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허브 시티는 수요가 많아 어큐페이션이 높을 수 있지만, 공급도 많아 ADR(평균 일일 요금)이 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익성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Airbnb가 과포화된 경향이 있어 초보 투자자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필러 시티 (Pillar City)

필러 시티는 주변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시키는 주요 도시입니다. 숏텀 렌탈 시장을 선택할 때 주변 반경에 필러 시티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필러 시티가 클수록 관광이 활성화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필러 시티는 마케팅에도 유용하며, 해당 도시 사람들의 선호도를 파악하여 유니크 셀링 포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필오버 시티 (Spillover City)

스필오버 시티는 주요 도시의 수요를 흡수하는 도시로, 메이저 시티와 가깝지만 집값이 저렴하고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허브 시티의 매력을 가지면서도 집값이 싸고 더 많은 어메니티를 제공할 수 있어 숏텀 렌탈에 적합합니다. 허브 시티 주변의 스필오버 시티를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100가지 스필오버 시티 리스트를 댓글과 이메일을 통해 제공합니다.

트랜짓/스톱오버 시티 (Transit/Stopover City)

트랜짓 또는 스톱오버 시티는 짧게 머무는 사람들이 많은 도시로, 비즈니스 여행객이나 환승객들이 주로 이용합니다. 이러한 도시에서는 1~2박 부킹이 많으며,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와인 노이즈 머신, 블랙아웃 커튼, 고급 침구 등을 제공하여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즌을 타지 않고 꾸준한 수요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베이스 시티 (Base City)

베이스 시티는 국립공원(National Park)에 들어가기 위한 거점 도시입니다. 국립공원 방문객들이 숙박을 위해 이용하며, 작은 도시나 중간 규모의 타운이 많습니다. 국립공원 엔트리와 주요 관광 명소 주변에 숏텀 렌탈을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으므로 큰 사이즈의 숙소(4 베드룸 이상)를 제공하고, 주방 시설을 잘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컨더리 시티 (Secondary City)

세컨더리 시티는 주요 대도시(메트로)의 대안으로, 개발이 진행 중인 도시입니다. 건설 노동자나 출장객들이 숏텀 렌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컨더리 시티에 투자할 때는 도시의 성장 역사와 미래 전망을 고려해야 합니다. 집값 상승 가능성이 높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즌 시티 (Season City)

시즌 시티는 특정 계절에만 관광객이 몰리는 도시입니다. 100개의 시즌 시티 리스트를 제공하며, 시즌 시티와 스필오버 시티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즌 시티는 숏텀 렌탈에 매우 적합하며, 다양한 관점으로 도시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익스피리언스 드리븐 시티 (Experience-Driven City)

익스피리언스 드리븐 시티는 특정 활동(낚시, 모터사이클, 하이킹 등)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도시입니다. 특정 라이프스타일에 돈을 아끼지 않는 젠지(Gen Z) 세대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3개의 계절이 있는 익스피리언스 드리븐 시티는 매우 매력적입니다. 어떤 매니아층이 방문하는지 파악하고, 그들의 니즈에 맞는 숙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컬리지/캠퍼스 시티 (College/Campus City)

컬리지 또는 캠퍼스 시티는 대학가 주변 도시로, 봄, 가을, 겨울에 학생들이 많고 스포츠 행사로 인해 방문객이 많습니다. 그룹 단위 방문객이 많으므로 큰 집을 선호하며,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이저 유니버시티(학생 수가 많고 안정적인 학교) 주변이 숏텀 렌탈에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