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이 설교는 마음과 몸이 지쳐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했던 엘리야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엘리야가 겪었던 절망과 자기 혐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베푸신 은혜를 통해, 지친 성도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불어넣고, 교회가 위로와 힘을 주는 역할을 감당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엘리야의 절망과 자기 혐오
-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의 은혜
- 교회의 위로와 힘을 주는 역할
엘리야의 절망과 도피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물리친 후 이세벨의 위협을 느끼고 두려워 도망칩니다. 그는 넉넉하다고 말하며 죽기를 바라는데, 이는 겸손이 아닌 극심한 지침과 어려움을 표현한 것입니다. 승리 후에도 지칠 수 있으며, 삶의 목표를 잃어버릴 수 있음을 로리 맥길로이 선수의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엘리야는 자기 혐오에 빠져 자신을 형편없이 바라보며 죽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로뎀 나무 아래에서 잠을 자게 하시고, 천사를 통해 위로하시며 먹을 것을 제공하십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혼내지 않으시고 그의 고생과 어려움을 위로하시며 힘을 주십니다. 잠을 통해 육신의 위로를 얻고, 먹는 것을 통해 힘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선교사 대회를 통해 지친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힘을 주는 교회의 역할을 설명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향한 일어섬
엘리야는 다시 일어나 호렙산을 향해 40일 주야를 걸어갑니다. 이는 죽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통해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힘과 능력을 주시면 40일 주야를 걸어갈 수 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은혜를 누릴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