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건설 및 건자재 주식에 대한 투자 전략을 논의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금리 인하 및 주택 매매 가격 상승이 건설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현대건설은 원전 모멘텀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지만, GS건설은 저평가되어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 건자재주는 건설주 상승 이후 뒤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으므로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 동국제강과 같은 철강주는 건설 경기 회복 시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 동양파일은 유보율이 높고 부채가 적어 업황 개선 시 빠르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태조박건은 건설 및 건자재 주식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제시하며, 현대건설 목표가 상향 및 GS건설의 긍정적인 전망을 언급합니다. 중공업, 금속, 화학 주식의 상승세도 함께 다룹니다. 특히 저PBR 주식에 주목하며, 건설주의 리드 타임을 분석하여 투자 시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건설주 투자 전략
건설주 투자 시 현대건설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어 보유자 영역이며, GS건설이 PBR 1을 목표로 할 때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건자재주는 건설주 상승 시 뒤따라 오르므로 주목해야 합니다. 건설주의 리드 타임을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며, 조선주와 마찬가지로 기자재주보다 중공업주가 먼저 움직이는 경향을 참고해야 합니다.
건설주 변수 분석
건설주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는 금리, 주택 매매 가격, 건축 허가 면적입니다. 금리 인하와 주택 매매 가격 상승은 건설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지방 주택 매매 가격 상승이 수도권보다 더 큰 영향을 줍니다. 현재 수도권 중심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은 추세적인 상승을 의미하지 않으므로, PBR 1 수준에서 밸류에이션을 따져야 합니다. GS건설이 현대건설보다 나은 선택이며, 건자재주로 넘어가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GS건설 분석
GS건설은 국내 순수 주택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건설 기성액이 바닥을 찍고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설 기성액은 건설사들의 실적을 반영하며, 수주를 통해 예측할 수 있습니다. 착공 면적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건설사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입니다. 2024년 수주 증가가 2025년 하반기 착공 실적으로 이어져 주택 관련 건설업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건설 vs GS건설
현대건설은 외형은 크지만 수익성이 떨어지는 반면, GS건설은 국내 주택 시장 반등 시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건설은 정비 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지만, GS건설은 국내 주택 시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수도권 및 서울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며, 지방 확장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건설 건자재 투자 전략
건설주 투자를 꺼린다면 건자재주로 눈을 돌려볼 수 있습니다. 착공 증가 시 철근 업체인 동국제강, 한국철강, 대한제강이 수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동국제강은 PBR이 낮고 배당 수익률이 높아 매력적인 투자 대상입니다. 시멘트주도 주목해야 하며, 한일시멘트는 현대시멘트를 인수하여 시멘트 업계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축 착공 면적 증가로 시멘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양파일 분석 및 결론
동양파일은 유보율이 높고 부채가 적어 저평가된 종목으로, 업황 개선 시 빠르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건설업이 좋아지면 동양파일은 선제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시크리컬 주식과 건자재 주식은 업황이 가장 안 좋을 때 회복 기미가 보이는 시점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