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이 영상은 배달 일을 하면서 아픈 아들을 돌보는 가장이 조카의 도움으로 쇼츠 영상을 통해 부업으로 월 150만 원을 벌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과 광고 수익을 통해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AI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영상 제작을 간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영상 말미에는 시청자들에게도 쇼츠 영상 제작에 도전해 볼 것을 권유하며, 가족에 대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배달 일과 아들 간호로 힘든 가장이 쇼츠 부업으로 새로운 수입 창출
-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간편한 영상 제작 과정 소개
- 쿠팡 파트너스 및 광고 수익을 통한 실제 수입 공개
- 시청자들에게 쇼츠 영상 제작 도전 권유 및 가족 응원 메시지 전달
소개
배달 일을 하는 아버지가 등장하여 현재 배달 수입이 건당 3,331원으로 매우 적어 몇십만 원밖에 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큰아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배달 일을 많이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조카의 도움으로 쇼츠 영상을 시작하게 되었고, 2주 만에 150만 원을 벌게 되어 배달 일보다 낫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족 소개 및 어려운 상황
아버지는 35세이며, 7살 때 교통사고로 3년간 병원에 입원했고 현재는 5살 지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들을 평생 돌봐야 하기 때문에 아들보다 오래 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반지하에 거주하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지만, 아들과 뽀뽀를 하면 힘이 난다고 말합니다.
쇼츠 시작 계기 및 수익
배달 일을 하다가 다친 후 조카의 권유로 쇼츠 부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주 만에 150만 원을 벌게 되어 배달 일보다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코로나19로 당구장 운영이 어려워졌을 때 배달 일을 시작했지만, 겨울에 빗길에 다쳐 1년간 병원에 입원하면서 배달 일을 많이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한 건에 3,331원을 받으며 배달하고, 밤에는 청소 아르바이트도 하고 있습니다.
쇼츠 제작 및 수익 연결 과정
조카가 알려준 쇼츠 제작 방법을 따라 2주 만에 150만 원을 벌었습니다.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고, 댓글을 통해 구매 링크를 제공합니다. AI가 자동으로 링크를 보내주며, 구매가 이루어지면 3%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신혼부부가 가전제품을 많이 구매한 날에는 하루에 30만 원 이상을 벌기도 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외에도 광고 수익이 더 짭짤하다고 합니다. 6월 1일부터 4일까지 쿠팡 매출이 1천만 원을 넘었고, 광고 수입은 55만 원, 50만 원 두 건으로 총 150만 원 정도를 벌었습니다.
쇼츠 제작 과정 시연
저렴한 삼각대와 셰이크 텀블러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영상을 촬영합니다. 우유와 셰이크를 넣고 갈아서 영상을 찍고 업로드합니다. 자막이나 음성이 없어도 수익이 발생하며, 필요에 따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AI 프로그램 활용 편집
"브루(Vrew)"라는 AI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음성, 자막, 편집을 간편하게 처리합니다. 촬영한 영상을 프로그램에 넣고, 링크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자막 파일이 생성됩니다. 영상을 하나 만드는 데 30분 정도 걸리며, 하루에 한 개씩 만들어 2주 만에 150만 원을 벌었습니다. 조카는 이 방법으로 한 영상당 5천만 원 이상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마무리 및 시청자에게 전하는 메시지
처음에는 컴퓨터 작업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매우 간단하고 쉬웠다고 말합니다. 하루에 한두 시간 투자하여 1, 200만 원을 벌 수 있으니 시청자들에게도 도전해 볼 것을 권유합니다. 6월에 조카가 무료 강의를 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족들에게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