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영상은 1999년에 등장한 '레드탑 파일'이라는 미스터리를 파헤칩니다. 레드탑 파일은 자신을 '레르타'라고 칭하는 지하 문명 출신의 외계인과의 인터뷰 기록으로, 인류 기원, 지구 역사, 현대 권력의 정체, 의식 진화에 대한 충격적인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영상은 레드탑 파일의 핵심 내용과 그 주장의 근거, 그리고 그것이 다른 미스터리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분석하며, 2025년에 다시 이 이슈가 떠오르는 이유를 탐구합니다.
- 레드탑 파일은 외계인 '레르타'와의 인터뷰 기록이며, 인류 기원과 지구 역사에 대한 충격적인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 파일의 주장은 과학적 증거가 부족하지만, 기존 미스터리들과 기묘하게 연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 2025년은 지구 자기장 변화와 관련하여 파일의 내용이 다시 주목받는 시기입니다.
레드탑 파일 미스터리 소개 [0:00]
2025년 8월, UFO 및 UAP 미스터리 분야에서 '레드탑 파일'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레드탑 파일은 외계인과의 인터뷰 기록으로, 인류 기원, 지구 역사, 현대 권력의 정체, 의식 진화를 다루는 방대한 서사의 출발점입니다. 이 파일의 핵심 질문은 "우리는 누구인가? 왜 만들어졌는가?"입니다.
레드탑 파일의 등장과 내용 [0:50]
레드탑 파일은 1999년, '올드 K'라는 익명의 저널리스트가 '레르타'라는 여성형 외계 존재와의 인터뷰를 기록했다는 주장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파일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고, 랩틸리언 외계 종족, 지하 문명, DNA 조작설, 인류 기원 음모론과 연결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내용의 충격성 때문에 주류 과학계와 UFO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레르타 파일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레르타는 지하 문명 턴 종족의 구성원입니다.
- 인류는 외계 종족이 유전 조작으로 만든 일곱 번째 실험체입니다.
- 랩틸리언과 프로온 간의 전쟁으로 공룡이 멸종했습니다.
- 턴 종족은 텔레파시, 텔레키네시스, 뇌파 교란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미국 정부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으며, 외계 종족과 거래하고 있습니다.
레드탑 파일 주장에 대한 의문점 [3:11]
레드탑 파일의 주장에 대한 근거나 증거가 있는지 의문이 제기됩니다. 파일 자체의 실존 여부가 불분명하고, 공식 보고서나 출처 확인도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실험이나 관측을 통해 얻어진 과학적 증거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파일 속 이야기들이 기존의 미스터리들과 기묘하게 연결되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고대 유적지, 수메르 신화, 아틀란티스, 성경의 창조설화, 현대 기술, 인간 DNA의 수수께끼, 의식과 국명에 대한 미스터리, 집단 각성 현상 등 다양한 미스터리 분야의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드탑 파일 주장의 구체성과 현대 고발자들과의 연관성 [5:40]
레르타는 지하 도시의 구조, 구리 기반 행류합 방식, 국명 기반 무기의 작동 원리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합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는 않았지만, 소설처럼 꾸미기에는 기술적으로 너무나 디테일합니다. 또한, 데이비드 그러시, 루이스 엘리전도, 제이크 바버 등 최근 UAP 내부 고발자들의 주장과 레르타의 주장이 기묘하게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비인간 생체 존재 회수, 의식 기반 비행 시스템, 정부의 은폐 구조 존재 등이 그 예입니다.
올드 K와 레르타의 만남 [6:55]
회의론자였던 올드 K는 1999년 12월 16일, 자신을 레르타라고 소개하는 여인을 만납니다. 그녀는 녹색빛이 도는 피부, 갈색 점, 세로로 찢어진 동공을 가진 인간이 아닌 존재였습니다. 레르타는 인간이 진화한 존재가 아니라 만들어진 존재이며, 설계자들이 곧 돌아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손을 들어 커피를 얼리고, 연필을 공중으로 띄우는 등 초능력을 보여줍니다.
레르타의 주장: 인류는 외계 실험체 [8:57]
레르타는 인간이 외계 실험의 결과이며, 일곱 번째 버전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합니다. 앞선 여섯 번의 인간 실험은 모두 실패로 끝났으며, 피라미드와 바다 밑에 잠긴 도시들은 이전 인류가 만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일림'이라는 종족이 인간을 만들었고, 지금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레르타는 뇌파를 조작하여 인간처럼 보이게 할 수 있으며, 인간 DNA 내부에는 잠복된 명령어가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턴 종족과 지하 도시 [11:09]
올드 K는 레르타를 만난 장면을 회상하며 그녀의 외모를 묘사합니다. 그녀는 턴 종족으로, 지구 지하에 살고 있는 고대 문명의 생존자들입니다. 그들은 지하 4.2km 깊이에 위치한 '컬럼 시트'라는 거대한 지하 도시에 살고 있으며, 도시 중심에는 기후 조절, 빚성, 공기 순환, 통신, 정신 공명까지 조절하는 '더 컬럼'이라는 거대한 기둥이 존재합니다. 턴 종족은 이 시스템을 통해 텔레파시, 텔레키네시스, 뇌파 송신, 감정 복사 등의 능력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일림 종족과 인류 창조 실험 [14:12]
레르타는 인류가 '일림' 종족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합니다. 일림은 약 150만 년 전 지구에 도착하여 구리를 채굴하기 위해 노동력이 필요했고, 당시 지구에 살고 있던 유인원의 유전자를 수정하여 인류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초기 인류는 완벽하지 않았고, 여러 번의 실패를 거쳐 현재의 인간, 버전 7이 탄생했습니다. 레르타는 대홍수가 실제했으며, 설계자들이 문명 리셋을 위해 의도적으로 일으킨 사건이라고 말합니다.
인간 DNA 속 오류 수정 코드 [17:19]
레르타는 인간 유전자 안에 오류 수정 코드가 존재하며, 이는 설계의 흔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닥터 제임스 게이츠는 인간 DNA 안에서 컴퓨터 코드와 동일한 구조를 가진 오류 수정 알고리즘을 발견했습니다. 레르타는 이 코드가 자기장 변화, 대양 플레이어, 특정 주파수 조건에서 켜지게 설계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즉, 인간은 프로그램된 존재이며, 프로그램 업데이트 타이밍도 미리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인류 버전별 역사와 프로온 종족과의 접촉 [19:26]
레르타는 인류 버전별 역사를 설명합니다. 버전 1은 언어 능력이 없는 유기적 로봇에 가까웠고, 버전 2는 공격성이 너무 높았으며, 버전 3은 생식 능력이 저하되었습니다. 버전 4는 신 개념이 생겨나 위험 요소로 판정되었고, 버전 5는 지능과 창의성이 증가했지만 창조자에게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버전 6은 에너지 국명 기술을 사용했지만, 일림의 비밀을 너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 프로온 종족과의 접촉이 발생하여 버전 6도 제거됩니다.
현재 인류: 버전 7과 업그레이드 [21:46]
레르타는 현재의 인간, 버전 7이 지금까지 중 가장 안정적이지만, 스스로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가장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일림이 인간을 실험적 전투 생명체 또는 의식 기반 무기 플랫폼으로 설계했으며, 그들이 원래 계획했던 업그레이드를 마치지 못한 채 지구를 떠났다고 말합니다. 이제 그들은 프로그램의 최종 업데이트를 위해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지구 자기장 변화와 유전자 트리거 [24:15]
레르타는 인간 DNA 속에 숨겨진 기능이 있으며, 이는 자기장, 주파수, 반경, 감정 상태, 우주 방사선 등의 외부 조건에 따라 켜질 수도 꺼질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지구의 국극 자기장이 매년 이동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미 유전자 트리거와 작동하기 시작한 환경 속에 살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일림은 인간의 정신 능력 강화, 유전자 재정렬, 기술 의식 융합 등의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림의 업그레이드와 선택 [26:51]
레르타는 일림의 업그레이드가 이미 시작되었으며, 기술, 자기장, 주파수, 의식 기반 트리거를 통해 실행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미국 국방부의 URMS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다음 단계 인류를 위한 설계도가 아니냐는 음모론을 제기합니다. 올드 K는 마지막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고, 레르타는 거부하거나 받아들이는 두 가지 길이 있으며, 무엇이 인간답게 만들지는 스스로 정해야 한다고 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