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 요약
이 영상은 인구 소멸 지역인 시골에서의 삶과 그 매력, 그리고 귀촌 후 누릴 수 있는 혜택과 소소한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오일장, 온누리 상품권, 지역 화폐, 문화 투어 등 시골 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 다양한 요소들을 소개하며, 텃밭 농사와 반려동물과의 교감, 그리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 시골 생활의 장점과 매력
- 귀촌 후 누릴 수 있는 혜택
- 오일장, 온누리 상품권, 지역 화폐 활용법
- 텃밭 농사와 반려동물과의 교감
- 꾸준한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
시골 생활의 현실과 매력 [0:00]
인구 소멸 지역인 시골의 현실은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귀촌 인구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부족, 교육 및 문화 여가 시설 부족 등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시골에는 도시에서 찾기 힘든 소소한 즐거움과 매력이 존재합니다. 귀촌인 정책은 미흡하지만, 귀농 혜택은 비교적 많으며, 1인 가구에 대한 지원도 필요합니다.
시골 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 것들 [2:34]
시골 생활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 중 하나는 오일장입니다. 오일장은 대형마트가 없는 지역에서 활성화되어 있으며, 다양한 농작물, 모종, 먹거리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구매 시 할인 혜택과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 화폐 또한 캐시백과 소득 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문화 투어와 시골의 느림 [6:25]
문화 투어는 지역 문화 시설을 방문하고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문화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캠페인입니다. 시골은 도시보다 느리고 불편할 수 있지만, 이러한 느림과 불편함은 이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을 다시 돌아보게 하고,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게 합니다.
민생 쿠폰으로 장보기 [8:04]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을 받기 위해 면사무소를 방문하고, 동생과 함께 카드를 발급받습니다. 시장에서 모종과 씨앗, 더덕 등을 구매하고, 우뭇가사리와 콩물, 떡도 삽니다. 민생 쿠폰으로 결제하려 했으나, 주소 이전 문제로 결제가 되지 않아 당황하지만, 결국 커플 신발을 구매하고 만 원 할인 혜택을 받습니다.
텃밭 농사와 밤 수확 [15:00]
옥수수를 수확하고 텃밭을 정리하며, 밤나무에서 밤을 수확합니다. 상추, 로메인, 배추 모종을 심고, 온실에서 365일 음식물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개미와 고양이와 함께 공존하며, 텃밭 농사의 즐거움을 누립니다.
반려동물과의 교감과 런닝 [18:31]
고양이 노랭이와 함께 생활하며, 런닝화를 신고 달리기를 합니다. 새로운 런닝화 덕분에 운동 효과가 세 배로 늘어나고, 고양이와의 잦은 접촉으로 피부 면역력도 강화됩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런닝복을 득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