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해외 근무 경험이 없는 데이터 과학자인 할리노트가 자신의 영어 공부 루틴과 복습 방법을 소개합니다. 핵심은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익히는 것이며, 이를 위해 인풋과 아웃풋의 동시 생성, 혼잣말 반복, 통문장 학습, 그리고 재미있는 자료 활용을 강조합니다. 요일별 루틴, 구체적인 학습 방법, 무료 프리토킹 툴 활용법을 통해 실용적인 영어 학습 전략을 제시합니다.
- 인풋과 아웃풋을 동시에 만들어야 합니다.
- 혼잣말로 반복 학습을 해야 합니다.
- 단어보다는 통문장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 재미있는 자료를 활용해야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소개 [0:00]
할리노트는 해외 유학 경험 없이 외국계 회사에서 100% 영어로 근무하며 면접까지 영어로 치른 경험을 공유합니다. 처음에는 외국인과의 생활 영어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실용적인 영어 학습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한 결과, 자신이 배운 표현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 공부 루틴의 핵심, 회화 공부 루틴, 번역 방법 공부 루틴, 무료 프리토킹 툴과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영어 공부 핵심 [1:51]
영어 공부의 핵심은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익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네 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합니다. 첫째, 인풋(강의 듣기, 책 읽기)과 아웃풋(실제로 써보기)을 동시에 만들어야 합니다. 둘째, 혼잣말로 반복 학습을 해야 합니다. 셋째, 단어 수준이 아닌 통문장으로 공부해야 응용이 가능합니다. 넷째, 재미있는 자료를 활용해야 꾸준히 학습할 수 있습니다.
요일별 영어 루틴 [3:47]
할리노트는 주 6일, 하루 30분에서 1시간 동안 영어 공부를 합니다. 월, 금, 토요일에는 회화 위주로, 화, 목요일에는 문어체 위주로 공부합니다. 수요일에는 프리토킹을 하고, 일요일에는 휴식을 취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합니다. 매일 팟캐스트를 듣는 등 영어에 꾸준히 노출되도록 노력합니다. 개인의 필요에 따라 루틴을 조정하여 활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회화 공부 루틴 [4:47]
회화 공부는 주로 유튜브 강의를 듣고 복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구슬쌤 채널을 통해 회사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을 익히고, 문장의 느낌과 다양한 상황 예시를 통해 통문장 학습 효과를 높입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계속 따라 말하고, 스티키 노트 앱에 통문장으로 필기하여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반복해서 봅니다.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머릿속으로 상황을 상상하며 1인극을 합니다. 강의를 들은 후에는 스티키 노트에 필기한 내용을 보면서 누적 복습을 합니다. 5~6회 반복 후에는 스프레드시트에 내용을 옮겨 테스트하며 복습합니다.
번역 방식 공부 루틴 [11:19]
번역 방식 공부는 문어체 표현을 익히는 데 효과적입니다. 핵심은 내가 쓸 수 있는 말로 치환하는 것입니다. 먼저, 테드, 에드, 인터뷰 영상 등 문어체 위주의 자료를 고릅니다. 자료 선택 시 즐거움, 수준, 실용성을 고려합니다. 다음으로, 구글 번역기나 앤릭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스크립트를 만듭니다. 한국어 표현을 보면서 영어로 번역하고, 보이스 텍스트 기능을 활용하여 말하면서 번역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쓴 영어 표현과 원문의 영어 표현을 비교하며 배우고, 스티키즈에 복사하여 회화 루틴과 마찬가지로 복습합니다.
지속 방법 [20:50]
영어 공부를 지속하기 위해 챌린저스 프로그램이나 OMOT 커뮤니티를 통해 동기 부여를 얻고, 외국인과의 만남이나 영어 스피킹 모임 참여 등 영어를 사용할 환경을 만듭니다. 무료 스피킹 앱인 에피소드나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활용하여 프리토킹 연습을 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영어 공부를 하는 습관을 만들어 루틴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