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2호 탄생!

괴물 2호 탄생!

간단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기아 EV4의 전비 테스트를 진행하여 실제 주행 환경에서의 연비 효율을 측정합니다. 김정민과 장진영 두 명의 성인이 EV4를 타고 영등포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그리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여정을 통해 전비 변화를 분석합니다. 외부 온도, 에어컨 사용, 도로 조건 등 다양한 요소가 전비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며, EV4의 주행 안정감과 승차감에 대한 평가도 함께 제공합니다.

  • 실제 주행 환경에서 EV4의 전비 효율 측정
  • 외부 온도, 에어컨 사용, 도로 조건 등이 전비에 미치는 영향 분석
  • EV4의 주행 안정감과 승차감에 대한 평가

EV4 전비 테스트 소개

오토기어 김정민은 기아 EV4의 전비 테스트를 소개하며, 영등포에서 출발하여 영종도를 거쳐 부산 해운대까지 주행 후 서울로 복귀하는 여정을 통해 EV4의 연비 효율을 측정할 계획임을 밝힙니다. 전비는 주행 환경, 기온, 습도, 주행 스타일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외기 온도는 17도에서 22도 사이, 실내 온도는 23도로 설정하고 에어컨을 1단계로 가동할 예정입니다. 성인 남성 두 명이 탑승하여 500km를 주행한 후 부산에서는 한 명이 더 탑승하여 총 세 명이 탑승한 상태로 서울로 복귀하며, 이 과정에서 도출되는 전비 결과를 자세히 설명할 것을 예고합니다.

부산 해운대까지 주행

47km를 주행한 후 앞으로 438km, 총 480km를 더 주행하여 해운대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V4 롱레인지 모델은 17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533km를 주행할 수 있지만, 현재 19인치 타이어를 장착하고 있어 496km 정도를 주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 도착 및 전비 결과

479km를 주행한 결과, 전비는 1kW당 7.7km가 나왔습니다. 6시간 34분 동안 도로 흐름에 맞춰 주행했으며, 반응형 HD를 사용했습니다. 남아있는 주행 가능 거리는 123km, SOC는 23%입니다. 이를 합산하면 총 602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서울-부산 거리가 약 420km인 점을 감안하면, 충전 없이 부산에서 볼일을 보고 휴게소에서 잠시 충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서울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이 정도 전비가 나온다면 도심에서는 2주에 한 번 충전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EV4는 3천만원 중반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전비뿐만 아니라 6시간 35분 동안 주행하면서도 피로감이 적을 정도로 주행 안정감, MVH 승차감, 편안한 자세 유지 등 가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합니다.

서울 복귀 및 최종 전비 결과

부산에서 486km를 주행하여 서울로 복귀합니다. 부산으로 갈 때 7.7km/kWh의 전비가 나왔지만, 서울로 돌아올 때는 오르막길이 많아 전비가 약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종적으로 560km를 주행하고 35km가 남았으며, SOC는 7%입니다. 이를 합산하면 총 595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최종 전비는 7.6km/kWh로 약간 감소했으며, 총 8시간 17분 동안 주행했습니다. 외기 온도는 15도입니다. 오르막길 때문에 전비가 34% 정도 감소했지만,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된다면 전비는 56% 더 증가하여 600km 이상 주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17인치 타이어를 사용하면 650km까지도 가능할 것입니다. GT 라인이든 일반 에어라인이든 롱레인지 모델은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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