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목사의 토라포션 - ‘미케쯔’ 요셉의 해몽에 이미 예언된 마지막 때

강성민 목사의 토라포션 - ‘미케쯔’ 요셉의 해몽에 이미 예언된 마지막 때

요약

이 비디오는 이번 주 토라 포션인 미케츠(Mi-Ketz)를 통해 마지막 때에 대한 계시를 탐구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미케츠의 의미: '끝' 또는 '마지막 때'를 의미하며, 다니엘서와 하박국서에서 종말과 관련된 단어로 사용됩니다.
  • 가을 절기의 중요성: 나팔절로 시작되는 가을 절기는 예수님의 재림을 예표합니다.
  • 바로의 꿈: 7년 풍년과 7년 흉년의 꿈은 마지막 때의 추수를 상징하며, 이방인의 충만한 수와 유대인의 남은 자가 주께로 돌아올 것을 의미합니다.
  • 요셉의 역할: 요셉은 꿈을 해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마지막 때에 생명을 공급하는 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 기름 준비의 중요성: 풍년의 때에 기름을 준비하는 것은 매일 주님과 동행하며 그분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 유대인과 이방인의 회복: 이방인은 기근을 통해, 유대인은 메시아의 계획과 유다의 메시아성을 통해 주께로 돌아옵니다.
  • 청지기의 역할: 요셉의 청지기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이방 교회를 상징하며, 유대인의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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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 포션 미케츠 소개

브래드 TV 시청자들에게 연말 인사를 전하며, 혼란스러운 시국 속에서 변치 않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번 주 토라 포션은 미케츠(Mi-Ketz)이며, 창세기 41장부터 44장까지의 내용을 다룹니다. 미케츠는 '끝' 또는 '마지막 때'를 의미하며, 이번 주 본문은 마지막 때를 다루는 내용임을 설명합니다.

미케츠의 의미와 가을 절기

미케츠는 다니엘서 12장 4절과 하박국서 2장 3절에서 종말과 관련된 단어로 사용됩니다. '가츠'라는 단어와 어원이 같으며,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을 절기는 예수님의 재림을 예표하며, 특히 나팔절은 예수님이 다시 오심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가을에 지상 강림하실 것입니다.

바로의 꿈과 마지막 때

미케츠 본문은 7년 풍년과 7년 흉년의 꿈을 통해 마지막 때를 설명합니다. 가을의 추수는 종말에 있을 추수를 상징하며, 이방인의 충만한 수와 유대인의 남은 자가 주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이러한 구속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눈앞의 작은 것에 매몰되지 않고 큰 그림을 봐야 합니다.

바로의 꿈 해석과 요셉의 등장

바로가 꾼 꿈은 나라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에 대한 고민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꿈의 내용은 아름답고 살진 암소 일곱 마리가 흉하고 파리한 다른 염소에게 삼켜지는 것, 그리고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가늘고 마른 일곱 이삭에게 삼켜지는 것입니다. 바로는 이 꿈을 해석하기 위해 점술가와 현인들을 불러 모았지만, 그들은 만족스러운 해석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의 추천으로 요셉이 바로 앞에 불려와 꿈을 해석하게 됩니다.

요셉의 꿈 해석과 해결책 제시

요셉은 바로의 꿈이 하나님이 하실 일을 보이시는 것이며, 7년 풍년 후에 7년 흉년이 올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또한, 그는 해결책으로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을 택하여 애굽 땅을 다스리게 하고, 풍년 동안 20%의 수량을 저장하여 흉년에 대비할 것을 제안합니다. 바로는 요셉의 지혜에 감탄하여 그를 총리로 임명하고, 인장반지를 줍니다. 요셉의 이름은 '사브낫 바네아'로 바뀌며, 온 열방에 생명을 공급하는 자라는 의미를 갖게 됩니다.

요셉의 두 아들과 꿈의 계시

요셉은 아스낫이라는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여 므낫세와 에브라임 두 아들을 낳습니다. 므낫세는 예수님의 초림의 은혜를 상징하며, 고생과 고난, 죄와 저주가 잊혀졌음을 의미합니다. 에브라임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은혜를 상징하며, 하늘과 땅의 열매, 영적 열매와 육적 열매가 가득함을 의미합니다. 바로의 꿈은 마지막 때 복음 전파에 대한 계시이며, 예수께서 다시 오시기 직전에 일어날 전 세계의 추수와 관련이 있습니다.

복음과 풍년, 흉년의 패턴

하나님 나라 복음이 들어가면 7년 풍년과 7년 흉년의 시대를 겪게 됩니다. 초대 교회, 프로테스탄트 전통, 대한민국 등 역사 속에서 이러한 패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풍년의 때에 은혜를 저장하지 않으면 흉년으로 망하게 되며, 환난 때에 그 은혜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이며, 요셉처럼 비축하였다가 환난 때 베푸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기름 준비와 종말론적 자세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 비유처럼, 마지막 때 풍년의 시간 동안 기름을 준비하지 않으면 흉년을 이길 수 없습니다. 기름을 준비하는 것은 매일 주님과 동행하며 그분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당장 내일 주님이 오셔도 부끄럽지 않을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 종말론적 자세입니다.

하누카 절기와 미케츠 본문

미케츠 본문은 하누카 절기에 읽히며, 흉년 같은 시간이 있음을 가르쳐줍니다. 하누카는 헬라 제국 시대에 이스라엘이 핍박받던 시대를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말씀 못 보고 기도 못하는 시간, 전도하지 못하는 시간, 교제하지 못하는 시간이 있음을 기억하고, 지금이 풍년의 때에 예배, 전도, 선교에 힘쓰며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요셉에게 나아가라는 바로의 명령

창세기 41장 55절에서 바로는 애굽 백성에게 요셉에게 가서 그가 이르는 대로 하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마지막 때 이방인과 유대인 모두가 기근을 통해 예수께로 돌아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온 열방이 살려달라고 부르짖으며, 기근이 있는 곳에 회개와 구원이 있습니다.

기근과 회개, 구원의 관계

어둠이 있는 곳에는 빛이 조금만 들어와도 주목하게 됩니다. 사람이 풍족하고 잘 살 때는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지만, 기근이 있는 곳에는 회개와 구원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환난과 기근, 전쟁, 가난, 핍박, 천재지변이 있는 곳에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이방인과 유대인의 회복

이방인은 기근을 통해 주께로 돌아오지만, 유대인은 하나님의 계획과 전략을 통해 돌아옵니다. 이방 교회가 메시아이신 요셉의 말을 온전히 순종하면 유대인들은 돌아오게 됩니다. 유다가 베냐민을 위해 담보가 되는 모습은 우리를 대신하여 담보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유다의 메시아성과 청지기의 역할

유다가 메시아성을 회복하고,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사람을 구원하려는 마음을 가질 때, 유대인의 회복이 이루어집니다. 요셉의 청지기는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열방 교회를 의미하며, 유대인들이 메시아로 돌아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청지기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이해되지 않더라도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때의 청지기

요셉의 청지기는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이해되지 않지만 순종해야 합니다. 이러한 청지기를 통해 유대인들이 예수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온전한 순종을 드림으로써 마지막 때 끝까지 쓰임 받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마무리 기도와 축복

지금 일어나는 모든 기근과 환란은 구원의 기회이며,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흔들림 속에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풍년의 때에 당장 내일 오셔도 부끄럽지 않을 오늘을 준비하고, 기름을 준비하는 다섯 처녀와 같이 매일매일의 삶에 충실해야 합니다. 요셉의 청지기와 같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온전한 순종을 드림으로써 마지막 때 끝까지 쓰임 받는 성도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다음 주에는 유다가 메시아이신 요셉께 가까이 가는 이야기가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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