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에서 변동성 활용하는 법 (윤지호) | 인포맥스라이브 251015

강세장에서 변동성 활용하는 법 (윤지호) | 인포맥스라이브 251015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윤지호 경제평론가가 현재 강세장에 대한 투자 전략과 마인드셋에 대해 논의합니다. 그는 유동성 증가, 기업 지배 구조 개선, EPS 개선이라는 세 가지 요인이 결합된 현재 시장 상황이 흔치 않으며, 투자자들이 위협적인 요소에 집중하기보다는 단순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기다리는 가격까지 주가가 내려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상승하는 추세에 맞춰 투자하고, 기업의 가치를 변화시키는 촉매제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유동성 증가, 기업 지배 구조 개선, EPS 개선의 삼박자 장세
  • 기다리는 가격에 연연하지 말고 상승 추세에 동참
  • 기업 가치를 변화시키는 촉매제에 주목

서론 [0:00]

윤지호 평론가는 코스피가 연초 이후 50% 이상 상승한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투자자들이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최근 시장 상승세가 과열된 측면이 있으며, 투자자들이 과거의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강세장의 배경 [1:56]

윤 평론가는 현재 강세장의 배경으로 기업 지배 구조 개선과 펀더멘털 개선을 지목합니다. 그는 주가를 EPS와 PER의 곱으로 설명하며, 지금까지는 PER이 상승하는 장세였지만, 이제는 EPS 개선까지 나타나는 중첩적인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또한, 과거와 달리 미국과 중국이 동시에 돈을 풀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유동성 장세가 매우 강하다고 강조합니다.

강세장 투자 전략 [8:00]

윤 평론가는 강세장에서는 기다리는 가격까지 주가가 내려오지 않으므로, 과거의 '빠지면 사자' 전략에서 벗어나 '올라가는 말에 타자'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는 수출 증가율과 PBR 연동이라는 과거의 한국 증시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 지배 구조 개선과 글로벌 유동성 증가라는 새로운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잡초에 물을 주지 말고 꽃에 집중하라는 피터 린치의 조언을 인용하며, 핵심 주식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미국 시장과 K-팩스 투자 [17:37]

윤 평론가는 미국 시장이 버블인지 판단하기 위해 일드 갭 지표를 활용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는 현재 시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엄청난 K-팩스 투자이며, AI 사이클 붕괴 신호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또한, 금, 은 등 안전 자산보다는 K-팩스 투자와 관련된 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시각 [27:48]

윤 평론가는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한국 증시를 바라볼 것을 강조합니다. 그는 달러 환산 코스피가 아직 2021년 고점을 넘지 못했으며, 외국인들은 한국 증시를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ROE와 PBR 관계를 통해 한국 증시가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음을 보여주며, 기업의 자본 배분 문제 개선 여지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총매제와 가치 방향 [36:56]

윤 평론가는 주식 투자를 할 때 가치의 방향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밸류에이션 방법론에 매몰되지 말고, 주가를 발화시키는 촉매제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촉매제가 출연한 기업에 집중하고, 디램 수급, 랜드 시장 등 관련 데이터를 꾸준히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강세장 유지 조건 및 투자 조언 [44:38]

윤 평론가는 유동성, EPS, 멀티플 조합이 유지되는 한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그는 트럼프와 시진핑의 관계, 무역 전쟁 등 외부 요인에 흔들리지 말고, 유동성 팽창과 펀더멘털 흐름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투자자들이 세상의 근심을 무시하는 능력을 키우고, 본질에 집중하며 배짱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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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0/15/2025 Sourc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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