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이 버튼' 누르면 24시간 틀어도 전기세 안나옵니다! | 전기세 줄이는 에어컨 꿀팁 9가지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에어컨 전기 요금을 줄이는 9가지 비밀을 공개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기 전력 차단
• 자동 모드 활용
• 외출 시 에어컨 켜두기
• 적정 온도 유지 및 환기
• 바람 방향 조절
• 실외기 관리
• 햇빛 차단 및 필터 청소

영상 시작 및 '전기요금 4배 차이' 충격적 현실 고백

에어컨 사용에 대한 부담감과 실제 전기 요금 고지서를 받고 놀란 경험을 이야기하며, 옆집과의 전기 요금 차이가 4배나 나는 충격적인 현실을 고백합니다. 30년 동안 LG 서비스 센터에서 에어컨 수리와 관리를 담당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와 해결 방법을 제시할 것을 약속합니다.

[30년 경험] 수만 대 수리하며 발견한 90% 사람들의 잘못된 사용법

90% 이상의 사람들이 에어컨을 잘못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 모드라는 마법 같은 버튼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자동 모드 사용만으로도 전기 요금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으며, 9가지 비밀을 모두 실천하면 에어컨을 하루 종일 틀어도 월 3만 원대로 전기 요금을 맞출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똑같은 조건에서 12만 4천원 vs 2만 8천원 나오는 실제 사례

똑같은 조건에서 에어컨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 요금이 12만 4천 원과 2만 8천 원으로 극명하게 차이 나는 실제 사례를 소개하며,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76세 엔지니어가 직접 검증한 9가지 절약 비법 예고

30년 동안 LG 서비스 센터에서 수만 대의 에어컨을 만져본 엔지니어로서, 대기 전력 차단, 자동 모드 활용, 외출 시 에어컨 켜두기, 온도 설정, 환기, 바람 방향 조절, 실외기 관리, 햇빛 차단 및 필터 청소 등 9가지 절약 비법을 소개할 것을 예고합니다.

[첫 번째 비밀] 꺼진 에어컨도 전기 먹는 대기전력의 정체

첫 번째 비밀로, 에어컨을 끄고 있는데도 전기가 계속 나가는 대기 전력의 정체를 밝힙니다. 실제로 측정해 본 결과, 에어컨 한 대가 꺼진 상태에서도 시간당 20W씩 전기를 소비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5만 원에서 7만 원의 전기 요금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시간당 20W, 연간 175kW로 7만원 날려버리는 현실

에어컨의 대기 전력 소비량을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며, 시간당 20W, 연간 175kW의 전기가 낭비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는 전기 요금으로 환산하면 연간 5만 원에서 7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며, 에어컨을 켜지도 않았는데 이러한 비용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지적합니다.

인버터 에어컨 실외기 예열 상태 유지의 필요성과 함정

최신 인버터 에어컨은 실외기가 항상 예열 상태를 유지해야 바로 작동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이는 마치 자동차 엔진을 항상 켜두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비유합니다. 한 고객의 사례를 통해, 1년 내내 에어컨 차단기를 내리지 않고 대기 전력만 소비하여 월 6만 원씩 전기 요금이 더 나오는 상황을 소개합니다.

차단기 2시간 예열 후 가동하는 올바른 방법

에어컨 차단기를 내리는 것이 대기 전력 낭비를 막는 해결책임을 제시하며, 아파트 전기 스위치함에서 에어컨 차단기를 찾아 봄, 가을, 겨울에는 내려두라고 조언합니다. 차단기를 올릴 때는 실외기 예열 시간을 고려하여 최소 2시간 후에 에어컨을 켜야 하며, 이는 압축기 오일이 차가워져 고장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두 번째 비밀] 90% 모르는 자동모드의 마법 같은 위력

두 번째 비밀로, 에어컨 리모컨에 있는 자동 모드의 마법 같은 위력을 소개합니다. 90% 이상의 사람들이 자동 모드 버튼을 눌러본 적이 없으며, 냉방 모드만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합니다.

냉방모드 vs 자동모드 57% 전기요금 차이 실제 측정

냉방 모드와 자동 모드의 작동 방식 차이를 설명하며, 냉방 모드는 설정 온도에 도달해도 계속 최대 출력으로 작동하는 반면, 자동 모드는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 작동을 최소화하여 온도를 유지한다고 설명합니다. 실제로 테스트해 본 결과, 자동 모드가 냉방 모드보다 전기 요금을 57%나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AI가 생활패턴 학습하는 첫 30분 절대 건드리면 안 되는 이유

최신 에어컨의 인공지능 기능은 사람 수를 감지하여 출력을 조절하고, 요리 시 주방 열기까지 감지하여 일시적으로 더 강하게 작동하는 등 매우 똑똑하다고 설명합니다. 자동 모드를 켜고 처음 30분 동안은 에어컨이 생활 패턴을 학습하는 시간이므로, 온도를 함부로 바꾸거나 끄고 켜면 잘못 학습하여 오히려 전기를 더 많이 쓸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인공지능이 사람 수, 요리 여부까지 감지하는 놀라운 기능

에어컨의 인공지능이 단순히 온도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실내에 있는 사람의 수와 요리 여부까지 감지하여 그에 맞게 출력을 조절하는 놀라운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세 번째 비밀] 외출시 끄면 안 되는 과학적 이유

세 번째 비밀로, 외출 시 에어컨을 끄면 안 되는 과학적인 이유를 설명합니다. 에어컨은 껐다 켤 때 가장 많은 전력을 소모하며, 1시간 외출 후 다시 켜면 처음 50분간 전력 사용량이 평소의 세 배가 됩니다.

8시간 연속 vs 중간 2시간씩 2회 끄기 전력 사용량 비교

18평 아파트에서 8시간 연속으로 에어컨을 켜둔 경우와 중간에 2시간씩 두 번 껐다 켠 경우의 전력 사용량을 비교한 결과, 껐다 켠 경우가 전기를 더 많이 쓴다는 사실을 제시합니다.

90분 황금 기준과 외출 전 온도 1-2도 올리는 팁

90분 이하의 외출이라면 에어컨을 켜두는 것이 전력 소비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외출 전에 온도를 1~2도 정도 올려두면 더욱 효율적으로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재가동시 50분간 평소 3배 전력 소모하는 무서운 진실

에어컨을 재가동할 때 처음 50분 동안 평소의 3배에 달하는 전력을 소모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짧은 시간 동안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는 행동이 오히려 전기 요금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네 번째 비밀] 온도 1도 차이가 전기요금 40% 올리는 현실

네 번째 비밀로, 에어컨 온도 설정 1도 차이가 전기 요금을 40%까지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26도로 설정했을 때와 22도로 설정했을 때의 시간당 전력 사용량을 비교하며, 온도 설정에 따른 전기 요금 차이를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26도 vs 22도 설정시 시간당 0.8kW vs 1.6kW 충격적 차이

26도로 설정했을 때 시간당 0.8kW를 사용하는 반면, 22도로 설정하면 시간당 1.6kW를 사용하여 무려 두 배나 차이가 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강조합니다.

실외온도와 5-6도 차이만으로도 시원함 느끼는 인체 원리

사람의 몸은 실내 온도와 5~6도 차이만 나도 충분히 시원함을 느끼므로, 굳이 온도를 낮게 설정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온도보다 습도가 중요한 이유와 제습 기능 활용법

온도보다 습도가 시원함에 더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제습 기능을 활용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다섯 번째 비밀] 에어컨 틀면서도 환기해야 하는 특별한 방법

다섯 번째 비밀로, 에어컨을 틀면서도 환기를 해야 하는 특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이산화 탄소가 쌓여 답답함을 느끼게 되므로, 에어컨을 틀어도 2시간마다 10분씩은 반드시 환기를 해야 합니다.

2시간마다 10분 환기로 이산화탄소 제거하는 필요성

에어컨을 켜더라도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여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고 답답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3-5분 짧은 환기와 맞통풍의 중요성

미세먼지가 나쁜 날에는 3~5분 정도만 짧게 환기하고, 환기할 때는 반드시 맞통풍이 되도록 앞뒤 창문을 모두 열어야 공기가 제대로 순환된다고 강조합니다.

[여섯 번째 비밀] 바람방향 설정으로 20% 전기요금 절약하는 비법

여섯 번째 비밀로, 에어컨 바람 방향 설정을 통해 전기 요금을 20% 절약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81세 김봉수 할아버지 월 11만원→6만 3천원 성공 사례

81세 김봉수 할아버지의 사례를 통해, 에어컨 바람 방향을 위쪽 천장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월 전기 요금을 11만 원에서 6만 3천 원으로 줄일 수 있었다는 성공 사례를 제시합니다.

물리학 법칙 활용한 위쪽 천장 바람 설정의 과학적 근거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가라앉고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물리학 법칙을 이용하여, 에어컨 바람을 위쪽으로 틀면 차가운 공기가 천장에 부딪혀 방 전체로 고르게 퍼져나가 더욱 시원하게 느껴진다고 설명합니다.

[일곱 번째 비밀] 실외기 물뿌리기 상식을 뒤집는 충격적 진실

일곱 번째 비밀로, 실외기에 물을 뿌리면 안 된다는 상식을 뒤집고, 제대로 된 방법으로 물을 뿌리면 오히려 전기 요금을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제시합니다.

마무리 및 77세 이영희 할머니 월 15만원→3만 2천원 완전 성공기

77세 이영희 할머니의 사례를 통해, 9가지 방법을 모두 실천한 결과 월 전기 요금을 15만 원에서 3만 2천 원으로 80% 가까이 줄일 수 있었다는 완전 성공기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