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초만 '이걸' 보세요. 수술없이 눈이 확 맑아지는 운동법 (이도형 교수 2부)

딱 3초만 '이걸' 보세요. 수술없이 눈이 확 맑아지는 운동법 (이도형 교수 2부)

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에서는 안과 전문의 이도형 교수가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시력 저하의 원인, 눈 건강에 좋은 운동법,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의 효과, 노안과 백내장의 차이점, 백내장 수술의 후유증, 그리고 눈 영양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을 다룹니다.

  • 시력 저하의 원인에 따라 맞춤형 관리 필요
  • 눈 건강에 좋은 운동법 소개
  •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의 효과와 한계
  • 노안과 백내장의 증상 차이점
  • 백내장 수술 전후 알아야 할 사항
  • 눈 영양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인트로 [0:00]

눈 건강을 좋게 하기 위한 눈 운동법을 소개하며, 아침, 점심, 저녁으로 꾸준히 실천하면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구독자 인사 [0:19]

인제대학교 일산 백병원 안과에서 31년 차 근무 중인 안과 전문의 이도형 교수가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눈이 더 나빠지는 걸 막기 위해 오늘부터 ‘이것’하세요 [0:26]

시력 저하의 원인에 따라 관리법이 달라진다고 설명합니다. 젊었을 때 시력이 좋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나빠진 경우, 근시, 난시, 원시 등의 굴절 이상이 원인일 수 있으며, 이 경우 안경 착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시력이 오락가락할 수 있으므로, 안구건조증 치료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자외선은 눈에 백해무익하므로 선글라스나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의 다크 모드는 눈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지만,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안과 교수도 매일하는 눈 건강에 좋은 운동법 2가지 [2:55]

눈 건강에 좋은 두 가지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엄지손가락을 펴고 팔을 뻗은 상태에서 엄지손가락을 눈으로 천천히 가까이 가져왔다가 다시 멀리하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눈의 조절력을 향상시켜 눈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두 번째는 눈을 편안하게 감았다가 천천히 뜨고 먼 곳을 응시하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눈물층을 안정시켜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시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경우 눈을 자주 깜빡거려 눈물층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루라이트 차단한다고 해서 눈이 좋아지지 않는 이유 [5:51]

블루라이트는 380~500nm 파장의 청색광으로, 눈에 자극을 주어 시력 저하, 피로, 망막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블루라이트가 생체 리듬 유지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차단하면 전신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햇빛 속 블루라이트는 생리적인 리듬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지만,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적절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 정말 잘 차단되는지 실험해 봤습니다 [7:12]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의 효과를 실험을 통해 보여줍니다. 일반 렌즈는 블루라이트를 통과시켜 색이 변하지만,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여 렌즈에 변화가 없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는 기능을 하지만, 얼만큼 차단해야 눈 건강에 좋은지는 더 연구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시력이 좋아도 실명 직전인 사람들의 특징 [8:25]

시력이 좋다고 해서 눈이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나안 시력이 나쁘더라도 교정 시력이 좋으면 굴절 오차를 의미하며, 나안 시력과 교정 시력이 모두 나쁘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시력 외에도 선명도가 중요하며, 말기 녹내장 환자도 1.0 시력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력만으로 눈 건강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백내장 수술 시 백내장 외 다른 문제가 있는 경우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단순 노안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백내장이었던 증상 [10:16]

노안과 백내장은 증상이 비슷하지만, 노안은 가까운 거리가 안 보이는 반면, 백내장은 멀고 가까운 거리가 모두 안 보이며 안경으로 교정이 되지 않습니다. 백내장은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며, 시력 저하, 흐릿함, 복시, 눈의 피로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돋보기를 안 써도 가까운 것이 잘 보이는 경우도 백내장의 진행 과정일 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주변부부터 시작되어 가운데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하게 진행된 백내장도 시력이 잘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젊은 층의 백내장은 껍데기 가운데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 시력 저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 받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후유증 [13:30]

백내장 수술은 백내장 제거와 인공수정체 삽입을 함께 진행합니다. 인공수정체는 7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 안정성이 입증되었지만, 야간에 불빛 번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눈 속 젤리(유리체)가 녹으면서 비문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대부분 3~4개월 정도 지나면 적응되지만, 수술 전 충분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안과 의사가 말하는 눈 영양제의 오해와 진실 [15:35]

눈 영양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다룹니다.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외부 섭취가 필요하지만, 황반변성 위험 감소 효과에 대한 의견은 아직 분분합니다. 루테인 섭취가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있지만, 효과가 없다는 보고도 있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눈물층을 안정시키는 것이 눈 건강에 가장 중요하며, 눈물의 양과 질을 좋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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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2/23/2025 Source: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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