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597,325개, 왜 샀는지 직접 물어봤습니다|조던 피터슨 ×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597,325개, 왜 샀는지 직접 물어봤습니다|조던 피터슨 × 마이클 세일러

간략한 요약

이 팟캐스트는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을 발견하고 금융 혁명의 최전선에 서게 된 배경, 그의 야망, 그리고 비트코인이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화폐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된 과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세일러는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의 가치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특히 디지털 시대에 자산을 어떻게 보존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발견과 금융 혁명 참여
  • 디지털 시대의 자산 보존 전략
  • 비트코인의 가치와 미래에 대한 통찰력

인트로

대부분의 정치적 관할권에서 화폐는 평균 30~40년마다 붕괴되었으며, 지난 100년간 가장 좋은 통화인 달러조차 가치의 99.9%를 잃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추상화된 금으로 보고, 신이 신성한 은행을 설립하여 모든 돈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면 비트코인이 두 번째로 좋은 대안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정부, 지역 은행, 심지어 서로를 믿지 않더라도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통해 천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은행을 구축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세일러가 발견한 비트코인과 자연 독점의 원리

마이클 세일러는 30년 경력의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인 Micro Strategy를 운영하며, 은행, 대형 유통업체, 보험 회사가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고 위험을 평가하며 마케팅 캠페인을 구상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판매했습니다. 그는 30대와 40대에 10개의 다른 사업을 시작했지만, 대부분 실패했고 2010년까지 회사는 과도하게 확장되었습니다. 이후 핵심 사업에 다시 집중해야 했고, 디지털 독점을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모바일 웨이브라는 책을 통해 소프트웨어가 비물질화될 때 일어나는 일들을 예측하고, 아마존, 애플, 구글, 페이스북과 같은 디지털 독점 기업에 투자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인류를 시뮬레이션한다는 것

마이클 세일러는 MIT에서 동적 역학을 공부하며 도시의 교통 시스템 역학을 바꾸면 도시가 성장하고 이동 시간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세상을 역동적인 비선형 피드백 시스템으로 보고 인간 행동에 대한 반응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과학사 학위를 통해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며 과학과 기술이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이름의 힘

마이클 세일러는 판타지에서 악마의 이름을 알면 소환하고 조종할 수 있다는 개념처럼 이름이 강력하다고 믿습니다. 그는 인터넷 시대에 도메인 이름을 사는 것이 디지털 부동산 골드러시라고 생각하고, hope.com, voice.com, angel.com 등 30개 이상의 가치 있는 도메인 이름을 사들였습니다. 그는 10억 명이 영어를 배운다면 누구나 이해하고 철자를 쓸 수 있는 긍정적인 의미를 지닌 건설적인 단어가 가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업가가 성장의 한계에 부딪힐 때

마이클 세일러는 소프트웨어가 백오피스에서 책상, 그리고 주머니로 이동한다는 아이디어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는 공상과학 소설을 통해 과학과 공학을 배우고, 사이버 공간에서 무언가를 창조하는 상상을 했습니다. 그는 하드웨어 세계에서는 열역학과 물리학의 지배를 받지만, 사이버 공간에서는 상상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AI가 AI 이미지를 생성하면 천사나 악마와 대화하는 것처럼 마법 소프트웨어를 디자인하고 싶어 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

마이클 세일러는 공학 분야에서 일하면서 판타지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고, 판타지에 대해 겉보기보다 훨씬 더 자세히 생각했습니다. 그는 MIT에 있을 때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수학자, 엔지니어들과 함께했지만, 인문학에 관심이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되었습니다. 그는 역사, 공상과학, 미래 상상, 판타지, 대안적인 미래를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며, 이미지를 통해 생각하고 모든 것을 동시에 생각하는 종합학자입니다.

돈의 진짜 정체

마이클 세일러는 판타지에는 주문을 거는 아이디어가 있고, 상상할 수 있다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세상에는 과도한 설명이 많고, 현대 사회는 정보가 무한한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알고리즘이 단기적인 주의를 끌도록 최적화되어 있어 마음이 미성숙할수록 단기적인 주의를 더 많이 끌리게 된다고 경고합니다.

신의 돈

마이클 세일러는 10년 동안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Micro Strategy의 성장에 한계를 느끼고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그는 개인 투자자로서 애플과 아마존 주식에 투자하여 큰돈을 벌었지만, 회사의 성장이 정체되어 있다는 생각에 불만스러워했습니다. 그는 세상을 바꾸고 싶었고, 일론 머스크나 마크 저커버그처럼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싶었습니다.

인플레이션

마이클 세일러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봉쇄되고 금리가 0%로 떨어지면서 자신의 자산이 부실 자산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5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자가 0%가 되면서 자본이 완전히 바닥났습니다. 그는 빠른 죽음과 느린 죽음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고, 주주들에게 돈을 돌려주는 대신 비트코인을 선택했습니다.

양자 컴퓨터와 비트코인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보고, 엔지니어가 금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더 이상 채굴할 수 없고, 무게가 없으며, 주문을 외워서 지구 어디든 순간이동시킬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이 2,100만 개의 금화로 이루어진 시스템을 구현하고 하늘에 있는 은행에 보관한다면 그것을 신의 동전이라고 부를 것이라고 말합니다.

비트코인의 이념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이념이며, 자산이 실행되는 네트워크로 구체화된 프로토콜로 나타난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비트코인이 주권, 진실, 건전성, 열역학적 건전성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1 + 1이 2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공학적 원리, 과학적, 수학적 건전성, 일관성, 무결성, 진실성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부패 불가능성 원칙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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