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요약
이 비디오는 12년 동안 재벌가의 베이비시터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자들의 삶과 사고방식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벌가의 엄격한 생활 규칙과 습관, 그리고 그들이 돈을 사용하는 방식
- 베이비시터로서 겪었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
- 재벌가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우고 실천하여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 경험
재벌가 베이비시터의 일상 [0:00]
재벌가의 베이비시터는 아이를 돌보는 것 외에도 식사 예절, 위생 관리, 언어 습관 등 다양한 부분에 관여합니다. 아이는 별도의 식탁에서 전용 식기를 사용하며, 주변 환경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됩니다. 부정적인 언어 사용은 금지되며, 이러한 엄격한 규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벌들의 특별한 배려 [1:46]
재벌들은 자신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제공하며 많은 배려를 베풉니다. 어려움을 겪는 직원에게 병원비를 지원하는 등 신뢰를 얻으면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재벌가에는 기사, 입주 가정부, 청소 담당 등 많은 직원이 있으며, 대대로 이어온 명문 재벌가와 자수성가한 재벌가가 있습니다.
검소한 재벌들의 소비 습관 [2:49]
재벌들은 겉으로 보이는 것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충동적인 소비를 하지 않습니다. 돈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3만 원이라도 의미 있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대대로 부를 이어온 사람들은 재산을 지키고 불리는 데 집중하고,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재테크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재벌가의 집안 풍경 [3:53]
재벌들은 집안에서 편안한 옷차림을 하지만, 몸에 밴 생활 습관은 변하지 않습니다. 소파에 눕거나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서재에서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는 등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삶 자체가 흐트러짐 없이 이어지는 것이 부자의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재벌들의 의사 결정 방식 [4:43]
재벌들은 감정적인 요인보다 사실에 근거하여 의사 결정을 내립니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자신의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기회를 주지만, 안 될 경우에는 단호하게 정리합니다. 이러한 모습에서 결단력을 배우게 됩니다.
재벌들의 긍정적인 영향 [5:40]
돈이 사람을 좋게 만든다는 말처럼, 재벌들은 여유로운 태도를 보입니다. 베이비시터로 일하면서 자유가 없었지만, 재벌들의 마인드를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말투와 태도를 벤치마킹하고, 명품 매장에 들어가거나 시승을 해보는 등 자신감을 키우는 연습을 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통한 성장 [7:27]
돈을 벌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품 매장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사러 올 거야'라는 마음으로 도전합니다. 재벌가에서 생활하기 전에는 불안감이 많았지만, 그들의 루틴을 따라 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책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재벌가에서 배운 삶의 자세 [9:26]
재벌들은 사람을 대할 때 여유롭고 부드럽게 배려하며,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60세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하고 꾸준히 활동할 수 있었던 것도 재벌가에서 배운 긍정적인 삶의 자세 덕분입니다.
입주 베이비시터가 된 계기 [10:22]
40대 후반에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입주 베이비시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딸의 급식비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친구의 권유로 서울에서 아기를 돌보는 일을 하게 되었고, 돈을 더 많이 준다는 말에 한 달만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입주 베이비시터의 고충 [12:12]
입주 베이비시터는 일주일에 하루만 쉴 수 있고, 아기의 일정에 맞춰 생활해야 합니다. 퇴근 후 맥주 한 잔을 마시는 것도 자유롭지 못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큽니다. 자유에 대한 갈망을 해소하기 위해 혼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들에게 힘든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 [13:40]
12년 동안 베이비시터로 일하면서 70세에도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60세라는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고 책을 쓰기 시작했고, 3개월 만에 책을 출간하면서 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재벌들과 살면서 배운 루틴과 습관을 통해 남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재벌가의 제안과 어려움 [15:09]
처음 일했던 재벌가에서 그만두겠다고 하자,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냐며 호텔을 사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호텔을 경영하고 계속 아이를 돌봐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재벌가에서 근무하는 것은 말할 수 없고, 들어도 못 들은 척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고, 결국 건강이 악화되어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재벌가에서 얻은 가장 큰 것 [16:45]
재벌가에서 얻은 가장 큰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입니다. '안 돼'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고, '때가 되면 되겠지'라는 긍정적인 태도를 배웠습니다. 인스타그램을 4년 동안 꾸준히 운영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실행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